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언니에게 제 2편

사랑이별 · #16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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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ayi · 2005-06-08 15:58:34 · 조회 239
언니야, 뭘하구??있지????
너의??딸??이지??오늘??서울에??왔단다..
2.7 키로??였던??애가??지금은??6키로
나간단다... 아빠??닮아??키두??커구....
이제??오라지??않으면??백일이네...
니가??간지두??두달이구..... 어떻게
저??하늘에서??안정은??됐는지???
엄마가??니가??좋은??세상??가라구
49제두??쉬여주었단다.. 그랬더니 꿈에서
너??봤다네.... 너??죽었지만??그래두
우릴??지켜보구 있는거지????잊지않구..
고맙다... 언니야...

너??가구??일본에??왔지만??마음의??갈피
를??잡을수가??없네... 펀펀한??니가??한달
두??안되는??사이에??죽어버렸으니.... 글구
새끼놓다??죽는??사람??이??세상??몇이나
되는지???? 너의??죽음??나??격구??어떻게
살면 옳은??인생인지??모르겠다......
좀??가르켜주렴.... 엄마??아빠??위해서라면
지금??당장이라두??때려치우구??중국 가구싶
지만....... 나의 장래??위해서라면??4년동안
꾹 참구??이 쪽발??나라에??있어야??하니....
참??힘들다.......

이제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가슴  아프다구
지금두  너의 죽음  납득  안  되서........
왜  그리두  무정하게  가버리냐...... 너의  죽
은  원인  알려구  나  10월에  교수님  하구  
한국  간다... ... 죽었지만  병인하구 시인은
알아야  되겠다...... 그때 가서  조카  이지
두  만나보구...... 지금은  세상  물정  몰라
먹구  자지만  이제  세상  물정  알구 말  할
때면  너  닮아서  얼마나  예쁠까???그리구
엄마 찾을땐  어떡하면  좋을까?? 너  보구
싶을땐  우리  이지보면   그나마  위안이  
되겠지???  

잘  있어... 언니야..... 사랑해  언니야....
나의  마음속에  항상  살아있다는거  잊지마..
말로는  못하지만  우리  항상  메일로  연락하자..
그럼  다음에  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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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한마당 · 2005-06-08 16:01:18
ㅠ.ㅠ 힘내세요...
mini · 2005-06-08 16:21:42
언니의 못다산 삶까지 살아야하잖아요.

그렇게 약한 모습을 보면 언니분이 괴로워하실건데요.

힘내세요.이제 못할게 뭐가 있겠어요.
하얀바람 · 2005-06-08 17:34:26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바다옆그녀 · 2005-06-08 19:30:02
어쩌다 그렇게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는 꼭 천국에서
귀여운 애기를 보면서 웃고 계실꺼예요.
쑥쑥 자라주는 애기를 위해서라도 씩씩하게 살아갈꺼죠?
정춘호 · 2005-06-09 00:1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좋은 곳에서 이 생에 이루지 못햇던 소원을 모두 다 이루길 바래요
turayi · 2005-06-09 10:57:11
다들 고마워요..... 씩씩하게 잘 살려구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좋은 세상에서 항상
우리 가족 지켜보구 있다구 믿구 있지만 인젠
영영 만날수 없다는 그것만으로두 가슴 아프구
미치겠어요..... 여러분들두 항상 건강하시구
힘내세요.... 외롭구 힘들면 쉬면서.... 이 세상
죽어가는 사람 목숨 내 놓구는 안 되는 일이
없다구 봅니다.......
김 윤아 · 2005-06-16 00:34:24
넘 넘 슬퍼서 눈물밖에 안 나네요... 어떻게 위로 해야 될지 모르겟네요,, 애기 엄마라서 당신의 기분을 잘 알거 같아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이지두 씩씩하고 예쁘게 자랄거구요.아주아주 건강하게 자라서 나중에 엄마 꼭 닮을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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