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수 없는 사랑일수록 담이 난다.(2편)
- 글: 이 수 진 -
그가 다녀간 이튿날이면,
나는 아무리 바빠도 꼭 잠깐의 시간을 내서,
집부근에 잇는 서점에 들리곤하는 습관이 잇다...
아마도 그건,
그와의 첫 만남에서 느꼇던 두근거림을 ,
내기억속에서 항상 잊지않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나는,
한 사람과 오랫동안 사랑을 하느라면,
그 사람과의 첫 만남에서 느꼇던것과 같은 (정도의) 두근거림과 떨림을,
차츰차츰~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건 결코,
두 사람사이의 사랑이 식어가기때문이 아닐수도 잇겟지만,
사랑하는 사람 -그-의 사랑을 항상 갈망하는 나한테는,
아마도 그한테서 사랑의 감각을 점점~ 잃어가는거가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앞서게 한다...
나는,
이런 두려움이 싫다...
오늘도 나는 서점에서,
[생활의 지혜]라는 책을 사왓따...
[생활의 지혜],
그저 엷은 책 한권에 지나치지 않지만,
생활을 아름답게 가꾸는 법을 배울수 잇기때문에,
나는 이 책이 너무 좋다...
내 감정에 쪼끔더 솔직해진다면,
나는 사랑하는 사람 -그-한테,
생활을 아끼고 또 생활을 아름답게 가꿀줄 아는,
참된 여자로 보여지고 싶따...
어찌보면,
나의 일상은 이미,
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기위해서,
나 자신을 부단히 가꾸어 나가는 충실한 일상이 되여버렷따...
집에서 혼자만의 식사가 끝나서,
한창 [생활의 지혜]를 보고잇는데,
핸드폰이 울렸따...
떠오른 전화번호를 보고,
나는 그녀 -유나- 임이 틀림없다고 긍정햇따...
요즘따라 저도모르게 기다려졋던 그녀의 두번째로 되는 전화엿따...
나:[유나씨죠?...] /인사말도 없이.../
유나:[녜... 제가 졋습니다(?!)...] /쪼끔은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
나:[...] /한편, 승리자의 표정을 짓고잇는 나.../
유나:[건우씨가 오늘 저하구 헤어지자고 햇습니다...] /건우: 나의 사랑 -그-의 이름.../
나:[...] /쩝~ 오늘에야??.../
유나:[부디 행복하세요(?!)... 더이상 건우씨도, 민주씨도 찾지 않을꺼예요...] /민주: -나-의 이름.../
나:[녜...] /나는 더이상 하고싶은 얘기가 없는데.../
유나:[...전화 끊을께요...]
나:[녜...]
..........
나는,
그녀가 먼저 전화를 끊기를 기다려,
쫌후에 전화를 끊엇따...
그것은 이것만이,
내가 그녀에게 해줄수 잇는,
나의 유일한 배려(?)이기때문이엿따...
전화가 끊어지자마자,
나는,
저도모르게 피씩(?) 웃어버렷따...
아마도 이 웃음속에는,
敗者를 물리친후의 勝者만이 소유할수잇는,
자아만족의 허영심이 숨겨져 잇엇을것이다...
유나라고 자칭하는 그녀의 전화를 첨으로 받앗던건,
넉달전의 어느하루엿따...
유나:[민주씨죠? 저의 이름은 유나이고...저는...건우씨의 약혼녀(?)입니다...]
나:[녜... 그래서요?...] /약혼녀???...첨 듣는 얘기라서, 많이 놀랏지만 ...전혀~ 태연한척할수밖에.../
유나:[건우씨랑은 어떤 사이(?)세요?...]
나:[그건 왜요?...] /사실 나는 쪼끔이나 시간을 끌면서, 그녀에게 해줄 말을 고려중.../
유나:[제가 쪼끔 불안해서요...]
나:[알고싶으면 건우씨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또 시간을 끌고잇는중.../
유나:[당장이라도 묻고싶은데, 내 추측대로일까봐 두려워서 물을수가 없습니다...]
나:[그럼 저한테서 정답을 듣는건 않두려우세요?...]
유나:[사랑하는 사람한테서 직접 듣는것보다는요...]
나:[유나씨의 추측을 부정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유나:[녜...알겟습니다...건우씨한테 제가 전화를 햇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주세요...]
나:[녜...어차피, 저도 제가 두사람사이의 일을 알고잇다는걸 알려주고싶지를 않습니다...]
유나:[알겟습니다..]
나:[녜...그럼, 먼저 전화를 끊겟습니다...]
찰칵...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내가 먼저 전화를 끊엇따...
그리고,
나는 느꼇따...
無言속에서,
두 여자사이에 한 남자 쟁탈전이 시작되고 잇음을...
............................
............
아마 그때로부터,
나는 사랑에 미쳐버렷을것이다(?!)...
가질수 없는 사랑일수록,
담이 나는가보다(?!)...
===================================================================
그냥 수지니가 만들어내는 글이라서,
혹 넘 현실과 차이가 나는건 아닐까 아는 우려땜에,
글을 쓰면서 많이 망설일때가 잇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지켜봐주세요^^
꼭~ 열심히 쓰겟습니다.
그리구, 수지니가 리플에 회답이 없다구 삐지지 마세요^^*
/따뜻한 리플, 항상 고맙습니다~/
- 깍 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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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이 수 진 -
그가 다녀간 이튿날이면,
나는 아무리 바빠도 꼭 잠깐의 시간을 내서,
집부근에 잇는 서점에 들리곤하는 습관이 잇다...
아마도 그건,
그와의 첫 만남에서 느꼇던 두근거림을 ,
내기억속에서 항상 잊지않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나는,
한 사람과 오랫동안 사랑을 하느라면,
그 사람과의 첫 만남에서 느꼇던것과 같은 (정도의) 두근거림과 떨림을,
차츰차츰~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건 결코,
두 사람사이의 사랑이 식어가기때문이 아닐수도 잇겟지만,
사랑하는 사람 -그-의 사랑을 항상 갈망하는 나한테는,
아마도 그한테서 사랑의 감각을 점점~ 잃어가는거가 아닐까하는 두려움이 앞서게 한다...
나는,
이런 두려움이 싫다...
오늘도 나는 서점에서,
[생활의 지혜]라는 책을 사왓따...
[생활의 지혜],
그저 엷은 책 한권에 지나치지 않지만,
생활을 아름답게 가꾸는 법을 배울수 잇기때문에,
나는 이 책이 너무 좋다...
내 감정에 쪼끔더 솔직해진다면,
나는 사랑하는 사람 -그-한테,
생활을 아끼고 또 생활을 아름답게 가꿀줄 아는,
참된 여자로 보여지고 싶따...
어찌보면,
나의 일상은 이미,
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기위해서,
나 자신을 부단히 가꾸어 나가는 충실한 일상이 되여버렷따...
집에서 혼자만의 식사가 끝나서,
한창 [생활의 지혜]를 보고잇는데,
핸드폰이 울렸따...
떠오른 전화번호를 보고,
나는 그녀 -유나- 임이 틀림없다고 긍정햇따...
요즘따라 저도모르게 기다려졋던 그녀의 두번째로 되는 전화엿따...
나:[유나씨죠?...] /인사말도 없이.../
유나:[녜... 제가 졋습니다(?!)...] /쪼끔은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
나:[...] /한편, 승리자의 표정을 짓고잇는 나.../
유나:[건우씨가 오늘 저하구 헤어지자고 햇습니다...] /건우: 나의 사랑 -그-의 이름.../
나:[...] /쩝~ 오늘에야??.../
유나:[부디 행복하세요(?!)... 더이상 건우씨도, 민주씨도 찾지 않을꺼예요...] /민주: -나-의 이름.../
나:[녜...] /나는 더이상 하고싶은 얘기가 없는데.../
유나:[...전화 끊을께요...]
나:[녜...]
..........
나는,
그녀가 먼저 전화를 끊기를 기다려,
쫌후에 전화를 끊엇따...
그것은 이것만이,
내가 그녀에게 해줄수 잇는,
나의 유일한 배려(?)이기때문이엿따...
전화가 끊어지자마자,
나는,
저도모르게 피씩(?) 웃어버렷따...
아마도 이 웃음속에는,
敗者를 물리친후의 勝者만이 소유할수잇는,
자아만족의 허영심이 숨겨져 잇엇을것이다...
유나라고 자칭하는 그녀의 전화를 첨으로 받앗던건,
넉달전의 어느하루엿따...
유나:[민주씨죠? 저의 이름은 유나이고...저는...건우씨의 약혼녀(?)입니다...]
나:[녜... 그래서요?...] /약혼녀???...첨 듣는 얘기라서, 많이 놀랏지만 ...전혀~ 태연한척할수밖에.../
유나:[건우씨랑은 어떤 사이(?)세요?...]
나:[그건 왜요?...] /사실 나는 쪼끔이나 시간을 끌면서, 그녀에게 해줄 말을 고려중.../
유나:[제가 쪼끔 불안해서요...]
나:[알고싶으면 건우씨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또 시간을 끌고잇는중.../
유나:[당장이라도 묻고싶은데, 내 추측대로일까봐 두려워서 물을수가 없습니다...]
나:[그럼 저한테서 정답을 듣는건 않두려우세요?...]
유나:[사랑하는 사람한테서 직접 듣는것보다는요...]
나:[유나씨의 추측을 부정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유나:[녜...알겟습니다...건우씨한테 제가 전화를 햇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주세요...]
나:[녜...어차피, 저도 제가 두사람사이의 일을 알고잇다는걸 알려주고싶지를 않습니다...]
유나:[알겟습니다..]
나:[녜...그럼, 먼저 전화를 끊겟습니다...]
찰칵...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내가 먼저 전화를 끊엇따...
그리고,
나는 느꼇따...
無言속에서,
두 여자사이에 한 남자 쟁탈전이 시작되고 잇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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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때로부터,
나는 사랑에 미쳐버렷을것이다(?!)...
가질수 없는 사랑일수록,
담이 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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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지니가 만들어내는 글이라서,
혹 넘 현실과 차이가 나는건 아닐까 아는 우려땜에,
글을 쓰면서 많이 망설일때가 잇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지켜봐주세요^^
꼭~ 열심히 쓰겟습니다.
그리구, 수지니가 리플에 회답이 없다구 삐지지 마세요^^*
/따뜻한 리플, 항상 고맙습니다~/
- 깍 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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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담글 기대하는 미샤가 ,,,,
수지니 글에 빠지구 있는 싱글이가...
-충성- 은 어디 갖죠?ㅎㅎ
글 참 잘 쓰시네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그냥 읽고싶은 충동,,, ^^
그냥 읽고싶은 충동,,, ^^
일이 어떻게 번져져 갈지 궁금한데요.담편 기대됩니다.
<<가질수 없는 사랑일수록>>인것이 아니라 <<가지면 안되는 사랑>>이라는쪽이 더욱 적합한것 같슴다.약혼녀의 존재를 안 이상에서 그와의 접촉은 작전이 들어있잖슴까?소설이라하지만 이런 인간의 존재는 싫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