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선택할까요?----- 1

사랑이별 · #16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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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장미 · 2005-04-07 23:40:33 · 조회 247
소연이는 정말루 고독했다
친구들이 하나둘 외국으로 가다나니 고향에는 친구가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채팅속에 빠져들게 되였다
어느날 한단위에 언니가 채팅방에 (훈)이라는 사람이 소연이랑 친구로 사귀고 싶다고 전해달라고 말하더라는 것이였다.
농담이려니 하고 채팅방에 갔는데 정말루 그 사람이 말거는 것이였다

훈:나에 관해서 들었죠?
소연:들었어요 댁 농담 정말루 잘하시네요..댁 날 봤어요? 날 아는게 있나요?
훈:댁 키두 크구 되게 이쁘게 생겼다구 했어요 또 뭐나 다 잘한다면서요....
소연:다 거짓말이예요 나 되게 미안하게 생겼어요 그리고 나에 대해 관심이 없길 바래요
훈:댁 많이 순진하나봐요

처음에는 싱거운 남자라는 생각에 상대도 별로 안했지만 차츰 그의 재치있는 유머에 많이 끌리게 되였다
그래서 퇴근시간만 되면 컴방으로 드나들었다
고독을 싫어하는 소연이한테 훈이는 정말로 따스한 존재였다.
사업에서 성적따내면  <<내동생 또 1등이네 넘 좋다>>하면서 함께 기뻐해주고 힘든 일이 있을 땐 항상 힘이 되여주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훈이는 점점 소연이한테 소중한 존재루 되여버렸다.
(이러면 안되는데.............넘 허위적인데.....)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정작 기쁜일,슬픈 일만 있으면 채팅방으로 달려가는 소연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훈이가 만남을 요구해왔다.............
소연이는 며칠동안 생각하다가 결국은 거절했다........
오래동안의 료해를 걸쳐 은호가 믿을수 있는 남자란걸 알지만 필경은 허위적은 챗방에서 만났다는 사실때문에 선뜻이 만날수가 없었다
마음이 안쓰러웠다
소연이는 첨으로 훈이의 전화번호를 눌렀다...

이렇게 그들은 챗으로도 만나고 전화로도 련계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여주었다
훈이는 소연이가 힘들다고 하면 아파서 입원했다가도 전화루 멜로 위안했고 소연 역시 은호가 장사가 안된다면 전화로 메일로 위안해주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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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

맨땅에빠디 · 2005-04-08 00:20:44
ㅎㅎㅎ인터넷 사랑두 이젠 많이 늘어나는 추세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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