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언니에게...

사랑이별 · #16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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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ayi · 2005-06-07 11:00:50 · 조회 275
언니야, 잘  있지??좋은곳에서  잘  지내지??
나  많이  보구싶어  하는거  알지????
너의  딸  이지 는  잘  자라구  있다....
아빠곁에서..... 미안하다.. 데려다  기르지
못해서... 이지한테는  아빠곁에  두는게
제일  좋은  선택같아서......
그냥  내가  곁에서  지켜봐줄께.......
너 만큼한  사랑은  못 주더라두  내  사랑
다  주면서  지켜볼께.....

아빠랑  엄마랑  문권이랑  너  보구파  죽는다..
우리  보구파할때는  꿈에서라두  만나게  해주렴?
니가  있는곳은  어딘지는  잘  모르지만  좋은
세상에서  잘  지내구  있는거지????
넘넘  보구싶다....

너  알지?? 엄마  생일?? 나  너  대신 엄마한테
꽃다발  보냈다... 니가  생전에  있지않구  엄마
생일이면  꼭꼭  챙겨주었잖아....아빠  생일에두
양주사드리구..... 걱정하지마.... 내가  너대신
다  해  드릴께.... 너의  몫까지.....

예전에는  철이  없어  너하구  싸웠지만  .....
지금은  싸우구싶어두  싸울수가  없네.......
이  세상  살기  힘들어......

나  어제야  일본에  도착했다.... 너  가구  한국에서
엄마  친구하구  중국가서  아빠친구 하면서......
너의  죽음  우리  가족한테서  뭐라구  할수  없는
타격인거  알지???? 왜  사람  무정하게  떠나가냐??
사람  이렇게  비참하게  힘들게  만드니.....
이제  살면  40년을  더  살아야  하는  인생인데...
너  곁에서 싸우면서  가정 이루면서  살려구  그랬는데
그것두  인젠  영영 이룰수  없는  꿈이구나.....

잘  있어..... 사랑해  연정아..... 언니야......
항상  우릴  지켜봐줘.... 너의  예쁜  불쌍한 딸  이지두..

힘들어요.. 의  제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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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Oㅏ人ㅏ 노 · 2005-06-07 11:11:07
turayi님, 오랜만입니다. 일본에 오셧어요? 님의 글 읽으면 눈물이 나네요.

저도 여자동생이 잇거든요. 얼마나 힘드시겟어요. 이세상에 친인을 잃은 슬픔보다

더한 슬픔은 없을꺼예요. 꼭 꼭 언니몫까지 잘 사세요. 부모님한테도 언니몫까지 잘해주

세요. 마지막으로 꼭 항상 행복하세요. 외로울땐 또 여기에 들리세요.
알라뷰 · 2005-06-07 11:16:01
힘내세요..... 딱히 뭐라구 드릴 말씀이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드실때 쉼터 많이 들리세요.....
xkim · 2005-06-07 11:54:42
가족이란거는 다 그런것같습니다 같이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갈라지거나 잃으면 그때가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했던가 하는 생각만 남는것같습니다 , 부디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그게 언니도 바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의곁으로 · 2005-06-07 21:55:30
댁 언니 너무 불쌍합니다.젊은 나의에 돌아가시다니.애를 두고 먼저 떠나가는게 발이 않떨어졌을것입니다.조카한테 잘해 드리쇼.
외기러기 · 2005-06-08 01:30:06
돌아왓군요, 언니에 대한 사랑 조카한테 쏟으세요. 천국에 간 언니의 부탁일겁니다.
힘내세요!!
세븐고*^-^* · 2005-06-08 01:33:07
진짜 이글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어린 아이를 두구 다시는 돌아 오지 못하는 길을 떠낫으니~~~ 그리고 조카 한창 엄마 품에서... 울면서 응성 부릴 나인것같은데..... 가족 여려분 힘내세요.....그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아 · 2005-06-08 10:35:15
댁의 언니 꼬옥 다른 세상에서 행복하실겁니다 ...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사람 항상 지켜줄겁니다 ...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람이지만 맘은 영원히 당신들과 함께 있을게요 ...
turayi · 2005-06-08 15:37:11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죽은 사람은 죽구 산 사람은 살아야 하는 인생이라........
힘내야죠.... 가슴 아프구 죽구 싶어두 나 혼자만의 목숨이 아니여서 어쩌지를
못하겠네요..... 힘들어두 외로워두 언니 생각하면서 힘내려구 합니다... 조카는 한국에서
잘 자라구 있답니다... 먼 타국에서 그냥 지켜만 볼뿐입니다.... 능력없는 저로서는
지금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서 더욱더 힘들어요.... 언니가 저 세상에서 알아줄꺼라
믿으면서....... 여러분들의 코멘트 고맙습니다... 힘들땐 많이 위로가 되는 곳이 쉼터
입니다...
동경 · 2005-06-09 00:57:23
........이럴땐 뭐라고 하면 되는지......천국이 꼭~있을거야.누님은 천국에서 바라보고 있을거야.힘내라.도와주지못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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