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사랑이별 · #1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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슷덴덴 · 2005-03-28 13:54:15 · 조회 272

사방으로 지평선이 보이는
도시의 한켠에서
타국에서의 지친마음과함께
서서히 내려앉는 철새(鉄鳥) 한마리...


동터오는 도시의 하늘아래
철새(鉄鳥)와 동반해온
따스한 봄,,
빛 잃은 화초와 외로운 나무가지에
생명의 푸르름을 선사한다.


거리의 모퉁이에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하는
아바이의 바쁜 일손 앞으로
저전거들은 떼지어
새벽 안개속으로 달려간다.


언제부터 였었던가?
여행길에서의 정거장같은 존재가
어느새...
어느새...
먼지조차 깨알같은 추억이 담긴
나의 第二故郷로 되었더라~!!


화북평원에 자리잡은 이 도시에서
빼뜩구두를 신고
과거를 부셔버리고
희망을 밟으며
사람들은 걸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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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crystal · 2005-03-28 14:22:47
좋은 글 좋은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6^
음악이 넘 넘 좋아요
맹 꽁 이 · 2005-03-28 15:20:41
참 좋 은 시 간 이 돼 였서 요.
감 사 함 니 다.
울보 · 2005-03-28 17:13:23
잘 들어갔냐?
중경 · 2005-03-28 23:33:42
근데 왜나한텐 음악 안들리지? 글적어주고싶은데 .음악에 율달아야하는데..
Virtue · 2005-03-28 23:37:12
crystal님, 저의 동생 이멜주소랑 똑같아서 저의동생인가 착각햇네요.ㅎㅎ
시간내여 머물러주어 감사합니다.


맹 꽁 이 님, 오래간만인것 같네요. 전에 맹꽁이 님이신가요?ㅋㅋ 늘 좋은 시간되세요.


울보야~~ 덕분에..ㅋㅋㅋ

중경니마~ 볼룸이 꺼져서 안 듣기겟지무요.. 음악이 딱 안나온다면..리플을 딱 달지않아도 괜찮거든요.ㅋㅋ
푸른 초원우에 혼자 · 2005-03-29 09:05:11
나한테두 음악이 안나오네......희한하네........글 잘읽구 감니다.....
풀 · 2005-03-30 05:18:13
과거를 부실수잇다면 쓰럽빠라두 좋겟는데...
아니면 맨발의 청춘?으로...ㅎㅎㅎ
계속견지 · 2005-03-30 12:11:38
네~좋은 글 좋은 음악 잘 감상하구 갑니다.
슷덴덴 · 2005-03-30 15:11:12
푸른초원우에님..조용하고 부드러운 음악인데요..안 나온다니..잔넨~

풀님.. 전 맨발에 운동화를신고 과거를 부셔보려고 하는데요..ㅋㅋㅋ...
그래도 안되면... 호네로..ㅋㅋㅋ

계속견지니마.. 잘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지내고있는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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