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目)
검게 설레이는 어둠에
익숙한 행인들이 유령처럼 흘러지난다.
질투와 탐욕으로 얼룩진
행인들의 하얀 눈(目)들만이 둥둥 떠다니고
어둠은 촉각 세운 공격으로 붐빈다
어둠이 칭얼칭얼 감겨진 나는
떄묻은 어둠으로 되였다
조심스레 지나가던 바람은
어둠의 뼈에 부딪쳐 서걱서걱 부서지고
하얀 눈(目)들에 비실비실 녹아간다
행인들이 던지는 인정은
보고 지나간것처럼 흔적 없다
쫑쫑 달아다니던 생활에
하얀 눈(目)들이
오롯이 들어있어 두려움이 작게 떨고있다
분망한 행인들이 일쿤 미풍에
나의 두눈(目)이 홱 돌아간다
하얀 눈(目)으로 변하여 붕- 떠있다
그찰나
그하얀 번쩍임에
그하얀 눈(目)들이 끈질기게 찾아와
나의 졻은 가슴을 오래오래 휘젓는다
나는 부득불 느낀다
또 다른 하얀 눈(目)들이
나의 심장을 찌르는것을
차라리 나는 두눈(目)을 뽑아버린다...
...동생인 박동철 시인의 글을 올려봅니다...
검게 설레이는 어둠에
익숙한 행인들이 유령처럼 흘러지난다.
질투와 탐욕으로 얼룩진
행인들의 하얀 눈(目)들만이 둥둥 떠다니고
어둠은 촉각 세운 공격으로 붐빈다
어둠이 칭얼칭얼 감겨진 나는
떄묻은 어둠으로 되였다
조심스레 지나가던 바람은
어둠의 뼈에 부딪쳐 서걱서걱 부서지고
하얀 눈(目)들에 비실비실 녹아간다
행인들이 던지는 인정은
보고 지나간것처럼 흔적 없다
쫑쫑 달아다니던 생활에
하얀 눈(目)들이
오롯이 들어있어 두려움이 작게 떨고있다
분망한 행인들이 일쿤 미풍에
나의 두눈(目)이 홱 돌아간다
하얀 눈(目)으로 변하여 붕- 떠있다
그찰나
그하얀 번쩍임에
그하얀 눈(目)들이 끈질기게 찾아와
나의 졻은 가슴을 오래오래 휘젓는다
나는 부득불 느낀다
또 다른 하얀 눈(目)들이
나의 심장을 찌르는것을
차라리 나는 두눈(目)을 뽑아버린다...
...동생인 박동철 시인의 글을 올려봅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5)
대단한시인인가보네요 글잘보았어요
두려운 현실 앞에서,,,,
차거운 인정미 앞에서...
누구든지 가끔은 도피하고 싶어질때가 있겟죠.
이 세상에 살아있는 한
광명을 잃은 삶보다도
자신만의 인생의 창으로 되여
세상앞에서 누구보다 더 못한 사람으로 남아도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수있는 삶이 되자요.
**********한번 읽고 두번 읽고... ...
stella lee.
차거운 인정미 앞에서...
누구든지 가끔은 도피하고 싶어질때가 있겟죠.
이 세상에 살아있는 한
광명을 잃은 삶보다도
자신만의 인생의 창으로 되여
세상앞에서 누구보다 더 못한 사람으로 남아도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수있는 삶이 되자요.
**********한번 읽고 두번 읽고... ...
stella lee.
눈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인식하고저하여
생긴것이 아니라
자기의 시각을
느끼도록 하기위한것이라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지 않을가 생각을 합니다만..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긴 여운을 남기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인식하고저하여
생긴것이 아니라
자기의 시각을
느끼도록 하기위한것이라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지 않을가 생각을 합니다만..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긴 여운을 남기며--
흐트러진 세상이라 원망하지 말고....
현실을 포기하지 말고 그속에서 어울리면서..
강자로 남는것이..................................
현실을 포기하지 말고 그속에서 어울리면서..
강자로 남는것이..................................
좋은시 잘 읽고감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