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형은 외로움을 무서워한다?

사랑이별 · #16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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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 · 2005-05-15 07:34:54 · 조회 2189
O형은 외로움을 무서워한다고 아까 누가 쓴 글을 보고 여러모로 느낀점이 많다.

난 O형.
그러나 오오라까라는 말 한마디 반쪽도 들어본적없다.
성질 드럽단 말은 가끔 듣기도하지만 나절로는 내가 조금은 야사시이하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스물네살 .중국나이로 25이네
집에 전화하니 시집못갈가봐그러는지 엄마한테서 태여나서 첨으로 언제 결혼할 타산인가란 말 들었다.
시집가지못할가봐 근심하는가?

남자친구를 지금부터 찾으라고 잔소리하는 엄마.

근데 왜 난 여태껏 혼자였을까?
자신한테 물어본다.  
왜?

오늘 친구하고 친구남친하고 셋이서 아침에 밥을 먹었다.
친구남친은 일본사람.아기자기하는 사이보니 살그머니 질투가 나는데 .ㅎㅎ
내곁은 빈벽밖에 없잖아.

쉼터를 통해 괜찮은 친구를 만났다. 얼굴 맞대고 만난적은 없지만 날 믿는단다.뭘 믿는지 ....
만자고하는 그사람하고 만날 용기가 나질 않는다.
왜서 일까?

새 감정을 받아들이기 싫어여서일까?
한번두번 스쳐지나가는 감정때문에 상처투성인 자신을 비둘기처럼 제절로 상처를 핥아서 아물게 하는데 꽤 시간이 걸린 지금 , 모든것이 귀찮아졌던것같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귀찮았다. 근데 언제부턴지 주위의 연인들을 보면 시샘이 나기도 하는 나사께나이 온나.ㅎㅎ바이트 끝나면 데리러오는 걔 남자친구를 보면 나도 인젠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젠 다신 스쳐지나가는 사랑은 싫다.
누구나 갈라질 생각하고 사귀는것이 아닌 영원을 약속하며 사귀면서도 나중엔 갈라지고마는  감정랑비에 지쳤다.

맬 얼굴이쁘게 몸매 이쁘게 단장하고 거리에 나서도 힐끔힐끔 보아주는 사람은 큰길바닥의 낯선남자들이다.
내곁에서 날 이쁘다고 칭찬해주는 사람은 언제부턴지 없었다.

내가 지금 시집타령하고있는 건가?ㅎㅎ

타국생활 힘들때가 기쁠때만  많아서인지 낯의 웃음도 어설퍼졌다.친구가 사진찍어주겠다고 웃으라는데 맘속으로 부터 웃지못해  울기만 못하단 말 들었다. 어제.

언젠가는 영원을 함께해줄 사람을 만나겠지하면서 맬맬을 힘내서 살아가고있는데 웬지 공허한 느낌이 드는건 뭣때문일까?

지금 듣는 노래가 이게 뭐야.......我爱你,爱着你,就像老鼠爱大米?
ㅎㅎ내가 쥐라면 입쌀은 지금 어데서 자라고 있을까?
하하





새벽6시까지 바이트하고나니 심신이 피곤해 심심한가봐요. 헛소리 해본겁니다.^^;
사랑을 바라는 사람들 하루라도 빨리 사랑을 찾기 바라는 맘이예요.
민나 바이또 간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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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돌이~홧팅 · 2005-05-15 10:56:18
O형이 아니라 타국에선 다들 외로워요...
저두 O형인데요,외로움을 무서워한다기보다 스스로 외로움을 찾는다는게 더 적합할거 같아요...
저요...랭혈동물이란 말 자주 들어요...
바이트 하는게 힘둘어두 홧팅...
ㅇ ㅏ ㅈ ㅏ ㅇ ㅏ ㅈ ㅏ ^^
꿈 · 2005-05-15 13:58:46
저도 ㅇ형인데 외로워하지 않는데요.
그런거 다 믿어요?
우에 분이 말한것처럼 타향 혹은 타국에 잇으면 누구나 다 외로워요.
경험이 잇느분들은 다 느껴보앗을건데.....
스팟 · 2005-05-15 15:18:01
저도 외롭지만 그 외로움속에서 바보같이 따뜻한 행복을 느끼고 있어여...
담배지골 · 2005-05-15 18:56:28
나두 0형.... - -\'\'

외로워서 ..... 이렇게 담배지골이 됐나......???

하르... 힘내세요~~~ 화이팅~~

나두 담배끊어야 되겠는디........... - -\'\'
울프맨 · 2005-05-15 19:31:34
혈형과 성격이 이렇게 관계있단말??

요즘에는 류행인거 같은데........

선천적인 면도 있겟지만 후천적인 환경 경력 이것도 성격을 개변시킬수잇다고 보는데..
오렌지 · 2005-05-15 23:48:41
나랑 똑같네
사람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답니다
사고방식을 바꿀수밖에
그리구 남친을 원하신다면 마음을 여세요
별이 · 2005-05-16 00:00:00
나도 o 형인데...
전엔 0 형은 대공 무사로 ㅎ... 그런 타입으로 들어 왔는데.
오늘 들으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헌데 외로움을 두러워 하지 않는 사람 있을까요?
... ...

모두 좋은 인연들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승연 짱 · 2005-05-16 08:55:55
저두 0형인디..... 남자 아이들 한테 차겁다고 ,같이 알바 하는 일본애들 저를 레즈인줄 알아요 ㅡㅡ;
깡통우정 · 2005-05-16 10:54:50
저두 오형인데 이렇게 생각해본적은 한번두 없어요.두사람이라고 꼭 외롭지 않은건 아닙니다.둘이여두 외로울 때가 잇는거얘요.혼자일때 외로운건 사람은 모두 반쪽이기때문에...나머지 반쪽을 찾았을 때 만이 완전해 지니까 .....
해돋이 · 2005-05-16 11:53:31
전 B형인데요.가끔 외로움을 느껴요.사랑없이 사는인생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요.

요새는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도 왜 진짜로 여기지질 않내요.
사랑향기 · 2005-05-16 15:19:13
나뚜 O~~~~~~~~~형.^&^

저두 외로움 무척 싫어요..그래서 매일매일 화장하다가두 좀 섭섭한것 잇죠..

울 자기 옆에 없는게..ㅎㅎ

쉼터의 여러분들 꼭 하루라두 빨리 스쳐지나지 않는 그런 영원한 사랑하시길 바람니당....
하르 · 2005-05-16 18:00:45
리플준 여러분 고맙구요.
담배지골님- 저도 아마 담배지골 될것같아요.ㅠㅠ
승연님--전 레즈가 아니라 근본 말 걸기 무섭단말 자주 들어요.
사랑향기님--그렇죠?화장할때 좀 서운해요.ㅎㅎ

간바리마쇼!^^
상상속의너 · 2005-05-16 18:39:42
0형이 진짜로 외로운가요? 저도 0형인데 ㅎㅎ 아마 일본의 생활이 사람을 변하게 만든것은 아닌지모르겠네요 ㅎㅎㅎ 언젠가 외로울땐 정말로 친구라도 옆에 있어줬어면 하는 기분이 저도 적지 않아요.사는게 이렇죠뭐, 인생의길엔 삶이 있겠죠, ㅎㅎㅎ 힘내세요 ,!!!!!나이가 들면 저절로도 생각이 많으니깐요 , 아닌가요하르씨?
돌이~홧팅 · 2005-05-16 19:32:45
와~
깡통이두 오형이네...
방가방가^^
아침이슬 · 2005-05-16 23:59:59
아마 타향에 혼자 있다보면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건 아닌가요?
저도 많이 외로웠는데... 그러다가 저를 영원히 사랑해주겠다는 사람 만났어요.
감동 먹었죠... ㅋㅋ 그래서 사귀게 되였고요.
그런데 사귀고 보니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갈라졌구요.
마음 한구석이 아프긴 하지만 지금은 외롭지 않아요.
매일매일 기쁜일, 웃음거리 찾으며 열심히 살고 있거던요.
민나,화이팅!
에아라인 · 2005-05-17 00:50:16
여기 오형사람들이 대 집합이네 ㅎㅎ 나도 오형인데 ,,근데 참 이상하네 ,왜 오형사람들은 다 외로운가 ,,눈이 높아서 마음드는 사람을 찾지 못하는지 ,,오형사람들이 너무 멀리 못보고 동그라미 안에서 살아서 그런지 ,,하여간 힘냅니다 하르님두 ,,,님이 쥐라면 제가 입쌀이 되여주지요 ,,ㅎㅎ,,근데 쌀값을 받습니다 ^^
맨땅에빠디 · 2005-05-17 00:56:50
여기느 오형 모임인가????
야스미 · 2005-05-17 03:57:01
진짜 오형 많네요...혈액중심에서 많이들 안 찾아오시나요?ㅋㅋㅋ
오형이 그럴 수 있지만 딱 그렇지는 않을 껄요,,,전 A형인데두 많이 외로움을 느껴요,..아니,가끔은 외로움을 즐겨요.
외국 생활이 더 사람을 외롭게 만들죠.하지만 외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사랑을 잘 알고 행복을 더 느낄줄 알게 되어 사랑과 행복을 더더욱 아끼게 되는 게 아닐까요?전 그렇게 생각 해요..
하르 · 2005-05-17 05:03:31
상상속의너 님--우리 친구해요.^^

아침이슬님 --혹시 만난 사람이 B형 아닌가요?왜 그런지 전 B형남자에 심한 아레르기가 있어요.ㅎㅎ

에아라인님--쌀값받아유? 저한테 먹히우는건 괜찮구?ㅎㅎ

맨빠님--댁 B죠?

야스미님--외로움을 즐긴지도 꽤 오래되니까 이젠 동무해줄사람이 필요해지나봐요.저같 은 경우는 .ㅎㅎ
하르 · 2005-05-17 05:10:59
돌이홧팅님 빼먹었다.ㅡㅡ;

랭혈동물 만세! 저두 그말 잘 들어요.호호
marry · 2005-05-17 11:13:55
저두 O형인데 하나도 안 외로워요
아침이슬 · 2005-05-17 14:33:58
아뇨,저가 만났던 사람은 O형이였어요. 그런데 성격이란건 혈액형 보다 주위의 환경의 영향이 더 크지 않는가 싶어요. 그 사람 많이 힘들게 지내왔고 많은 걸 잃었데요. 그래서 더 이상 잃기 싫데요. 그런데 전 조건있는 사랑도 믿음 없는 사랑이 싫었어요. 휴~
하르 · 2005-05-18 03:12:59
메리님--- 거짓말처럼 들리는데?^^

아침이슬님---더이상 잃기 싫대요?잃기 싫어서 자기밖에 모르는거라나요?
우리 힘내요.헌신짝도 짝이 있다는데 하물며 류학나온 우리가
남편하나 찾지못하겠어요?ㅎㅎ간바리마쇼!!
성은이 · 2005-05-19 01:12:04
외로움에 힘들어 하시지마시구...즐기세요,,,
친할려구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걔가 무서워서 도망갈꺼에요....
화이팅~~
비둘기 · 2005-05-19 12:35:56
o 형의 쏠로 타령?? ㅎㅎ

하루빨리 좋은 사람만나....

해피해피하기 바래요 ^&^
♡사랑이란...♡ · 2005-05-23 17:57:23
0형은 절말루 외로움을 많이 타죠...저두 0형이거등요....
그리구 0형은 사람한테 쉽게 맘을주구 쉽게 헤여나오지 못하는것 같애요...ㅋㅋ
그리구 한사람을 좋아하게되면 끝까지 그사람만 바라보게되구....
나만이런걸까여?아님 모든0형이.....
올인 · 2005-05-24 15:00:15
해마다 봄은 다시 오기마련이다
작년에 피던 꽃은 올해다시필가

아지랑이 아물거리는 봄이지만
아물지못하는것이 상처인가싶다

귀찮은 사랑 진실한 사랑아니다
진실한 사람 왜 진실한 사랑못할가

노크해도 문안에서 반응도 없다
동정이 없으면 사람은 떠나간다

큰길바닥 두번다시 둘러보았다
큰길바닥의 낯선여자들도 많다

웃을때는 웃고 울때는 울어야한다
웃을때에 울고 울때에 웃으면 이상하다

한번만은 영화의 주인공으로 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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