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었때문이였을가 ?
그는 이렇게 말했다.
<< 그 사진이 내가 이때까지 태어나서 첨으로 사랑하는 여자한테 찍어준 사진이여서..
내가 보관하구 싶어서 ...>>
이렇게 떠듬떠듬 말하는것이였다..
그의 성질을 알고있는나...
그가 꼭 얼굴이 붉어졌다구 생각했다...
행복을 감출수 없는나...
호호... 그러세요? 챰... 그럼 당신에게 줄게요
돈가방에 넣구 다니셋요...
살며시 웃음이 나온다....
또 행복을 느낀다...
난 요즘 왜 이런지 몰겟다..그가 넘 사랑스럽고. 그를 떠나면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런것을 그에게 말할수도 없구..
그냥 속으로...
전화는 끝났다...
난 꼭 오늘에 머리하러 가야한다구 생각하구...
인차 목욕하구...머리방에 갔다..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머리 염색했으나...
결혼을 하려 선보는 장소에서 검은머리가 좋지 않냐싶어가꾸..
그래서 그날에 검은 머리로 바꿨다...
집오는 길에 난 몇십번 몇백번 행복한 웃음을 웃었는지 모르겠다.
일찌기 잠에 들어서 난 이렇게 생각했다...
태어나서 첨으로 선을 보는데...어떻게 말하거나..어떻게 움직이거나..
모두 조심해야하는디...하구...
떨리기도 하구..긴장하기두 하구...나 답지 않게...
이렇게 생각하는사이에 잠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날엔 학교에두 갔구...친구들은 왜서 검은 머리로 바꿨냐 묻는다...
난 선볼라구 그런다니까
모두들 믿지 않는다...
ㅎㅎ
드디어 약속한 장소에 갔다..
그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
부모님들이 지금 호텔 커피솝에서 기다리신다구...
빨리가야지 하면서 헤뻘죽 웃는 그를 보니까...
도리여 내가 더 긴장해진다...
그의 차에 앉아서 커피솝으로 향했다..
나 그의 부모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어머님은 뭘하세용?
<<그냥.. 남아프리카에서 보석을 사다가 목걸이랑 그런방면에서 좀 디자인 하고있뎌>>
에?? 마지데?
난 막 일어가 나가는새했다.. 놀라서 ..
그럼 아버님은 뭘하셍요??
<<그냥...엄마가 디자인한 걸 뉴욕에서 가게 한나 꾸리고 팔구있짐>>
하는것이였다..
에>>>?? 혼또니...으쏘..
난 또 막..헤재비 일어가 나가는 것이였다
근데 영호씨는 왜서 일본에서 일하세???
부모님 도와 드리지 않구 ??
<< 그건... 제니를 만나려고 일본에 있은것이 아니겠소?? ㅎㅎ
>>>
능청스럽게 웃는 그가 좋았고... 미웠다...
내가 부끄러웠으니까..
이렇게 여러가지를 알구...나두 심리적으로 좀 준비된듯싶었다...
차에내리면서..그의 부모님 있는 곳으로 걸어가느중...
어쩐지... 자꾸만 ..그의 팔을 힘주어 끌어안게 된다...
너무 긴장해서... 그래서 ..
그러는 나를 보구
<<왜 그래?괜찮소...좀 편하게 자연스럽게 하우.. 우리 부모님은 야사시하니까..
사람 잡아먹지 않소..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결혼은 불보듯 뻔하구..
그냥 식으로 하는것이니까..>>
이런 말을 들었지만 나 아직도 긴장한걸..어찌나...
그의 부모님은 저쪽에 앉아게셧다.
참 점잖아 보였다...
걸어오는 우리들 보구 자연스런 스마일 주는것이였다..
그눈길은 얼마나 부드럽구 따스한지..
아버님은 예수처럼 인자해보였고
어머님은 관임보살처럼 인자해보였다
나 지금 그림책...즉 만화를 보는것처럼 믿기 어려웠다...
휴~
나같은 여자가 이런 가정을 만나구 이런 인연을 맺게 될줄은
꿈에두 생각 못했다..
어머님,,,,,,아버님 안냥세요??
<<냐냐...빨리 안소.... 커치하지말구...>>>
저는 이름이 머이요??
<<녜...제니라구 불러요...>>
어떻게 우리 아들을 알게됐소?
<<녜..그건...우연하게...>>
(채팅해서 3날전에 알게 됐다면 ...무서웠따)
부모님은 뭘하우?
(모두 그의 어머님이 물어보신다)
이때..갑자기
<<< 여보...무신 물음이 그리 많소... 좀..먼저 도링그나 주문하기오>>
아버님이 말씀하신다...
이때... 그의 핸드폰이 또 울린다...
그가 전화 받으로 피하구 없었다.
그마저 없으니..나 얼굴이 도마도가 되구... 입술이...앵두알이되구..
눈은 아래밖에 보이지 않구...귀마저 열이 퍼져서 들리지도 않구...
손발이 막 시려나구...
솔음이 끼칠정도로...긴장하구...떨리구...
간이 콩알만해지구...
심장박동이 일초에 800번이되어버리구...
...
좌간 이때까지 없었던 증상이 일시에 발병하는것 같았다...
그뒤가 어떻게 됐을가???
담번에 계속...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0)
엄중하게 긴장해 하는구마!~~
에~~ 으쏘 마지데??
나두 헤재비 일어 나가는새 함다..
오늘에도 자팬당한 기분이세요?
ㅎㅎ
좌간 나 비극을 실어하니까.
좀 유머를 결합하는새 햇지모..
나두 헤재비 일어 나가는새 함다..
오늘에도 자팬당한 기분이세요?
ㅎㅎ
좌간 나 비극을 실어하니까.
좀 유머를 결합하는새 햇지모..
미안함다...
영팔이됐던 카레시가 영호가 돼부렸슴다
제송함다
담번엔 영남인가 영철인가 영영인가 되겠는지 몰겠음다
제송함다
자꾸 하재턴 습관해서..
호호...
상상하능게 긴장해서...
얼굴이 도마도되구... 머리가 새해얗구...
좌간 평상시 없었던 증상이 발병해가지구..
제송함다
영팔이됐던 카레시가 영호가 돼부렸슴다
제송함다
담번엔 영남인가 영철인가 영영인가 되겠는지 몰겠음다
제송함다
자꾸 하재턴 습관해서..
호호...
상상하능게 긴장해서...
얼굴이 도마도되구... 머리가 새해얗구...
좌간 평상시 없었던 증상이 발병해가지구..
제송함다
담번엔 (웨딩드레스고름)이 되겟는지
또 그후엔 어찌겠는지 몰겠음다.
큭큭...좌간 나두 상상하능게 재미소가지고...
또 그후엔 어찌겠는지 몰겠음다.
큭큭...좌간 나두 상상하능게 재미소가지고...
근데 만나서 3일만에.....
속도가 참 빠르네요.
이젠쭝칭인가? ㅋㅋㅋ
속도가 참 빠르네요.
이젠쭝칭인가? ㅋㅋㅋ
이글을 쓰는 분은 남잠두?
하핫 욱기는 구낭 완저이 반전드라마구낭 . 막 심장이 1분에 800?? 푸하핫
...ㅈ
...ㅈ
넘 재밋게 썼네여 잘봣어요 기대합니다 ...........다음편...........
ㅋㅋ~ 상상두 잘하시네.. ..
거기에 여자심리까지.. .. 속속들이.. ..
음~~ 대체 여잔지(?) 남잔지(?!!)...@@``
거기에 여자심리까지.. .. 속속들이.. ..
음~~ 대체 여잔지(?) 남잔지(?!!)...@@``

사람이 쏙~ 빠져들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