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처음 만난것은 내가 일본에 와서 한달쯤 지나서였다.
친구의 자취방에 잠시 거처하고있었던 나는 우연히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그를 만났다.
동경역에서 그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다 먼저 모여서 그와 마찌아와세 하였는데, 첫인상은 그저 보통이였다.
모두 모여서 식사할때 나와 그의 눈길이 우연히 마주쳤는데, 나는 생긋 웃어줬다. 나는 내 커다란 눈동자에 웬만한 남자들은 다 끌려오는걸 알고있었다. 그때 그의 빨갛게 단 얼굴이 꽤 귀엽구나 하고 생각했다.내가 아무 생각없이 웃어준 그 순간에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였는지도 모른다. 그때로부터 그는 나한테 친절을 보이면서 자기의 여자친구를 해달라구 장난쳤다. 나는 나보다 나이두 어린 그에게 농담삼아 된다구 하였다. 그날 저녁 우리는 완연히 한쌍처럼 행동했었다. 나는 그냥 이걸루 갈라지면 후에 볼일이 없을거라구 확신했었다.
그러나 일은 공교롭게두 그렇게 끝나지 않았다. 나는 그즘에 친구의 집에 너무 오래 신세 지는것 같아서 하루빨리 집을 찾아 나가야 했었지만, 좀처럼 마음드는 집을 만나지 못하구 있었다. 친구의 눈치두 보이구, 해서 안절부절 못하구 있었다. 금방 일본에 와서 둥둥 떴던 마음이 한창 조금씩 주눅이 들어가고 있는 때였던것이다. 그런 와중에 그 애의 데이트 신청을 받았었다. 그러나 나는 바이트도 금방 잘리구, 집문제두 해결되지 않았던 상태인지라 데이트나 하구 그런 심정이 아니였다. 그래서 나는 거절해버렸다. 그러나 그는 끈질기게 몇번이나 전화하였다. 물론 나는 그애가 나의 조건에 맞지 않는지라 - -나이두 어리구, 학력두 없구, 그리구 금방 여자친구한테 채운 몸이라구 들었으니까- -번번이 거절이였다.
내가 신세지고있던 친구는 내가 그와 전화통화 하는걸 알고 나한테 냉담해지기 시작하였다. 내가 그런 애랑 사귀는걸루 알고있었던것이다. 그만큼 그는 객관적인 조건이 나한테 너무나 기우는 상대였던것이다. 금방 일본에 온 내가 그때 의지할수 있었던것은 그 친구밖에 없었던 관계로 나는 너무나 힘들었다. 그래서 자연히 자꾸 데이트 신청을 해오는 그애와 만나기 시작하였다.
한번, 두번 만나는 사이에 나는 그한테서 차츰 매력을 느끼게 되였다. 그는 자기의 첫사랑 얘기도 나에게 들려주었고 , 인생의 포부에 대해서도 들려주었다. 그는 중국에 있을때 많이 쌀갰던 과거도 다 들려주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의 생김생김이 야인시대에 나오는 김두한을 많이 닮았던것 같다. 남자다운 데가 많았다고나 할까. 하여간 그때 그는 나를 공주처럼 떠받들어주었다. 그리하여 하루빨리 일본에서 의지할곳을 찾고싶었던 나는 그의 집에 드나들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깊은 관계까지 갖게 되였다. 그러나 나는 내가 그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이 남자와 오래 계속되지 않을거라구 생각하구 있었다.
그러나 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나는 그만 그의 아기를 임신하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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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잘 보앗어요,,다음편 도 기대합니다
사랑하지 않고 평생같이 살지두 않을 사람의 애기를 밴 여자는 바보.. ..라구 말하지..
그만큼 힘들었다는걸 .... 난 이해 할것같은데...
이그~조심하시지...
자기절로 자기몸을 아껴야지... 결과없는 사람이란걸 알면서
자기 몸줄땐 자기절로 대책을 잘 대야 했을건데....ㅉ ㅉ
자기 몸줄땐 자기절로 대책을 잘 대야 했을건데....ㅉ ㅉ
창퉁뿌루딴퉁이라 빨리 결말지어요.
얼마나 험한짓인지 보는사람도….
얼마나 험한짓인지 보는사람도….
귀뚜라미님 심정 아주 복잡하겟네요 이해해요 님의 생각이 중요하긴 하겟지만
그의 생각이 중요 하다구 봅니다 사랑엔 국경선이 없다구 했잖아요
나이는 나이구 그의 생각을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구 그에 대해 확신이간다면
님의 결정에 따르는거죠 !!! 참고로 되길 바래요
그의 생각이 중요 하다구 봅니다 사랑엔 국경선이 없다구 했잖아요
나이는 나이구 그의 생각을 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구 그에 대해 확신이간다면
님의 결정에 따르는거죠 !!! 참고로 되길 바래요
나두 그런 사랑해보았는데요 결과가 안좋았거든요 사람마다는 다 다를꺼지만 상대로는 그래두 자기보다 낳은 사람을 고르는것이 좋다구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