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너에게...

사랑이별 · #16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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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 · 2005-05-19 09:28:29 · 조회 503
.
나 널 9년동안 줄곧 사랑했어..
.
그리구 지금두..앞으로두...
.
너의 그 고백을 받았던지가
.
대학교 1학년때
.
근데 너 몰랐지?
.
나도 초등학교 우리 만났을 때부터
.
네가 좋아졌는데...
.
줄곧 너의 모습만 찾으며
.
중학까지 마쳤는데...
.
.
.
이렇게 우리 사랑은
.
대학 1학년때 정식?으로 시작했다.
.
근데 나는 대학,너는 고중 복학...
.
대학에 못가면
.
장래가 없다고 여겼던 시대..
.
넌 너무도 큰 짐을 지고
.
입시 공부 했지만 ..
.
결과는 락방..
.
그로서 우리의 사랑에도
.
매듭을 지으려 했던 너
.
네가 떠나주는게
.
나한테는
.
행복한 앞날이 기다릴거라 믿었던 너
.
서로 떨어져 있어서
.
편지로 거래했던 우리에게
.
넌 계속 편지 한장 쓰지 않았구
.
난 그런 너로 해서 눈물 흘렸구 ......
.
.
그러다 네가 로씨야로 갔단 소릴 들었지
.
난 그저 네가
.
무사히 유학 생활 마치구 돌아오길 바랬구...
.
근데 날이 가도
.
여전히 소식 한장 없었던 너......
.............

................
.
그러던 나에게 사랑이 다시 찾아주어
.
난 네가 아닌
.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였다
.
너의 그림자가
.
아직도 가슴 깊이
.
깊이 남아있었지만
.
널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오지만
.
이젠 잊으려구 .......
.
이젠 보내줄려구 ...........
.
.
.
.
3년후........

.기숙사에서 책보구 있는데
.
나를 찾는 방송에
.
아래층에 내려가 보니
.
거기에는 네가 서 있었어
.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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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잊지 못해 그리워하던 너였는데...
.
그렇게 내 앞에 나타나면
.
나 보구 어쩌라구..
.
네가 야속하기만 했었어
.
난 이미 널 떠나
.
너무 멀리 와 버렸거든

.
.
로씨야에서 돌아와서
.
중국을 한바퀴 돌고 왔다는 너의 말을
.
담다미 듣고만 있었던 나
.
이미 너한테 가긴
.
나 그 사람한테 너무 미안하거든
.
내가 너때문에 힘들어할때
.
날 잡아준 사람이거든
.
.
.
그러나 너한텐  
.
그래두 나밖에 없었다는걸 알았어
.
대학 졸업하구 그 사람하구 깨여진 나...
.
네가 다시 날 찾았어...
.
지금도 사랑하니까 곁에 있어달라고....
.
이렇게 우린 다시 만났지...
.
친구들 같이 밥 먹구 놀구  ......
.

그러던 어느 하루
.
너의 회사에서
.
난 너의 친구한테 전화했었지
.
같이 나와서 밥먹자구
.
근데 이상하게두
.
네가 안 가겠다구 하는거야
.
그래서 더욱 이상하게
.
그 친구하구 나
.
둘이서 밥먹으러 가게 되였구
.
또 그 자리에서
.
너의 친구한테 고백을 받게 되였다
.
당황했던 나는
.
그 자리에서 거절하지 못했어...
.
그게 내가
.
지금도
.
깊이깊이  후회하구 있는 일이구
.

우린 이렇게 또 스치게 되였지
.
넌 그 친구와 잘 해보라구
.
대학두 좋은데 나왔다구
.
그 넘두 괜찮은 넘이라구
.
날 축복?해줬지...
.
나 그때 네가 많이 미웠어
.
너와 나 그렇게 어렵게 만났는데
.
또 이렇게 헤여져야 하니???
.
너의 그 대학졸업이 아니라는 자비감
.
언제면 버릴거니????
.
너의 그 친구와의 세번째 만남에서
.
난 그 친구와 헤여졌어...
.
아니,헤여졌다구 말하기두 그렇네
.
나 그 친구와는 사귀지두 않았으니깐
.
내가 바라는건 ......
.
내가 바라는건 너였으니까...
..............
...........

그 후 난 일본에 오게 되였고
.
넌 미국에 갔다는 소식 들었어
............
...........

난 서른이 넘어서 결혼을 했고
.
지금은
.
귀여운 남자애의 엄마가 되였어
.
그러나 너의 모습은 잊을수 없어
.
너의 기억들 지울수 없어
.
그래서 나두 괴로워
.

너의 소식이라두 들으면 좋겠는데
.
너와 편지라두 통했으면 좋겠는데
.
네가 잘 지내길 바랄뿐이야
.
그저..네가
.
착한 색시 챙겨 장가가구
.
예쁜 애기 키우길 바라구
.
………
우리 다시 만날 날이 있을가
.
그때면 나 너한테 한마디 하구 싶은데
.
내가 사랑했던 사람 너였었다구
.
지금은 사랑인지 집착인지
.
나두 모르겠어
.

확실한건
.
난 내 아들한테
.
미안하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어
.
그리구 내 남편한테
.
감사하면서 살구 싶구

근데 나 너
.
한번이라두 좋으니깐 만나구 시퍼
.
아님 뒤모습이라두 보구 시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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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아침이슬 · 2005-05-19 09:40:40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인데 왜 그때 잡아두지 못했나요?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귀여운 아들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으니 행복하시네요.
울고싶어~~~ · 2005-05-19 11:29:43
정말 애절하군요~~
언젠가는 다시한번 만나볼수 있게 될거겟죠~~~

행복하게 잘 사세요~~
비둘기 · 2005-05-19 11:34:21
현재 사랑을 아끼세요~~

사랑이란건 참 묘한거라서....
설중매 · 2005-05-19 11:39:00
언제가는 만날날이 잇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만나서는 어쩌겟어요?이젠 너무 멀리 와버렷잖아요
하늘날기 · 2005-05-19 12:50:05
사랑하는 사람을 잡기에는 너무나 멀리 와버린 심정 알구두 남음이 있어요...
잡지 못했던 사랑때문에 후회되구 눈물나고 화도 나겠지만...
정말로 지나버리고 나면 어쩔수 없는가봐요...
어찌보면 잡지 못했고 소유하지 못한 사랑이기때문에 더 그립구 집착이 되구
그러는지도 모르지요....
님을 사랑해주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지나버린 사랑하고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구
아름다운 그대로 보내주세요...예쁜 추억으로만 남기고....
바다만화 · 2005-05-19 12:56:34
과거는 그냥 아름다운 추억으루 남기구..

오늘을 아끼구 내일을 꿈꾸면서 살아보세요..... ^^
하얀바람 · 2005-05-19 13:15:12
9년이 지난 어느날,

<나>는 그녀한테서 편지한장 받았다.
잘 있냐구 장가는 갔냐구..
첫사랑이여서 잊혀지지가 않는다구..
내가 보고싶냐구..
조심스레 묻는다

한번밖에 알려준적없는 시골집주소를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지하고있다니
가슴이 아프고 저려왔다
어릴때 모른채 시작해버린 감정이
오늘까지 잊혀지지 않을줄이야

망설였다
지금은 기약해놓은 사람이 없는상황이지만
아직도 맘에 담고사는 그녀지만
이제 원점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우리>였다

전화했다
단, 그녀의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 ---- ---- ---- ---- ---- ---- ---- ^^*

울 오빠의 첫사랑이였습니다
추억속에서 · 2005-05-19 13:16:37
참 좋은 글이라고봅니다...
사람마다 다 어떠한 추억이있는거겠죠
저도 님과 같은 사정을 가진사람입니다
그냥 사진이라도 한번보기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비록 그녀는 가까운곳에있지만,가볼수는없구...
하여튼 인간답게 살려면 희생도 많은가봅니다.
힘내세요,아름다운인생이되길 바랍니다.
캔디 · 2005-05-19 13:43:41
제 친구 이야기랑 넘 비슷하네요........

과거는 그냥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보고 싶을때 살며시 꺼내 보세요.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시구요.
mini · 2005-05-19 17:58:17
힘드시겠네요,지금까지 걸어오신 님이 대단하십니다.

그분도 어딘가에서 잘 지내시겠죠.

만나고 나니 실망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기억은 기억대로가 좋을지도 몰라요.

지금을 행복하세요.
슬픈 사랑 · 2005-05-19 21:07:21
하찮은 글 봐주시고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의 조언과 격려 고마워요.

예전부터 언젠가는 적어보구 싶었어요.그럼 조금이라두 위안이 될가 해서...

그렇게 그 사람하구 헤여지구 처음에는 많이 화났었어요.

어떻게 만났는데 그렇게 쉽게 자기 친구도 괜찮다구 하면서 등 떠미는지...

참 이해가 안가구 또 서글펐어요.

결국 나라는 존재가 그 사람한테는 그 정도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때까지는 그래두 그 사람한테는 나밖에 없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 화도 서러움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리움으로 변하는거 있죠?

헤여져서 7년만에 중국에 돌아갔을때

우연히 그 사람 어머님한테서 전화 한통 받았어요.

나보구 왜 결혼했냐며 왜 애까지 있나며 서운해하셨어요.

그 사람은 아직두 날 잊지 못한다며.....

그때에야 내가 그 사람을 오해했었다는거 알았구요.

하지만 이제 돌아간다면 ...엉...엉...

우리 죄 없는 귀염둥이 아들애 너무 불쌍해서

그리구 착한 남편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럴수 없어요..

근데두 그 사람은 잊혀지지는 않구..

아마두 평생 이렇게 가슴에 묻어두구 살가 봐요.

그저 그 사람 모습 보구 시플때가 제일 괴로워요.

때론 전생에 그 사람한테 죄 지은거 있어서

이렇게 가슴 끓이며 사는가 싶기두 하구...

여러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힘 낼께요
남과님 · 2005-05-19 21:11:35
좀 가볍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흔들흔들하는 남자도 많지만 한들한들하는 여자도 적지 않군요.
행복 · 2005-05-19 22:52:21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왜 기회가 있을때 잡지 못하고 그 사람을 마음에 둔채로 결혼했나요??? 누굴 탓할 일 아니잖아요. 이미 결혼하고 귀여운 아들까지 있으면 엣 사랑 보고싶은만큼 그 사랑을 남편하고 아이에게 주는것이 더 좋지않을까요?? 지나간 사랑보다 현재의 사랑과 행복을 ... 지금 소유하고 있을때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기를.....
정춘호 · 2005-05-19 23:25:02
현재의 사랑은 소중이 여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리은아 · 2005-05-22 20:40:46
이루어지지 못한것이 더 아름다운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멀리 있는 아름다운 추억과 가까이 있는 참다운 행복만으로
충분히 만족하면 살수 있을것 같은데......
야스미 · 2005-05-23 09:04:11
리 은아 씨의 말에 동감 입니다.
그 사람이나 당신이나 세월에 따라 각자 면화 돠었겠지요.몇번 스쳐간 아쉽게 스쳐간 이연이네요.다시 만나고 싶어 하시는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하지만 이제는 사랑이 아니라 그냥 편한 예친구가 되셨으면 좋겠네요,당신도 아마 그렇게 생각 하시겠죠?하여튼 아름다운 추억이 현재 당신의 행복한 생활과 충돌이 안 되었으면 참 좋겠네요,.
sss · 2005-05-26 12:29:13
忘れたほうがいいかも。もう何年も経ったし、こんな愛を求めるといい結果がでないから、子供もいるのにまだ十年前の愛を求めるあなたー軽いな
  全部忘れなさいよ、いまの家族だけ考えてそちのほうがもっとも楽しいし、あなたが歩く道だと思います。で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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