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만들어야만...

사랑이별 · #15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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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 2005-02-06 23:50:01 · 조회 343
┃ 추억을 만들어야만/중경 하나의추억이  자취를 감춰지기시작했었다... 새로운 동틈이 어둔밤대지를 비췄기떄문이였다... 간들거리던 쓰린추억이  폭풍우에 휘말려가버렸다... 폭풍이 오기전의 대지는 여전히 잠잠했었다... 지나친조용함이  주의를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대지의 조용함에 항상 귀를 도사리자에게는... 그조용함이 너무나도 불감을 자아내는것이였다... 추억을 만들려하지않으려고  애를 써오는 그런자... 한가닥의 희망에  身心을   맏겨가고있던  그런자... 흐트러지는 사유에  잠결을 망각하고있던 그런자... 눈물이라곤  흐르지도 않는다... 울어버리고싶어도 울어지지를 않는다... 추억의  쓰라림을 또다시 시작해야하는가... 아예 내생에 그런추억을 만들어주시는 신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바란다... 밤이지났건만 왜 내눈앞엔 이토록 깜깜한가... 정이 없고 사유가없는 기계가 되고싶다... 추억을 만들어야만... 전생에 내가  죄수였는가... 죄수였다면 현실에서 난 달갑게 그벌을 받고저하겠다... 하지만...하지만... 제발 나한테 이런 추억을 만들어주지 말기를 바라고 바란다... 죽음이 두렵지 않지만 ... 추억을 만들기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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