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의 콩깍지는...

사랑이별 · #16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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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기 · 2005-05-28 00:01:17 · 조회 238
사랑하는 사람이 잇습니다....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그런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사람을 안지두 인젠 일년이 다가옵니다...
그사람을 만나서 많이 행복햇습니다...
나이에 비해 어린사람입니다...
아마 집에서 막둥이여서이나 봅니다...
그치만....
아직은 많이 어리구 부족한게 많은 내앞에선 언제나
감싸주구  훈계두 하는 아버지같은 사람이면서두...
어리광두 부리는 어린애이기도 한 그 사람입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내 인생 끝까지 함께 가구 싶엇던 사람입니다..
그만큼 서루가 많이 노력을 해왓습니다....
데이트 한번없는 전화,메일로만의 연애엿지만...
서루한텐 소중한 감정이엿었습니다...
근데.....어느때부터인가....
먼가 변하기 시작하기 시작햇습니다...
전에 비해 냉냉해지는 그 사람을 느끼게 됏습니다...짜증두 많아졋습니다..
오랫동안 혼자만의 생활에 전 혼자인 생활에 많이 습관돼버렷습니다...그만큼 자존심이 내 무기로 돼버릴때가 많앗엇습니다...글구 어쩜....이해심이 부족한 사람일지두 모릅니다...
이러는 내가 그 사람을 많이 힘들게 햇나봅니다....
어느때부턴가 그사람은  <<힘들다>>는 단어랑 친해지게 됏습니다...
싸울적마다..힘들다..지쳣다..진저리난다..시끄럽다...그사람의 이러루한 말들루 저는 상처 받군 합니다...
며칠전에두....우리는 한번의 이별선언이 잇엇습니다...
사소한 일루부터의 싸움으로 이별까지 선언햇엇지만...
그사람을 잊구 살아갈 자신이 없엇습니다..
그래서 <<자존심>>이란 그 갑옷을 벗어버린채....잡았엇습니다...
사랑하는만큼 그 사랑을 지키구 싶엇습니다..
정말 잘하구 싶엇습니다..
근데...오늘 우린 또 싸웠습니다....아마 전이엿더라면은 그냥 넘어갈수두 잇엇던 일들이엿음에두....
우린 또 얼굴을 붉혀야만 햇습니다...
그사람이 그럽니다...
왜서 이렇게 살아야 하냐구...내가 진저리가 난다구 합니다....
말에 상처 받구 그의 마디마디 말루 울엇어야 햇던 내가 인젠 나스스로두 싫어집니다..
전엔 눈물없는 강한 여자라구 자부해왓엇는데..혼자엿어두 항상 씩씩하구 떳떳할수 잇엇던 강한 나엿는데..
사랑땜에 울구 웃는 그 행복보단 인젠 이 사랑에 의심이 갈때가 잇습니다...
내 사랑의 콩깍지는 아직 몇층이 남앗을가??
겨우겨우 집착으로 지켜가구 잇는건 아닐가 싶기두 할때가 많습니다...
지금 이 시각 많이 힘듭니다....
그 사람에 대한 내 맘은 첨 그대루 변한게 없습니다...아마 그 감정의 깊이가 더 깊어졋을뿐....
근데...과연 우리가 한점이 될수 잇을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사랑을 포기하기엔 내 맘이 많이 아프지만....
이렇게  줄곧 힘들어가긴 서루가 많이 지칠거 같습니다...
힘들다구 하는 남친을 이해구두 싶지만 감싸주는 너그러운 여자이진 못하지만...
내가 힘들다면서 울면은 넓은 품으로 안아줄수 잇는 든든한 남친이엿으면 하는 욕심은 없질 않습니다..
내가 너무 욕심쟁이나봅니다..
우리 사랑의 콩깍지는 과연....얼마나.....남앗을가.....
조용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구 싶습니다...
아직은 사랑을 너무나 모르나봅니다...
넘어질줄 모르는 오또기가 되구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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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오빠보고싶어 · 2005-05-28 00:44:20
힘들다구 하는 남친을 이해구두 싶지만 감싸주는 너그러운 여자이진 못하지만...
내가 힘들다면서 울면은 넓은 품으로 안아줄수 잇는 든든한 남친이엿으면 하는 욕심은 없질 않습니다..
그런맘이라면 남친한테 그런 욕심부리기 전에 님이 먼저 너그러운 여친이 되여보세여
그러면 남친도 님이원하는 그런남친이 되여줄거예요 물론쉽지만은 않겠죠 ?
그럼 먼저 너그러운 여친이 되는거랑 남친이랑 이렇게 힘들어하다가 헤여지는거 둘중에
어느것이 더 아프고 힘든지 비교해보구 더 쉬운걸로 찾아해요
받는사랑도 물론좋지만 주는사랑도 나쁘진 않을거예요 물론 그래도 존엄은지켜야겠죠^^
사랑은 맘으로 하는거니깐요 님같은 이런고비 아마 어떤 커플한테도 존재할거예요
부디 잘 넘기길 바래요 한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해봐요 힘내요
.파.비.용. · 2005-05-28 02:16:28
ㅎㅎㅎㅎ 이여자쑈하네 ...

사랑의 콩깍지(콩깍지란게 유행인가?)

내 점을 잘치는데...제네 둘한테는 아직두 일생동안 다 써도 못쓸만큼 가득 남아있소.

구래니 제 나구네도 일본에서 요새 두루두루 압력이 크고 스터레스랑 받구 일이랑 마깐챈

아서 신경이 곧두선댈로 있소...그러니 그런말햇다해서 속에 넣치말고.또 절대 진심으로

말한게 아니라고 보오. 그리고 댁말대로 댁 나그네 막내로 자랐으면 좀 말버릇도 나쁘겟

다고 생각하오...그저 그런대로 생각하고.머 깊게 생각하지 맙슈..새기..

그리고 새기 무슨 일이나 누기 인생이나 모두 꼬꼬자게 일직선이 아니꾸마..울퉁불퉁 곡절

이 있으꾸마 댁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봅구마...그러니 너무 맘속에 넣치 맘소...그리고 이

남자도 인젠 그런 말 아이할것 같으꾸마.....한편댁도 스스로 자기의 단점을 극복하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는 지금 댁이 남친하고 갈라져 있는것같은데...이럴때수록 서로

간의 이해하고 믿음이 중요하꾸마....그무엇보다도..중요하꾸마..

제 남친도 오늘에 많이 깨닫은것 같으꾸마...그러니 부디 마음 너그럽게....자꾸 비관적으

로 생각하지말고...플라스 뱡향로생각하지 마이나스 방향으로 생각하지 맙소..ㅎㅎ

제일 마지막으로 내 하나님의 명의를 빌어서 말하겠는데..

(그대들은 하나님이 맺어준 연인들이노라 )
에아라인 · 2005-05-28 10:05:39
님의 글속에 비춰져 있는 외로운 달을 느껴봅니다 ........
남친의 (힘들다 )란 말에 마니 상처받구 있는 님이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
근데요 ,남자의 입에서 힘들다란 말은 그냥 쉽게 나오는것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
일본땅에 혼자와서 파피용님이 말씀한것처럼 여러가지로 스테레스도 많이 받을꺼구요 ,짜쯩나는 일도 많을꺼구요 ,매일매일 똑같이 지속되는 진저리 나는 이 일본 생활속에서 하루가 끝나도 누구 한테 위로 한번 못받고 ,잠이 깨도 사랑하는 님의 그림자 조차 찾아볼수 없는 텅빈 집안에서 피로가 풀리지 않은 몸을 부축기면서 어제와 또 같은 하루을 시작해야하는 그 현실이 얼마나 힘든지 님은 잘 모를꺼라 생각합니다 ,,,,
힘들지요 ,,힘들지만 남자들은 힘든다는 말은 아무한테나 안해요 ,,님이 사랑하는 여자이기에 ,님이 의지하고 싶은 가슴이기에 ,,남자도 때론 여자품에 안겨보구 싶을때가 있어요 ,힘들다고 할때 님이 말한것처럼 너그러운 여자가 되여서 감싸줘요 ,,
오늘도 힘든 하루였을겁니다 ,오늘 밤두 지친몸으로 집에와서 쓰러져 잠이 들때 두눈이 감져지는 그 순간에도 그려보는 사람은 님일겁니다 ......
사랑의 콩깍지가 몇층이나 되는지 누구도 모르지요 ,,다만 변하지 않은 마음과 따뜻한 사랑으로 노력해간다면 언젠간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가 보일꺼예요 ,..
사랑앞에서 사랑함에서 어떤환경에 있어도 넘어지지 않은 오뚜기가 되여보세요 ,
그러면 언젠간 그 그립던 그 남자의 품에 안겨져 있는 행복한 여자가 될꺼예요 ^^
힘내세요 !!!^0^
이따봐요... · 2005-05-28 12:56:09
파비용님은 음악올리는 재주만 잇는가 햇더니...

점두 치는구나...
영 · 2005-05-28 13:17:16
사랑하는 남친입에서 나오는 힘들다는 말에

많이 아프고,,또그렇게 하는자신에 대한 짜증

이해많이 가요,,님말대로 두사람사랑이 진정

하니의 원점이 되더라도 ,,서로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많이 사랑한다면 ,,

서로공간을 줘요,,그리고 ,,님도 사랑에

모든 정력을 기울이지 말고요,,자신을

더 당당하게 자신잇는 여성으로 가 꿔보세요..

그럼,,행복하시기를
오또기 · 2005-05-28 15:46:06
저의 글에 성심성의껏 리플을 적어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고마워요~~~
아직은 사랑을 잘 모르는 저한테 많은 가르침을 주신거 같네요...
에아라인님 말처럼 그사람 많이 힘들겟죠...힘들겟죠 하는 저 역시 그 사람 입장에 서잇지않는한 그 고충을 다 안다구는 못합니다..제 능력껏 그것을 이해하구 잘해볼려구 해두 그것이 그 사람한텐 닿지 않을지두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나한텐 너그러움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힘들다구 하는 그사람을 따뜻하게 감싸주지 못한채 내 힘듬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내 힘듬을 몰라준다구 그 사람을 원망할때두 잇엇던만큼 그 사람두 마찬가지겟죠?
너그러운 여친이 되구 싶습니다...그치만 아직 내가...맘적으로 많이 가난하나봅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보다 너그러우면서두 당당한 그런 면이 있는 사람으로 커가구 싶습니다..
열분 고마웟습니다...
비둘기 · 2005-05-29 00:32:07
오또기 되세요~~~~~~~
꿈 · 2005-05-29 09:12:29
댁도 원거리사랑을 하고 잇어요.
원거리 사랑은 힘들잖아요.그렇게 힘들면 포기하세요.
더 좋은 사람이 댁을 기다리고 잇으니가
오또기 나그네 · 2005-05-29 13:00:53
↑↑↑↑

내 곤만 우에분이 영...말하는게 수평없구나..

먼거리두 원거리 라지....표달능력두 차하구...

머???(더 좋은 사람이 댁을 기다리고 잇으니가)

오또기야. 저런 타락된 여자들의 성의없는 말 듣지말고....저기우에 에아라인 이란 분의

말을 많이 참고해라.
맨땅에빠디 · 2005-05-30 00:26:33
인터넷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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