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선택할까요?----- 2

사랑이별 · #16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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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장미 · 2005-04-08 20:29:06 · 조회 237
이렇게 소연이가 변해가고 있을때 불시에 훈이하고 련계가 끊어졌다.
메일 보내도 답장이 없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소연이는 퇴근만 하면 채팅방에서 훈이를 기다렸지만 훈이는 종시 나타나지 않았다.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지친 소연이는 이젠 포기하려고 마음 먹었다.

이때 소연이의 생활속에 학이라는 남자가 뛰여들었다..
소연이가 심술부리고 투정부려도 묵묵히 다 받아주는 남자였다
학이는 얼어붙은 소연이의 맘을 돌려보려고 했지만 소연이는 훈이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둘다 항상 기분잡쳐 있었다.

이날도 학이와 싸움하고 엉엉 울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뜻밖에도

훈이였다
오래만에 받은 전화였지만 소연이는 제 기분에 엉엉 울어버렸다
놀란 훈이가 한동안 달려서야 울음을 그칠수 있었다
저녁에 소연이가 걱정되였는지 훈이는 또 전화를 해주었다.
차마 속일수가 없어서 소연이는 그동안의 일을 다 말해버렸다.

한동안이나 말이 없던 훈이는
<<넌 내가 제일 이뻐하는 동생이야...니가 이렇게 힘들어 할줄은 몰랐어.............혹시 그 남자가 좋은 남자가 아니라면 내가 림시애인이라도 해줄까??그러다가 너한테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내가 물러가줄께........>>
라고 말했다

<<오빠야 나하고 그 사람 지내보기로 했어 ...근데 내가 이렇게 오빠한테로 가버린다면 그 사람한테 넘 잔인한건 둘째치고 내가 넘 나쁜 여자일것 같애...........지내보잔 약속도 저버린 내가 오빠한테 믿음을 줄수 있을까?그리고

오빠는 항상 내 오빠잖아  나는 힘들때마다 항상 내곁에 있어주고 한쪽 어깨를 빌려줄수 있는 오빠가 좋아.>>


전화를 놓는 순간 소연이는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

이 선택이 맞는지 틀리는지......................

~~~~~~~~~~~~~~~~~~~~~~~~~~~~~~~~~~~~~~~~~~~~~~~~~~~~~~~~~~~~~~~~~
이 일은 2년 전에 있은 일입니다.............지금 훈이는 채팅방에서 만난 다른 여자랑 항상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소연이는 아직두 혼자구요.........지금 소연이는 둘이 잘되기를 항상 바라고 있답니다......

못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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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

맨땅에빠디 · 2005-04-09 00:36:41
하하 !~아직두 인터넷을르 여자를 꼬시는거네.....현실속에서 하는 사랑에는 신심이

없는가??? 선택 진짜 잘했네여...이런 남자 ...휴!~남자들 얼굴에 먹칠하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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