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은 아름다웠다
새학기가 다가왔다.지난 반학기동안 선희 려나와 준혁이 사이에서 매우 힘들었지만 시간의 흐름으로 해결
을 가져왔다.준혁이를 흠상하고 있는 려나를 알고있으면서 선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려나가 자기를 억제
못하고 고백하려할때 적극적으로 막아나산것도 선희였다.준혁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선희는 자
기 제일 친한 친구들이 자기와 똑같은 길을 걷는것을 바라지 않았고 두사람 흔들리는것도 싫었다.특히 대학입
학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두사람 상처받는 일 없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지금은 려나도 그일 잊고 학습에 전념한다.모두들 긴장한 분위기속에서 열심히 학습한다.새학기가 되니 모
든것이 바뀌였다.와작와작 떠들썩하던 교실이 언제 그랬나싶이 쥐죽은듯 조용했다.다만 사락사락 글쓴는 소
리 기분좋게 들리였다.
드디여 선희는 대학입학시험 맞이하게 되었다.평시에 복습이 충분해서인지 별로 긴장하지 않았다.홀가분
한 기분에 3일간 대학입학시험을 끝마치였다.
<<준혁아,대학시험 어떻게 됐어?>>
<<글쎄,괜찮을것 같아.의외가 없다면 문제가 없을거야.선희,너는?>>
<<나도 마찬가지야.>>
한달후 통지서 내려왔다.선희와 준혁이 모두 자신의 소망을 실현했다.려나 아쉽게도 중점대학 가지모했지
만 역시 대학에 입학했다.
선희네 집 흥성했다.친인,친구들 파티를 열어 선희의 성공을 축하해주고있었다.그날 엄마한테서도 전화가
왔었다.엄마가 남긴말 선희의 마음을 젖시였다.
<<사랑하는 딸,선희야,그동안 매우 힘들었지?엄만 오늘 매우 기쁘구나.비록 여기서 고생스럽지만 너희들
엄마곁에 있어 엄만 행복하단다......>>엄마의 말 떨리였다.아마 눈물을 흘렸을거다.어릴적부터 엄만 늘 선희
한테 이렇게 말하군했다.<<선희야,학습을 잘하여 커서 꼭 대학을 가야 한다.엄마를 위해서라도.>>그땐 그말
몰랐는데 지금와서 알게 되였다.엄마 소녀시절의 꿈은 대학가는것이였단다.그런데 문화대혁명으로 그 꿈이 깨
여졌단다.그것이아마 엄마의 인생에서 제일 큰 한이였고 그래서 그 기탁을 자식한테 품은것같
다.(엄마,나 대학가서도 잘할게.엄마,지난한해 난 너무 어리석었어.엄마 날용서해.)
이럭저럭 개학날자 다가왔다.아침 선희는 떠날 준비하느라 다망했다.
<<따르릉,따르릉...>>이른 아침부터 전화벨 귀찮게 울리였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누구신지요?>>
<<민철이라고 부릅니다.선희친구인데 선희를 부탁합니다.>>
<<민철,정말 민철이니?나,선희야.>>
<<그래 나 민철이야.중점대학 붙었다며?너의 성공 축하해.넌 정말 잘했어.정말...>>
<<이렇게 전화해줘 감사해.이젠 영원히 다시 만나지 못하는줄로만 알았거든.>>
<<미안해,선희야.그동안 힘들었지?>>
<<아니,하나도 힘들지 않았어.넌 그동안 잘 지냈어?몸건강하구?일체 순리롭니?...>>일순간에 수많은 말
들 튕겨나왔다.
<<그래.모든것이 순리로웠어.>>
<<민철아,이제야 널 리해할것 같아.>>
<<그래,그럼 됐어.>>
<<민철아,하나 물을게 있어.>>
<<뭔데?>>
<<그동안 날 생각했어?왜 아무 소식도 없었지?>>
<<선희야,널 생각했어.많이 하지만 전화할수 없었어.내가 흔들리면 선희나를 잊을수 있겠니?>>
<<응,그랬구나.민철아,금후 우리 자주 련락할수 있어?>>
<<그럼.>>매우 통쾌한 대답이였다.선희 오래만에 환하게 웃었다.민철이와의 통화를 끝마치고 수화기를
놓는순간 선희 아연해졌다.현광막에 나타난 전화번호가 국제신호가 아니라 국내였다.또 익숙한 전화번호였다.
(설마,민철이가 돌아왔을가?아니,그럴수 없어.지금 일본에선 개학이 시작했거든.그럼?)
선희 급히 민철이집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익숙한 목소리가 선희의 귀가에 들려왔다.
\'
<<민철이니?민철맞어?>>
<<......>>
<<민철아,너 맞지?제발 얘기해줘.너 맞지?>>
<<그래,나야.>>
<<민철아,너 어쩜 그리도 야속할수 있어?곁에서 함께 숨쉬며 있으면서도어떻게 날 깜족같이 날 속일수 있
어?>>
<<미안해,선희야,하지만 나로서는 어쩔수 없었어.다만 너를 위하여 떠나는 것이 옳은 선택인것 같았어.사
실 난 너무 일찍 다가온 사랑으로 너의 재능이 메말라가는것 싫었어.>>
<<그래,그랬구나.>>선희 눈가에 이슬이 고였다.웅심깊은 민철이의 마음이 감격스러웠다.
<<민철아,그동안 어떻게 보냈어?>>
<<너와 헤여진후 나 마음 아팠어.그 아픔을 잊으려고 무엇인가 열심히하고 싶었어.물론 류학꿈도 생각했지.
하지만 포기했어.너의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면서 성공의 그날을 맞이하고 싶었어.오직 이래야만 내 마음 편할
것같아.하지만 1년헛보내지 않았어.너도 알잖아?나 계산기에 소질 있는걸.1년동안 열심히 계산기공부하고 지
금은 회사에서 설계원으로 근무하고있어.>>
<<그랬구나.민철아 감사해.>>
민철이와 작별인사 끝마치고 선희는 대학길에 올랐다.오늘따라 해살이유난히 찬란했다.마치 사랑하는 엄
마의 따스한 손 같았고 사랑하는 애인의 진지한 키스같았고 다정한 친구의 아름다운 미소 같았다.풀잎속에 맺힌 이슬들 선희를 향해 담담한 빛을 뿜었다.금빛,은빛.
새학기가 다가왔다.지난 반학기동안 선희 려나와 준혁이 사이에서 매우 힘들었지만 시간의 흐름으로 해결
을 가져왔다.준혁이를 흠상하고 있는 려나를 알고있으면서 선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려나가 자기를 억제
못하고 고백하려할때 적극적으로 막아나산것도 선희였다.준혁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선희는 자
기 제일 친한 친구들이 자기와 똑같은 길을 걷는것을 바라지 않았고 두사람 흔들리는것도 싫었다.특히 대학입
학시험을 앞둔 상황에서 두사람 상처받는 일 없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지금은 려나도 그일 잊고 학습에 전념한다.모두들 긴장한 분위기속에서 열심히 학습한다.새학기가 되니 모
든것이 바뀌였다.와작와작 떠들썩하던 교실이 언제 그랬나싶이 쥐죽은듯 조용했다.다만 사락사락 글쓴는 소
리 기분좋게 들리였다.
드디여 선희는 대학입학시험 맞이하게 되었다.평시에 복습이 충분해서인지 별로 긴장하지 않았다.홀가분
한 기분에 3일간 대학입학시험을 끝마치였다.
<<준혁아,대학시험 어떻게 됐어?>>
<<글쎄,괜찮을것 같아.의외가 없다면 문제가 없을거야.선희,너는?>>
<<나도 마찬가지야.>>
한달후 통지서 내려왔다.선희와 준혁이 모두 자신의 소망을 실현했다.려나 아쉽게도 중점대학 가지모했지
만 역시 대학에 입학했다.
선희네 집 흥성했다.친인,친구들 파티를 열어 선희의 성공을 축하해주고있었다.그날 엄마한테서도 전화가
왔었다.엄마가 남긴말 선희의 마음을 젖시였다.
<<사랑하는 딸,선희야,그동안 매우 힘들었지?엄만 오늘 매우 기쁘구나.비록 여기서 고생스럽지만 너희들
엄마곁에 있어 엄만 행복하단다......>>엄마의 말 떨리였다.아마 눈물을 흘렸을거다.어릴적부터 엄만 늘 선희
한테 이렇게 말하군했다.<<선희야,학습을 잘하여 커서 꼭 대학을 가야 한다.엄마를 위해서라도.>>그땐 그말
몰랐는데 지금와서 알게 되였다.엄마 소녀시절의 꿈은 대학가는것이였단다.그런데 문화대혁명으로 그 꿈이 깨
여졌단다.그것이아마 엄마의 인생에서 제일 큰 한이였고 그래서 그 기탁을 자식한테 품은것같
다.(엄마,나 대학가서도 잘할게.엄마,지난한해 난 너무 어리석었어.엄마 날용서해.)
이럭저럭 개학날자 다가왔다.아침 선희는 떠날 준비하느라 다망했다.
<<따르릉,따르릉...>>이른 아침부터 전화벨 귀찮게 울리였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누구신지요?>>
<<민철이라고 부릅니다.선희친구인데 선희를 부탁합니다.>>
<<민철,정말 민철이니?나,선희야.>>
<<그래 나 민철이야.중점대학 붙었다며?너의 성공 축하해.넌 정말 잘했어.정말...>>
<<이렇게 전화해줘 감사해.이젠 영원히 다시 만나지 못하는줄로만 알았거든.>>
<<미안해,선희야.그동안 힘들었지?>>
<<아니,하나도 힘들지 않았어.넌 그동안 잘 지냈어?몸건강하구?일체 순리롭니?...>>일순간에 수많은 말
들 튕겨나왔다.
<<그래.모든것이 순리로웠어.>>
<<민철아,이제야 널 리해할것 같아.>>
<<그래,그럼 됐어.>>
<<민철아,하나 물을게 있어.>>
<<뭔데?>>
<<그동안 날 생각했어?왜 아무 소식도 없었지?>>
<<선희야,널 생각했어.많이 하지만 전화할수 없었어.내가 흔들리면 선희나를 잊을수 있겠니?>>
<<응,그랬구나.민철아,금후 우리 자주 련락할수 있어?>>
<<그럼.>>매우 통쾌한 대답이였다.선희 오래만에 환하게 웃었다.민철이와의 통화를 끝마치고 수화기를
놓는순간 선희 아연해졌다.현광막에 나타난 전화번호가 국제신호가 아니라 국내였다.또 익숙한 전화번호였다.
(설마,민철이가 돌아왔을가?아니,그럴수 없어.지금 일본에선 개학이 시작했거든.그럼?)
선희 급히 민철이집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익숙한 목소리가 선희의 귀가에 들려왔다.
\'
<<민철이니?민철맞어?>>
<<......>>
<<민철아,너 맞지?제발 얘기해줘.너 맞지?>>
<<그래,나야.>>
<<민철아,너 어쩜 그리도 야속할수 있어?곁에서 함께 숨쉬며 있으면서도어떻게 날 깜족같이 날 속일수 있
어?>>
<<미안해,선희야,하지만 나로서는 어쩔수 없었어.다만 너를 위하여 떠나는 것이 옳은 선택인것 같았어.사
실 난 너무 일찍 다가온 사랑으로 너의 재능이 메말라가는것 싫었어.>>
<<그래,그랬구나.>>선희 눈가에 이슬이 고였다.웅심깊은 민철이의 마음이 감격스러웠다.
<<민철아,그동안 어떻게 보냈어?>>
<<너와 헤여진후 나 마음 아팠어.그 아픔을 잊으려고 무엇인가 열심히하고 싶었어.물론 류학꿈도 생각했지.
하지만 포기했어.너의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면서 성공의 그날을 맞이하고 싶었어.오직 이래야만 내 마음 편할
것같아.하지만 1년헛보내지 않았어.너도 알잖아?나 계산기에 소질 있는걸.1년동안 열심히 계산기공부하고 지
금은 회사에서 설계원으로 근무하고있어.>>
<<그랬구나.민철아 감사해.>>
민철이와 작별인사 끝마치고 선희는 대학길에 올랐다.오늘따라 해살이유난히 찬란했다.마치 사랑하는 엄
마의 따스한 손 같았고 사랑하는 애인의 진지한 키스같았고 다정한 친구의 아름다운 미소 같았다.풀잎속에 맺힌 이슬들 선희를 향해 담담한 빛을 뿜었다.금빛,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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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안녕하세요?학교때...전에 제 나름대로 쓴 소설입니다.열심히..글 지켜봐주신 모든분들 한테 감사를 드립니다..본 글이 좋은 깨달음이 되였음을 기대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쓴 글인데...실화는 아닌데요..ㅎㅎ..
본글이 좋은 깨달음을 주셨다면...감사하고..재밌게 보셨다면...더더욱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공간속에서...다같이 홧팅 불러유...
본글이 좋은 깨달음을 주셨다면...감사하고..재밌게 보셨다면...더더욱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공간속에서...다같이 홧팅 불러유...
네~ ^^*
잘 봤습니다..
그런 사랑이라면 한번쯤 스치고싶죠
잘 봤습니다..
그런 사랑이라면 한번쯤 스치고싶죠
제,,자신을쓴소설인가했더니아니군요,,하여튼,,잘 보고가요......
콘마루가 찡해나는 글이구나...이글보구 예전에 학창시절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학교때 하던 사랑인지 연애인지 모르는 그런 과거도 생각해보게 되었어..ㅎㅎ
글잘보구 간다...너두 항상 행복해라^^
하루빨리 일본와서 우리 일본에서 만나자^^
학교때 하던 사랑인지 연애인지 모르는 그런 과거도 생각해보게 되었어..ㅎㅎ
글잘보구 간다...너두 항상 행복해라^^
하루빨리 일본와서 우리 일본에서 만나자^^
소설은 겪은데서 씌여집니다..
그안에서 꾸민것이 어느만큼이고..진실이 어느 만큼이고...
모든게 중요하지 않는거죠.이슬 아름답죠?이슬속에서 18세 청춘 남녀들의 흔들림이보여지고 ...그 흔들림속에서 기형적인 걸음을 걷지 말기를 우리 아래 동생들한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사방을 진동하는 사랑보다...순수한 옅은 우정이 좋고....그 옅은 우정이 진한 색채를 뿌릴때 다가오는 사랑이 넘 보람지다고...여기있는 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매우 맑음 .사랑의 축복.
그안에서 꾸민것이 어느만큼이고..진실이 어느 만큼이고...
모든게 중요하지 않는거죠.이슬 아름답죠?이슬속에서 18세 청춘 남녀들의 흔들림이보여지고 ...그 흔들림속에서 기형적인 걸음을 걷지 말기를 우리 아래 동생들한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사방을 진동하는 사랑보다...순수한 옅은 우정이 좋고....그 옅은 우정이 진한 색채를 뿌릴때 다가오는 사랑이 넘 보람지다고...여기있는 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매우 맑음 .사랑의 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