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에게
해마다 부활하는
내 눈부신 사랑의 빛깔
진달래야
네 가느다란 꽃술이
바람에 떠는 날
상처입은 나비의
슬픈 눈매를 본 적이 있니
참을수 없는 그리움이
피가 되어 흐르는 江을
너는 보았니
봄마다 앓아 눕는
우리들의 지병은
사랑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구름은 아프게
세월을 먹고
나도 노을처럼
스쳐가는 목숨인데
왜 사랑의 빛은
갈수록
나를 아프게 하니
모질게 먹은 마음도
꽃 잎인 양 흩어지는
봄에는 차라리
바람이 될가
물이
피 되어 흐르는 사랑
오늘도 다시 피는
내 진한 눈물의 빛깔
진달래야.
해마다 부활하는
내 눈부신 사랑의 빛깔
진달래야
네 가느다란 꽃술이
바람에 떠는 날
상처입은 나비의
슬픈 눈매를 본 적이 있니
참을수 없는 그리움이
피가 되어 흐르는 江을
너는 보았니
봄마다 앓아 눕는
우리들의 지병은
사랑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구름은 아프게
세월을 먹고
나도 노을처럼
스쳐가는 목숨인데
왜 사랑의 빛은
갈수록
나를 아프게 하니
모질게 먹은 마음도
꽃 잎인 양 흩어지는
봄에는 차라리
바람이 될가
물이
피 되어 흐르는 사랑
오늘도 다시 피는
내 진한 눈물의 빛깔
진달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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