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고 있나봐요[1.]

사랑이별 · #15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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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오리 · 2005-02-23 11:39:29 · 조회 276
나 요즘 [사랑]하나봅니다.

[친구]라고 만났었는데 [사랑]이 돼버렸어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채 그만 [사랑]을 시작하게 됐어요.

요즘엔 전화하구 떨어질수 없어요.
왜 이럴가?
언제면 전화올가? 뭐라고 메일 할가?                                                                              
막상 전화가 오면은 바보처럼
아무말못하고 그냥 웃어버리는 민망스런 내 모습,
언제나 당당하고 멋있다고 간직했던 내 모습,
그이 앞에선 너무 여리고 작은 보통 여자였어요.
                        
근데 그이는 넘 자상해요.
넘 솔직하고 ,넘 대범하구,거기에 넘 꼼꼼해요.
그 분을 난 사랑해요.
가끔 가다 농담이 심하셔서 내가 삐지군 하지만
인차 사과하는 그 얼굴 난 찍었어요.[눈도장]을.

[바렌타이]에 작은하도 두개 들어있는 케키를,
선물하니 어린아이처럼 넘 맛있게 드시는 그얼굴,  
맥주 두병에 얼굴 붉히는 그 거짓없는 얼굴.
[찰칵]하고 가만히 마음에 찍어버렸어요.

하루아침에 몽땅 바꿔버린 내 마음
 왜서 일가??  
                    
만나면 편하구 좋은데 또한 두근거리고 긴장한 마음
금방 만난후인데 또 보고싶은 그이 얼굴                                                                        
전 이런 사랑 하고 있어요.      

그분은 넘 꼼꼼해요.
그리고 그분은 마치 무제의 [책]과 같해요.
      
[계속.]




* 새벽이슬남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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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하냥 · 2005-02-23 11:45:14
에공 에공 ~ 고백두 앙증맞다!! 귀여바라~~~ 화이또 ^^*
바람의 향기 · 2005-02-23 11:51:39
관리원 퉁즈~~~
빨리 계시물 옮기쇼~~~~
아침 귀밝이 술에 취해 잠잠둥?
계시판 잘 못 올랏는데두나~~~
난 배고파 죽겟당~~~~~~
천하의두목 · 2005-02-23 11:53:17
에공 에공 !~ 고운오리 새해에 들어오자마자 애인이 생겼네

서로 만날때마다 두근거린다는점에서 정말로 사랑을 하고 있다는것이

알리네..

글두 넘 곱게 올렸다.

기회가 생겼을때 꽉 잡아서 결혼까지 하구 아들딸들도 팍팍 낳으면서

깨알이 쏟아지게 잘 사세요.
고운오리 · 2005-02-23 12:59:33
하냥님,글구 향기님,ㅎㅎ 고마워요...
천하의 두목님두 에공에공 한마디 한마디 고마워요.힘이되네요...ㅎㅎ
은희까꿍 · 2005-02-23 15:41:39
잘보았읍니다..근데 우쨰 저하구 같은 아이콘쓰는가요..영기분나쁨당..ㅋ-_-;
고운오리 · 2005-02-23 16:42:40
우리 다정하게 지냄 안될가요? 30만부자 면서 아이콘때문에 삐질건가요?
웃어요....글구 기분두 푸시구요,,,,,,ㅎㅎ
은희까꿍 · 2005-02-23 16:44:59
휴..댁이아이콘 쓰세요..제가다른걸루 바꾸겟어유...-_-;;
고운오리 · 2005-02-23 16:49:55
은희까꿍님 ,,,넘 이쁜데 나두 그걸루 할가?? ㅎㅎ 농담이구요... 새로운 아이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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