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글 봐서요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퍼왔어요 ...인내를 가지고 봐주세요 재밌으니까요
헤벨레레 헤벨레레레 헤벨레레 헤벨레레레 <== 전화 벨소리..-_-;;
전화벨 소리를 들으니.. 왠지 불길한 징조가 느껴졌다...
\"여보세요..\"
\"자기야 나야..*^^*\"
역시 나의 불길한 징조는.. 현실로 직면해버렸다...
어이없는 실수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제 부로 내 애인이 되 버린 그녀...
수화기 저 건너로 들리는... 이 느끼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자기야 뭐해..? *^^*\"
\"전화 받잖아.\"
\"-_-;;\"
\"......\"
\"자기야 내일은 뭐 할꺼야? *^^*\"
\"\"자기야\"는 점 빼라.. 징그럽다..\"
\"알았어... 그럼.. 뭐라 부를까?
서방님? 신랑? 남편? 여보? .....\"
\"-_-;;
걍 쟈갸라고 불러라...-_-;;\"
어흑...! 이건 도저히 못 참겠다... 흔히 여자들은 애교떠는 것도...
예쁘다고만 하는데...
나에게 그녀는 정말 징그럽다는 느낌밖에는 없다...
이런 여자에게 더 이상 시간적 여유를 줄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당장 내일 차 버려야겠다...
난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일 점 만나자..\"
\"헤헤..*^^* 벌써부터 내가 보고픈 거야?
나도 쟈갸 맘 다 알아...*^^*\"
\"-_-;;\"
\"근데 쟈갸... 쟈갸는 어떤 노래 좋아해?\"
\"그건 왜?\"
\"빨리... 빨리... 아잉~~~*\"
\"-_-;\"
징그러움을 넘어서... 이젠 완전히 느끼함으로 다가온다..
\"장송곡 좋아한다... 됐냐?? 끊어..!\"
탈칵...
그녀와 전화 통화만 하고 나면... 어제 저녁에 먹었던 멸치 대가리가
내 식도를 타고 넘어 오는 것만 같다...
반드시 내일... 가차없이 그녀를 차버리고 말리라...!!!
굳은 다짐과 함께... 난 내일을 기다렸다...
다음날 아침...
꿈속에서 그녀를 보는 악몽을 꾸다... 늦잠을 자고 말았다...
난 급히 학교로 달려 갔고...
점심때가 되서야 겨우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학교에 도착한 나는.... 같은 학과 친구들의 이상한 눈초리를
느낄 수 있었다...
난 평소 가깝게 지내던 동기 녀석에게 물어보았다...
\"야 다들 왜 그래?\"
\"야! 시붕아.. 너 대체 니 앤한테 뭘 시킨거야?\"
\"웅...???\"
\"주저리~~~ 주저리~~~\"
\"-_-;;\"
난 학교 운동장 뒷 편에 있는... 동산으로 올라가 봤다...
학과 친구가 말했듯이.. 그곳엔 그녀가 울고 있었다..
동아리로 방송반 활동을 하고 있었던 그녀는...
어제 내가 장송곡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사고를 쳤다고 한다....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감도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학교 캠퍼스에는 아주 훌륭한 노래가 울려 퍼졌다고 한다....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으야 디야~~~ ♬♪\"
젠장..!! 내가 홧김에 했던 말인데...
그녀는 날 위해서 등교시간부터 그 노래를 틀었단다...
정신이 있는 앤지 없는 앤지... 쯧 쯧...-_-;;
덕분에.... 오늘 그녀를 차 버리려는 나의 계획은 무산 되 버렸다...
방송 반에서 쫓겨나서 울고 있는 그녀에게...
어떻게 지금 이별을 고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내게 들려준다고 그런 짓을 했다는데....
찝찝하긴 했지만... 일단 그녀를 위로해주었다...
나의 위로로 빨리 그녀가 이 사건을 잊기를 바란다...
그래야 내가...
여지없이 그녀를 차 버릴 수 있을 테니까...-_-;;
part...1-2
나는 그가 싫다..
기생오라비처럼 생긴 것이...
여자를 무슨..
하루 놀다가 버리는. 장난감 정도로 취급하는 그였다..
더욱이 그는...
얼마 전 헤어진 내 남자 친구와 닮기까지 했다...
내 남자 친구였던 그 놈 역시... 날 가지고 놀다가...
버린 놈이였다.... 나!! 쁜!! 놈...!!!
난 결심했다... 내 남자 친구에게 복수하는 대신...
그에게 복수하리라...!!
나의 계획은 너무나 단순하다...
그가 날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사정없이 그를 차 버릴 생각이다...
난 계획적인 사술로.... 적어도 학교 내에서는...
그와 내가 CC(캠퍼스 커플)로 불리도록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나는... 곧장 작전에 착수했다....
얼마 전 방송반 기장하고 심하게 다툰적이 있었다...
그 이후 많이 괴로워하던 난... 방송반을 그만 두기로 했다...
하지만... 이대로 그만 두기엔 너무나 억울했다...
머리를 굴리던 도중... 그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너무나 획기적인 생각을 떠올렸다...
방송반 기장에게도 물 먹이고...
그에게 환심도 살 수 있는... 방 법....
이것을 두고 \"일석이조\"라고 하지 않겠는가...ㅎㅎㅎㅎ
다음날 난... 오전 등교시간 때... 교내에 장송곡을 틀어버렸다....ㅎㅎㅎㅎ
예상했던 대로 학교는 난리가 났고... 방송반 기장은 무참히 깨졌다...
그리고... 지금 내 옆에는 그가 있다....
억지로 우는 것도 힘든 일이긴 하지만.... 그가 날 위로하고 있다...
그도 많이 황당했을거다...
하지만... 어쨌든 오늘 나의 작전은 대 성공이었다... (계 속)
헤벨레레 헤벨레레레 헤벨레레 헤벨레레레 <== 전화 벨소리..-_-;;
전화벨 소리를 들으니.. 왠지 불길한 징조가 느껴졌다...
\"여보세요..\"
\"자기야 나야..*^^*\"
역시 나의 불길한 징조는.. 현실로 직면해버렸다...
어이없는 실수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제 부로 내 애인이 되 버린 그녀...
수화기 저 건너로 들리는... 이 느끼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자기야 뭐해..? *^^*\"
\"전화 받잖아.\"
\"-_-;;\"
\"......\"
\"자기야 내일은 뭐 할꺼야? *^^*\"
\"\"자기야\"는 점 빼라.. 징그럽다..\"
\"알았어... 그럼.. 뭐라 부를까?
서방님? 신랑? 남편? 여보? .....\"
\"-_-;;
걍 쟈갸라고 불러라...-_-;;\"
어흑...! 이건 도저히 못 참겠다... 흔히 여자들은 애교떠는 것도...
예쁘다고만 하는데...
나에게 그녀는 정말 징그럽다는 느낌밖에는 없다...
이런 여자에게 더 이상 시간적 여유를 줄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당장 내일 차 버려야겠다...
난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일 점 만나자..\"
\"헤헤..*^^* 벌써부터 내가 보고픈 거야?
나도 쟈갸 맘 다 알아...*^^*\"
\"-_-;;\"
\"근데 쟈갸... 쟈갸는 어떤 노래 좋아해?\"
\"그건 왜?\"
\"빨리... 빨리... 아잉~~~*\"
\"-_-;\"
징그러움을 넘어서... 이젠 완전히 느끼함으로 다가온다..
\"장송곡 좋아한다... 됐냐?? 끊어..!\"
탈칵...
그녀와 전화 통화만 하고 나면... 어제 저녁에 먹었던 멸치 대가리가
내 식도를 타고 넘어 오는 것만 같다...
반드시 내일... 가차없이 그녀를 차버리고 말리라...!!!
굳은 다짐과 함께... 난 내일을 기다렸다...
다음날 아침...
꿈속에서 그녀를 보는 악몽을 꾸다... 늦잠을 자고 말았다...
난 급히 학교로 달려 갔고...
점심때가 되서야 겨우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학교에 도착한 나는.... 같은 학과 친구들의 이상한 눈초리를
느낄 수 있었다...
난 평소 가깝게 지내던 동기 녀석에게 물어보았다...
\"야 다들 왜 그래?\"
\"야! 시붕아.. 너 대체 니 앤한테 뭘 시킨거야?\"
\"웅...???\"
\"주저리~~~ 주저리~~~\"
\"-_-;;\"
난 학교 운동장 뒷 편에 있는... 동산으로 올라가 봤다...
학과 친구가 말했듯이.. 그곳엔 그녀가 울고 있었다..
동아리로 방송반 활동을 하고 있었던 그녀는...
어제 내가 장송곡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사고를 쳤다고 한다....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감도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학교 캠퍼스에는 아주 훌륭한 노래가 울려 퍼졌다고 한다....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으야 디야~~~ ♬♪\"
젠장..!! 내가 홧김에 했던 말인데...
그녀는 날 위해서 등교시간부터 그 노래를 틀었단다...
정신이 있는 앤지 없는 앤지... 쯧 쯧...-_-;;
덕분에.... 오늘 그녀를 차 버리려는 나의 계획은 무산 되 버렸다...
방송 반에서 쫓겨나서 울고 있는 그녀에게...
어떻게 지금 이별을 고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내게 들려준다고 그런 짓을 했다는데....
찝찝하긴 했지만... 일단 그녀를 위로해주었다...
나의 위로로 빨리 그녀가 이 사건을 잊기를 바란다...
그래야 내가...
여지없이 그녀를 차 버릴 수 있을 테니까...-_-;;
part...1-2
나는 그가 싫다..
기생오라비처럼 생긴 것이...
여자를 무슨..
하루 놀다가 버리는. 장난감 정도로 취급하는 그였다..
더욱이 그는...
얼마 전 헤어진 내 남자 친구와 닮기까지 했다...
내 남자 친구였던 그 놈 역시... 날 가지고 놀다가...
버린 놈이였다.... 나!! 쁜!! 놈...!!!
난 결심했다... 내 남자 친구에게 복수하는 대신...
그에게 복수하리라...!!
나의 계획은 너무나 단순하다...
그가 날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사정없이 그를 차 버릴 생각이다...
난 계획적인 사술로.... 적어도 학교 내에서는...
그와 내가 CC(캠퍼스 커플)로 불리도록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나는... 곧장 작전에 착수했다....
얼마 전 방송반 기장하고 심하게 다툰적이 있었다...
그 이후 많이 괴로워하던 난... 방송반을 그만 두기로 했다...
하지만... 이대로 그만 두기엔 너무나 억울했다...
머리를 굴리던 도중... 그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너무나 획기적인 생각을 떠올렸다...
방송반 기장에게도 물 먹이고...
그에게 환심도 살 수 있는... 방 법....
이것을 두고 \"일석이조\"라고 하지 않겠는가...ㅎㅎㅎㅎ
다음날 난... 오전 등교시간 때... 교내에 장송곡을 틀어버렸다....ㅎㅎㅎㅎ
예상했던 대로 학교는 난리가 났고... 방송반 기장은 무참히 깨졌다...
그리고... 지금 내 옆에는 그가 있다....
억지로 우는 것도 힘든 일이긴 하지만.... 그가 날 위로하고 있다...
그도 많이 황당했을거다...
하지만... 어쨌든 오늘 나의 작전은 대 성공이었다...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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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재밌게 잘 읽구 갑니다!
헉 반전드라마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