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ⅲ .....

사랑이별 · #16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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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남 · 2005-06-26 01:47:29 · 조회 233

그대는, 그대 자신 때문이 아니라

그대가 안고 있는 현실 때문에

내 사랑을 받아줄 수 없다 했습니다.


나를 위해서라도 그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나는 느꼈습니다

그렇게 말할 때의 그 슬픈 표정을.

그대여, 그런 당신이기에

나는 더욱 당신을 놓칠 수 없습니다.

내 사랑을 원하면서도 당신이 처한 현실 때문에,

당신이 책임져야 할 그 어떤 부분 때문에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 없다면

내가 그대를 어찌 보낼 수 있겠습니까.

자신이 책임져야 할 사람들을 위해


자신은 희생하겠다는


그대의 그 고운 마음씨를 알고서야


어찌 당신을 멀리할 수가 있겠습니까.

자신은 어찌돼도 그만,


상대방을 위해 떠나려는 당신을


나는 이제 전보다 더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의 아픔을 밟고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

내 비록 큰 힘은 없을지라도 그대가

힘겨울 때 그대가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나무의자가 되어주는 것이

지금 나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사랑해요.....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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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魔女** · 2005-06-26 02:02:00
이 동무는 감정이 너무 풍부하다는 ... 생각이 듬다~ ㅎㅎ
타루토^^ · 2005-06-26 05:01:11
행복하길 바랍니다...
순수미남 · 2005-06-26 08:04:05
마녀...네 그 감정이 하루하루 더 커져만 가구 있어요 ...^^

타루토.....꼭 그럴려구요...^^
연하늘 · 2005-06-26 09:58:39
힘내세요~~~그분한테는 당신의 그 넓고 편안한 가슴이 꼭 필요할꺼예요~~ 행복하세요~~~
박철룡 · 2005-06-27 00:19:25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차표한장 · 2005-06-27 02:18:15
힘내세유,아름다운행복을위해서,,,
12月 · 2005-06-29 02:00:46
님도 그여자분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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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재밌는 등산다마네기2005-06-27 15:492462
사실은 그것이 아닌데...김은영2005-06-27 15:36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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