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라만 봐도 불쌍한건 어떡할가요?

사랑이별 · #15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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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써머 · 2005-02-16 00:46:01 · 조회 259
예전에 보나 지금보나 늘 불쌍하기만 합니다.
내가 없으면 밥도 제대로 챙겨먹을것같지 않고
내가 없으면 옷도 제대로 챙겨입을것같지 않고
내가 없으면 최저의 생활도 보장될것같지 않습니다.
언제나 내가 어른이 되여 아기 돌보는 기분이랍니다.
지금도 아주아주 오랜만에 만났는데 한눈에 이 불쌍한거 아직두 그대로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저두 바로 출국한답니다.그러는 내가 하두 보고싶어서 바다건너 비행기타구 날아온 사람입니다.
부모댁에 있는 날보다 나찾는 날이 몇배로 더 많지만 안타깝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바람막이가 될수 있고
내가 바라는 일들 내먼저 챙겨주는 그런 사람이 되였음 좋겠습니다.
나하구 차원이 틀린다면서 내가 하고싶은거 말해달라고 합니다.
지금은 그것마저도 마음에 와닿게 귀엽지만 그렇게만 살수는 없잖습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빨리 컸음 좋겠습니다.
왜 항상 이 남자가 불쌍하기만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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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김택 · 2005-02-16 00:54:04
남자는 셈이 좀 아주 영 늦게 드는게 사실이지...

애기를 가져 보시지...남자가 좀 만이 달라질것인데...

남자가 불상하다 하지말고..자꾸 춰줍소...
아리정 · 2005-02-16 14:57:52
님이 더 어린 아기가 되면....해결됩니다.
동백1호 · 2005-02-16 18:39:52
사랑인지 동정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십시요
모미지 · 2005-02-17 00:14:23
ㅎㅎㅎ 넘 행복하셔서 해보시는 얘기인것같네요ㅋㅋㅋㅋ
행복하겠당
앨리스 · 2005-02-18 13:15:54
모미지님 말 맞아요.님 그 남자 너무 사랑하는거 같애요.그러니까 불쌍해보이지.

사랑이 오래 갈수 있는 비결의 하나가 서로에 대한 怜惜라고 하던데요.

나이가 비슷하다면 남자가 여자보다 셈이 늦게 드는게 당연한거 아닐가요?

행복하세요.그리고 부러워요.
인디안써머 · 2005-02-19 01:04:49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여러분들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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