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인의9일간 천국만들기[펌]

사랑이별 · #1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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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 2005-03-29 12:41:57 · 조회 238
어느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정말 힘 들어요.\"

그 때 갑자기 하느님께서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자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얘야! 집안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느님이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삼일동안 최대한 사랑을 주어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 하자!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줘 봐라.”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최대한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 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느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야!”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볼래요!”

\'9일 동안 천국 만들기’의 기적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희생의 길은 행복으로 가는 밝은 길입니다.
희생의 짐을 지면 인생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나 너를 위해 모든 것을 걸 때, 너 나를 위해 모든 것을 겁니다.

희생은 부담스럽지만
그 부담을 각오할 때 행복의 신비가 찾아옵니다.
\'자기 몰입의 신비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하지만
\'희생의 신비를 아는 자\'는 되어야 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삽니다.
더 나아가 죽이고자 하면 죽고, 살리고자 하면 삽니다.
이 역설의 진리를 잘 소화하는 소화력이 있을 때,
행복의 키가 부쩍 자라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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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다이아루비 · 2005-03-29 15:16:30
좋은 글이네요,,잘 보앗어요,,행복은 자기가 가꾸기에 달리죠!
앨리스 · 2005-03-29 16:42:54
아름다워요.넘 아름다워요.

이런 글 보니까 가정에 대한 동경이 가게 됩니다.ㅎㅎㅎ
*반하늘이좋아* · 2005-03-29 19:35:38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삽니다. 더 나아가 죽이고자 하면 죽고, 살리고자 하면 삽니다>
좋은 느낌인데요--------------------^6^
하르 · 2005-03-31 06:49:45
너무 현실적으로 변한 자신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푸른초원 · 2005-03-31 10:46:51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뚠떠니 · 2005-04-05 17:56:16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 였어요 !때론 우리는 행복을 못 느낄때도 많고 그냥 스쳐 지나갈때도 많아요 !너무 아쉽게 흘러 보낸것 같아요
좋은 말씀 기억 하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행복 합니다 !행복은 바로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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