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보복....

사랑이별 · #15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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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 2005-02-20 23:30:58 · 조회 300
한사람때문에....한사람의 운명이 바뀌어져 버렸다.

너무나 사랑했기때문에... 그녀 아니면 세상사는게 아무 의미없다고 착각했기에...

그녀에 대한 사랑이 차츰 보복으로 되어버리며.....


성이는 가난한 집안의 막동이로 자랐다. 가난한 집안이라지만 부모님들은 성이의 요구라면어떻게든
다 만족 시켜 주기에 힘썼다. 그러했기에 성이는 자기가 맘에 찍어놓은거면 뭐든다 갖고야직성이 풀리는
성격으로 변했다. 그러나 가난은 성이 마음과는 상관없이  그냥 가난하기만 했다.

가난이 싫었던, 지지리 가난한 집안이 싫어서... 성이는 사회의 어중이떠중이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그러는 시간나마 가난을 잊을수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러는 사이에 성이는 술담배 배우고 싸움도 배우고...
불쌍한 부모님들은 이렇게 변해가는 성이를 어찌할 방법이없었다.

몇년이지나서....
성이의 운명을 바꿔놓은 그녀가 나타났다. 이쁘지도 않고 부자집딸도 아닌, 그러나 너무 착한 그녀였기에
성이는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녀때문에 성이는 자신의삶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할수있었다.
아니, 그녀를 위한 새로운시작이라고 해야 더적합할것이다. 성이의 부모님들은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고
그녀를 너무나 이뻐해주었다....이렇게 성이와 그녀는 눈물과 웃음으로 아픔과 행복으로 얼룩진 그러나,
너무나도 행복한 3년이라는세월을 함께 지냈다......

그런데....참으로 세상일 모른다고.....



성이와그녀, 어떻게든 잘살아보려고 타향으로 돈벌이를떠났는데...
그녀는 어릴적 첫사랑 만났다....첫사랑이 그렇게도 중요했던지.....
그녀없으면 안되는 성이인줄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그녀였지만 끝내는 성이를 떠나서 첫사랑따라갔었다.
그녀를 잃은 성이는 매일과같이 술에 취해있었고....... 술취하면 그녀에게 전화하고.....
제발 성이옆에 다시 와달라고 꼭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그녀없으면 성이는 죽는다고.....
애원도 해보았지만 그녀에게는 첫사랑이 그토록 중요했던지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없다고......

힘든 타향생활의 고통보다도 그녀가 떠난 고통이 성이에게는 하늘이 무너질것 만큼의 충격으로 되어버렸다.
그녀를 잊기위한것이라면 죽음뿐인데.... 그녀 옆의 그놈은 그녀위해 평생을 희생할놈아닐것 싶어서....
그러면 그녀가 또 불쌍하게 될까봐.....그녀를 꼭 성이가 지켜주고 싶어서 죽음은 포기했지만....
술에 만취해서 세월만 보냈다...그러는 성이가 불쌍해서 부모님들이 그녀에게 애원해봤건만......

그녀와같이 대학공부도 새로 시작하자던 약속이며 돈벌면 부모님들께 효도하자던 약속이며
모든 약속이 물거품이되어버리고....그녀는 행복하다 하는데....성이는 ??
성이가 보내는세월은??.................................................

성이옆에서 성이를 도와줄려는 여자도 있었지만 그는 그녀때문에....
그녀에 대한 련민때문에 누구도 받아들일수 없었다.
시간이약이라지만, 성이에게는 안통하나본다. 그녀를 단 1초라도 잊기위한 노력이라면
대학입시볼려구 공부하는것이다.대학생활,거기에 연구생까지 성이는 그냥 혼자만 지냈다....
혼자였던 시간속에 진정 성이 혼자만은 아니였다. 항상 그녀를 생각하곤 했다.
그러나 그 그리움이 보복으로...보복을 위해 성이는 몇년을 분투해왔으며 남자의 눈에서 흘린 눈물이 .......
성이는끝내 혼자서 작은 회사를 꾸릴수 있었고. 그의 보복을 실행할수있었다.....

그의보복은 그녀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것 , 성이를 떠난걸 후회하게 하는거였다.
우연한 기회에 만난 그녀의 두눈에 말로 형용할수없는 빛이 어려있는걸 보았고
자신이 그녀아닌 새로운 사랑에 그녀보다 더 행복해있다는걸  발견하였다......
그녀아니면 안될줄만 알고 방황하고 포기하려했던 자신의 지난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지금은 행복한 성이다.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라 미숙한 점이 많지만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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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

해와달 · 2005-02-20 23:43:01
참 드라마에서나 볼수 잇는 사연이네요.
암튼 지금 행복하다니 다행이네요.
천리마 · 2005-02-21 00:28:50
덕분에 주인공 성이가 많이 성숙되였네요...다 그러면서 커가는거겠죠...ㅎㅎ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사랑향기 · 2005-02-21 10:29:39
대행이네요..사랑이 떠났다해도 용케 일어나서
출세햇으니요...
지금 사랑을 끝까지 행복하게 해 드리세요..
영원히 행복하기를!
천하의두목 · 2005-02-21 10:44:47
이글을 보니 전번날 신문에서 본 보도가 생각이 나네요.

한 대학교 2학년생이 사랑하는 여자한테 사랑을 고백했다가

거절을 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상심한 나머지 실험실 26층에서 뛰여내려 자살했단다.

어쩜 사람들이 이렇게도 무능력한지 몰겠다.

아마 이 이야기를 그 학생이 먼저 봤더라도 그러지는 않았을껀데..

다른 사랑의 위기에 처해있는 사람들이라도 이 글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기 바란다.
인디안써머 · 2005-02-21 19:59:50
그 남자 참 멋있다
살아두 제대로 사네요
jinhaiyan88 · 2005-02-24 09:42:39
いい文章ですね!みんなそうしたらいいけどね
영*아 · 2005-02-27 09:29:23
리플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님들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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