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속으로 피눈물흘리는 기분 알아요? (행복판)

사랑이별 · #16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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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32 · 2005-04-06 11:04:03 · 조회 1225
기념으로 남기라고.....왜서 그랬을가?
계속...
/////
그리고 나서 그분은 사진기를 멋지게 던져버렸죠.
나 ! 이런 사진긴 한번씩밖에 안써...하면서....
물론 저도 놀랐죠..
이렇게 멋지고 돈있고 인물은 술술하나 나를 이렇게 잘 대해주는 분은 첨이니까...
당연히 놀랐을수밖에 없죠..
우리들은 이렇게 공원에서 놀구....
늦었으니까...
그분도 일해야 하니까.. 나 먼저 말했죠.
무슨일하샤유??
<<나? 흐흐 그냥 놀지모...>>
왜 놀아유...그지말!
<<나? 그냥 논다니까..>>
진짜? 그지말이지??빨 말해봐요 ..알려줘용!
<<나! 그냥  컴퓨터개발회사에서 주임질해.. 노는것과 같지므>>
호호... 쥑이는데용...
그분인 이렇게 한절반 쥑이는 회사에서 주임질하느것이였다.
이렇게 오래 채채팅팅했지만  이제야 알았다...
이렇게 나의 행복을 그분에게 맏길수 있구...
그런 생각하는 나 지금 아주 기쁘다
이런저런 궁리하는중에...
그분이 이렇게 말했다
<<오늘저녁엔 동경에서 젤 고급요리점에가서 제니가 좋아하는 포도주에다 마쯔자까규르 좀 맛보기오>>
에?? 정말!!호호 ... 나 요즘 다이에트하는뎅
<<괜찮소... 요즘 제니가 약해진거 같아서 몸보신도 할겸>>
그럼....
나 이렇게 말하면서..그분의 아름다운 벤츠차에 몸을 실었다.
저녁은 정말 풍성했다..
따끈따근한  소고기를 씹으면서... 얼마나 맛잇는지 난 게눈 감추듯 먹었다.
호호 ...좀 부끄럽지만...
그래서...해쭉~ 웃었다
그분도 웃어준다...이렇게 둘이서 서루서루보며서 웃고 말하고 하면서
시간도 빨리도 지나갔다.
그분과 떨어지기 참 실었다...나로썬...
그러나 어쩔수 없지..래일은 학교두 가야하구 알바두 하구
그분도 일하러 가야하니까..
집가지 태워다준 그분에가 난 따스한 키스를 남기고 집안에들어왔다

그러고 잠두 제대로 오지 않았다...너무너무 행복했기에..
행복...행복... 행복..이란 두글자 오래오래 곱씹으면서...
입가에 웃음 짓고 잠에들었다...
화창한 햇살이 얼굴비추는줄모르고 웃으면서 행복한 꿈만 가득 꾸엇다
따르릉 따르릉~~
아침 10시다 아차...학교늦는다..
이러면서두 이전같으면 초졸한 얼굴이였겠는데
행복한꿈을 가뜩 꾼 지금은 행복하기만 했다...

근데 집을 나서는 순간 나 화뜰 놀랐다...
문을 여는순간 문앞에  커다란 상자가 곱게 포장해 있는거 아닌가...
무거운 대로 집안에 먼저 들고들어왔다
여는 순간 놀랐다.

수많은 붉은 장미와 메모가 놓여있었다
<<<
티오  제니

나 영팔이요... 놀랐지...흐흐 ...

                             영팔이로부터 >>>
간단한 한마디였으나...나 아주 황홀했다...
인생의 최대의 쾌락이라고 생각했다..
최대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이분은 정말 내 인생에서  하늘에서 내려온 백마왕자임에 틀림없다구...

호호...웃으면서 학교가는 나의 기분 상쾌유쾌쾌쾌했다

시간집중이 되지 않아서 대새다 요즘....

오늘 그분이 잔잔한 목소리로 전화왔따..
<<제니... 우리 담달에 번개식 결혼 하기오>>
<<래일 우리함게 우리부모님 만나러 가기오... 저녁 9시에 신쥬끄에끼서 부잰부싼>>>
이렇게 중국말까지 하면서 날 들뜨게 한다...

래일엔 그분의 부모님들을 본다니 참 말...긴장하기두 하다...
어찔가??
어떤옷을 입구 간당? 지금 당장 머리를 까만 물감 들여야 한당?!!
그러는 순간 또 전화소리 들린다...
역시 그분이였다
모시모시?
저......
웬일이셍요?
<<저...저번날에 찍은 사진 준거 있지..아직도?>>
근데? 갑자기 그사진말 꺼내는 카레시가 이상했따...
무었때문이였을까??

(담편계속 기대해주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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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1)

아리랑 · 2005-04-06 11:39:07
글쓴이를 보지 않고 걍 들어와봤더니.....
한32 · 2005-04-06 12:03:44
글쓴이를 보고 걍 들어와 볼게지....
즛즛즛...
급도 세구만...
즛즛즛...
한32 · 2005-04-06 12:04:02
자팬당한 기분이 아니시길 기원합니다.
향기 · 2005-04-06 14:07:49
지금 짜팬당한 기분입니다...ㅠㅠ
여니 · 2005-04-06 17:14:14
난 또 진짜인가 해서 긑까지 보는데 ...

휴 `~~ 내 이떄까지 .. 살살한 내용이랑 완파이 딸겟구낭. ..

글쓴거 봣으면 어디서 뿌쨴뿌싼 까지 막 쓰겟구낭 ~~ 그떄 좀 다르다 `~ 햇찡,,,

휴 ~~~ 저런 ~~
差距 · 2005-04-06 20:32:50
상상력이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저도 이상하다싶으면서 마지막까지 내리읽었더니....

역시 인간의 바램은 항상 아름다운것,
그러나 본인의 글을 보고나서 현실은 항상 잔혹하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バラ · 2005-04-06 22:54:31
ㅋㅋㅋㅋㅋ상상잘했네요...진짜사실이 그랬으면...
아리랑 · 2005-04-07 02:56:01
한 32님 글을 아주 잘 쓰시던데......

짜팬당한 기분은 확실히 났는데 그래두 한 32님이 쓴글두 잼있습니다.
맨땅에빠디 · 2005-04-08 01:06:37
이게 남자쓴겐가????
한32 · 2005-04-08 03:48:16
에 남자 쓴게요 .
심심해서 풀 뜯어먹으면서 썼음다 왜 ?
나 항상 그대를 · 2005-04-08 14:39:27
한 32님의 글을 디따 좋아하는데~~플은 몇번 안 달았지만~~~~진짜 글재주 퍼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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