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얌의 사람일기 1

사랑이별 · #16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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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 · 2005-03-29 01:38:57 · 조회 240
2005.3.28  날씨 흐림 바람이 춥다

오늘 나는  첨으로그이로부터 선일적으로 메일을 받았습니다.
월요일은 새러리만의 가장 고통스런 시작인데
저는 그이의 한줄밖에 없는 메일로 너무너무 흡족했습니다.
그리고 못되게 내가 승리했구나 란 생각두 들었구요
실은 제가 금요일부턴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이와
항상 선일적으로 연락하는 자신이 너무너무 미웠거든요
토요일은 못참고 또 멜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항상 저희들이 만나는 날이였는데
이번주는 ......
저는 토요일 일요일 계속 인터넷에서만 헤메였습니다. 그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부심 강한 저였지만 그이앞에선 너무너무 자신이 없었던 저라
포기당한거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한건
그이가 남긴 한편의 글때문이었습니다.  

누구한테 이렇게 매달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이번엔 제가 점점 빠져들어가는것만 같습니다.
우리 사이가 계속 이렇게 진행되어갈수 있을지 두려움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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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다이아루비 · 2005-03-29 15:08:55
할수 있는만큼 하세요,,언제건 그사람도 님의 존재를 알아차릴때가 올거예요
앨리스 · 2005-03-29 16:50:40
얌얌님,화이팅!!!좋은 사랑 이루세요.
얌얌 · 2005-03-29 23:17:52
감사해요, 뒤에 누군가가 화이팅 해주는 사람있다고 생각하면 더 힘날거고 더 행ㄱ\\복해질거예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이아루비 님, 앨리스 님, 역시 저와같이 행복하세요 꼭. 그리고 행복은 남과 나누어야 더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거 잊지말고 같이 나눠주세요^^
파일 · 2005-03-30 13:14:27
떨어져 있는 사랑만큼 비참한게 없다고 생각해요.서로 오해하고 의심하기도 쉬운 불가피한 상황이 일어나기 일쑤이죠,인터넷에서 서로 알게되였다는 그 자체가 너무도 불리한 전제였죠.인터넷 사랑이 늘 불가능하다는 류언이 떠도는것도 바로 이 글의 영향력이 왕왕 상대방에게 큰 이미지를 조성하기 때문이죠.물론 전 님이 글때문에 빠져들어간다고는 생각지 않아요,다만 전 사랑은 서로 만나면서 쌓이는 감정기초로 빠져들어가는게 현실적이 아닌가고 생각합니다.착각도 일종 외로움의 증거로 가끔은 비묘하게 빠져들때가 있다고 봐요..그냥 저의 생각이죠,전 처럼 그냥 참고로 해주세요.........^ㅒ^
얌얌 · 2005-03-30 20:45:20
X님, 진심으로 남겨주신글 감사합니다. 힘들때가 많게 된다는거 알고있었고 지금도 겪고 있어요. 근데 항상 감정이란게 사람을 이성을 잃게 하는거 아니겟어요. 넘 의탁이 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기대가 되네요. 만나게 되면 많이 틀릴거라고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하루속히 만나보고 싶고 그러면 제가 더 빠지지 않게 말이예요. 저 역시 매일 함께 있고 싶고 상대하고 싶지만... 외로움이란걸 인정도 해요. 하지만 이 외로움을 채워줄 사람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고 찾았으면 보유하겠다는 맘에서... 혹시 제가 정말 착각으로... 저의 조용한 생활리덤이 완전히 무너졌어요, 우울해질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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