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내 마음 이렇게

사랑이별 · #161624

← 사랑이별

얌얌 · 2005-04-03 13:20:37 · 조회 236
방금 전 이틀동안 망설이던 맘을 참지 못해 끝내
당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당신이 뭐하고 있는지
잘 지냈는지 너무너무 알고싶었고 나의 기리움을
남김없이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여보세요, 저예요

오, 왜?

아니 그저 궁금해서요, 지금 어디세요?

밥먹는중, 왜? 주말인데 안나갔어?

예 여기두 날씨 정말 좋아요, 거기도 좋죠. 데이트 안나가요?

데이트? 오 이자 일어나 밥먹구 오후에 나가볼가 하구 ...

어젠 뭐하셨어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건 왜?
......

계속 대화되는 나의 목소리는 변함없었지만 난 숨이 막혀오는걸 느꼈습니다.

더이상 말이 없었습니다. 못할 전화를 제가 했다는 느낌만...

난 모든 약속 거절하고 하루종일 인터넷에서만 멍하니 하고 있었고

그이는 어딘가 ... 묻는 끝마다 왜, 제가 묻지못할 말을 물었다는듯이 ...

그이 슴관인지는 알아요 왜가, 하지만 워낙 두려움을 느끼는 나에겐

다만 이해로만 지나칠수 없었던 그 말...

..........

그래 담에 얘기하자 하는말 로 우린 전화를 끊었어요

창밖은 봄날이 화창합니다.

저 맘은 안개로 자욱한 우울함입니다.

흔들리면 안된다고 다짐하면서 혼자서만 힘내는 나입니다.

오빠, 나를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나두 언젠가는 힘이 빠질수 있으니까...

그전에 잡아주세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

진주 · 2005-04-04 15:34:15
참 무뚝뚝한 남자네요.마니 힘들겠어요.하지만 갈수있는데까지 가보세요.
좋은 결과가 가다릴지 모르니까.힘내세요.
얌얌 · 2005-04-04 21:53:13
ㅎㅎ 감사합니다. 힘든시작이지만 잘 되기만 바라보고 열심히 힘내고 잇어요, 사랑하니까 ... 진주님도 많이 행복하세요~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님들은 속으로 피눈물흘리는 기분 알아요?( 선을봄)한322005-04-08 04:3737510
님들은 속으로 피눈물흘리는 기분 알아요? (행복판)한322005-04-06 11:04122511
바람끼 없애기...아미타불2005-04-08 11:513599
인터넷으로 시작된 우리 만남... ...愛燦燦2005-04-08 13:2837415
그 여자가 원하는 남자[여자 대탐험]-펌글파란하늘2005-04-08 12:412354
시작도 없는 이별얌얌2005-04-08 01:482375
당신의 이런 안해가 되겠습니다,jeny2005-04-08 01:002886
어떻게 선택할까요?----- 1녹색장미2005-04-07 23:402471
나 미쳤죠. 근데 어떻합니까winter2005-04-07 17:1348618
우리 시작해도 될가요? (16)녹색추억2005-04-07 15:3030412
우리 시작해도 될가요? (15)녹색추억2005-04-06 14:1738517
병상일기& 이 세상 가장 가까운 거리...Vol.1세잎클로버2005-04-06 12:572354
쉼터에서 만낫던 그 사람 (3) -너와의 두번째만남-연기처럼2005-04-06 00:27157523
그 사람 못잊겠어요장미빛추억2005-04-04 22:5641510
사랑해 한마디가...성에꽃2005-04-04 19:5628110
바보야,,난 널 사랑하는데,,숨이 막힌다バカバカしい2005-04-04 14:27218115
남편들에게......파란하늘2005-04-04 11:052685
이러는 내가 우습더라..~!*반하늘이좋아*2005-04-03 19:442886
넌 참 복이 많은 여자다.라나2005-04-03 16:513093
▶ 우울한 내 마음 이렇게얌얌2005-04-03 13:202362
잊지못할사랑때문에!崔 美蘭2005-04-03 04:233595
따듯한봄날 ^^^그녀가내옆에 존재한2005-04-03 01:552341
바보같은 내마음일편단심2005-04-02 13:552605
이런 분을 사랑하고 싶습니다.하냥2005-04-02 12:5041711
불쌍하다, 애인있는 사람...단 한번만2005-04-02 11:513172
당신이 생각날때얌얌2005-04-02 03:532336
님들은 속으로 피눈물흘리는 기분 알아요? 2.jeny2005-04-02 01:252565
내 사랑은 愚人Y=x 평방2005-04-01 23:242344
기다림이란 (펌글)일편단심2005-04-01 20:162395
모든 분들이 공감하게 되는 말일겁니다ㅎ ㅐ빛ㅁi소2005-04-01 20:042482
← 이전770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