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만남(5)

사랑이별 · #15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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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 2005-01-27 15:53:32 · 조회 251
요즘은 무슨정신으로 보냈는지 모른다 ...... 이제야좀 .. 숨돌리새있다 ...... ㅡㅡ
맨날 이렇게살다나니깐 ..시간도 세월도 어떻게 지나가는줄도 모르겠다 ...
바쁠때면 아무생각도 나지않는다 . 골안이 텅빈것처럼 그렇기만하다 . ㅡㅡ
근데.. 오늘처럼 혼자조용히 조용히있게 될때면...  많은 많은생각들이 나고있다 .............ㅡㅡ
그사람 돈버리고 가던그후 ........... ㅡㅡ    가끔 나한테 연락한다 .  난 그사람을 모른다 ... 연락
와도 누군지 모른다 . 그냥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  관계하고도 싶지않았다 . ㅡㅡ  그저그대로
그대로 보내왓었다 .  그는후회한다 . 사업이 잘되갔지만 .. 행복하지를 않다 . 그일본여자와 맞지않
은일들로 자주다투다한다 . 그렇겠지 ...   난 알고싶지않다 . 알아도 모르는체한다 . 나와는 상관없
는일이라 ... 후~~~~~   그사람 메일오면 골만아프다 . 그사람 이름만봐도 그렇다 .. ㅡㅡ  귀찮기만하다 .
그사람은 날그냥 사랑한다고한다 . 잊을수없다한다 . ㅡㅡ   슬픈일 기쁜일들 다... 메일로써 나한테만
보낸다 . 그리며 날보고 자기를 이해못한다고 한다 . ㅡㅡ  참 ... 더이상 난 할말없다 . ㅡㅡ 힘들다 .
그냥 그대로 내버려둔다 ...     난 혼자 다니기 좋아한다 .  자유롭게 제멋대로 씩씩하게 나갈길잘 가고있다 .
그림그리기 좋아하는나 . 휴식일이면 빵두개 사가지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그림도 그려보고 배고프면 빵을
뜯어먹으며 사람구경도한다 . 그런날도 참... 잼있기만하다 ...
어느하루 같이일하는 친구가전화와서 어떤친구 생일이라와서 같이놀자고 했다 . 그래갔었다 .
가보니깐 몇이는 아는친구고 몇이는 모르는 친구들였다 .  나 친구가 하나하나 소개해줬다 .
근데 그날이상했다 . 나친구가 그냥 나와 그중어떤친구를 소개해주면서 같이잼있게 놀아라고했다 .
그애는 나와 동갑이였다 .근데아주 성숙해보이고  잘웃고 아주착해 보였다 . 그날 잼있게놀았었다 .
후에알고보니 . 친구가 나한테 내몰래 가만히 소개해주는 남자애라고했다 .  어떻던가고 물었다 .
난 그소개를 거절했다 .  혼자가 너무편했다 .  찾고싶지 않았었다 . 또 .... 그런기분도 아니였기에 ...ㅡㅡ
친구는 내가너무 걱정되여 그린것같았다 .  난 친구한테 고맙다고 했다 .  그럴필요 없다고 .....
친구는 그래도 그애와 그냥친구처럼 이래도 지내봐라했다 ... 친구가 너무말하니까  나도 그럼그러겠다고했다.
후에 그남자애가 전화왔었다 . 아마...친구가 나전화번호를 알려준것같았다 . 그렇겠지 ... 그애밖에 ....
전화와서  잘있었냐고 ... 또 열심히 해라고 .. 등 말을했다 .  처음나한테 전화하니 긴장해하는 같기두했다...
친구한테서 듣자니 ...    그는 대학공부를 잘하고있단다 . 열심히 사는애라했다 ... 글쎄 그래보였다 ...
일하느라 난그애한테 관심돌리지 않았다 . 그땐  난 나대로 그냥그대로만 살고싶었다 . 조용히 ......
바로그때 ... 내가 제일귀여워하던 그동생한테서 소식이없었다 . 그냥 메일오고 그냥소식전하던 동생인데
오래동안 소식없었다 . 참 근심됐다 . 무슨일이라도 ...... ㅡㅡ  메일써보내도 보지않고 회답없고 ... 아무소
식없었다 .  웬일이지???? ... 한동안 그애근심밖에 없었다  ...  ㅡㅡ    이럴때 전화번호래도 알았으면 전화
래도 할건데 ....  우린 알고지낸지 오라지만... 전화번호같은건 알려주지 않았었다 .  그때서야 음...다음엔
얘를 보게되면 꼭 서로전화번호를 알려야지 ...  이런생각도 들었다 ... ㅡㅡ   그애가 참 근심됐다 .......
몇일지난후 .....  그애한테서 끝내소식왔었다 ..  메일보니까 그애가 일하다가 팔이상했다한다 . 그동안
병원다니면서 치료했다고한다 ... ㅡㅡ    누나 근심말라고 괜찮다고 했다 .  참 ....안됐다고 했다 ... ㅜㅜ
팔이좀아파 .. 길게는 못쓴다고 ...  누나가 많이 보고싶다했다 ... 후.........  가슴아팠다 . ㅡㅡ 어쩌면.....
얼마나 아팠을까????   어떻게 많이 상했을까????     왜선지 ... 그냥 그애근심 밖에안갔다 ... ㅡㅡ
그날처음 그애한테 메일을 길게써주었다 . 많이 아픈가고???  어떻게 상했는가고???  왜 조심하지 않았는가
고 .... 근심걱정밖에 ...... ㅡㅡ    그애상했다니  왜 가슴이 그렇게 아픈지? ...... 누나이니깐 ....그런가 .....?
그렇겠지 ...... 그런가봐 .........  팔이상해서 일도못하고 있다는게 . 밥이나 잘먹나? . 잘지내고 있는지??
매일 일나가서도 그애걱정 ..  밥먹으면서도 그애걱정 .. 일끝나 집오면 메일부터 본다 .  그애한테서 회답왓
다 . 와~~~~ 기쁘네 . ㅎㅎㅎ  그당시 난참 좋았다 .  많이... 근심되였기에 ......  
메일은 짧았지만 ...  누나많이 보고싶으니 .. 어느어느날 ... 만나자고  괜찮다고.. 만나서 얘기하자고했다 .
난왠지 .. 기쁘기만했다 .   그애팔이상해 오랫만에 또 만나게되였으니 ..  그날을 기다렸다 .ㅎㅎ
그날되여 조만에 피곤해서 일찍못일어 났는데 그날엔 나도모르게 일찍일어나게 되였다 . 항상나보다 더일찍
채팅방에서 날기다리던 애였는데 . 그날엔 내가먼저 일찍들어가서 그애를 기다렸다 . 처음이다 . ㅎㅎ
한참후에 인츰 그애도 왓다 .  그애이름보니 난아주 기뻣다 .  ( 안녕?  왓어 ... ㅎㅎㅎ ) . 난인츰말 보냈다 .
( 누나 안녕 . ㅎㅎㅎ  빨리왓네 .  누나 ............. )  .    서로반가웟다 . ㅎㅎㅎㅎ   많이웃었다 .
( 너 팔이 괜찮아??? .... 글칠수 있어?  .  괜찮겠니??? ....)  .   (  괜찮아 ..  근심마 누나 .. 할수있어 .. ) .
( 그래?  .  팔은 어떻게 상했어? . 조심하지않구 ...  아퍼? ... )  .   (  일하다 좀마쳤어 ...  그날손님이 많아
가지고 급히하느라 ... 그만 ....  그간 병원다니면서 치료받았는데 아전 좀 괜찮아 ...  )
( 후............. )  .     (  누나근심마 .. 괜찮다니깐 ....   나 누나 많이보고싶었어 .. 누나는 ???? ) .
( 음 ... 나두 니가 보고싶더라 ... 이구...... )  .   ( 정말?  ㅎㅎㅎ  난 누나 날영 관심하니깐 좋더라 ㅎㅎㅎ )  .
( 그래 ... 내가언제 널 관심안했어? . ..)  .     (  아니 ....  이번에일로 나를 특별히 걱정해주고 관심해주니깐
영 좋았다구  ... ㅎㅎㅎ   난 누나 참좋아 ... )  .     (  참 .... 네가 팔이 상했다니깐 많이 놀랬잖어 ....
이젠 조심해 ... 알지?  . )    .        ( 알았어 누나 ...  미안해... 걱정하게해서 ....  )  . ( 음 ... 그래됐어 ... )
(누나 . 누나 날보고싶어? . 요즘듣자니 메신저라고 나왓는데 . 그게있으면 사람도볼수있대 .. ㅎㅎㅎ
그래 친구보고 나도하나 만들어 달라했거든 .  그거있으면 누나 날볼수있으니깐 ... 좋지? . ㅎㅎ )
( 뭐? 그래? 또 그런거도 있대? . ㅎㅎ  잼있겠네 .  )   . (  그래 . 다 잼있다고 하던데 ... 내거되면 친구와
잘 알아봐서 누나도 해줄게... ㅎㅎ  그다음 누나와 나 서로볼수있잖어 .  난 누나무지 보고픈데 . ㅎㅎㅎ
누나도 나보고싶지? . ㅎㅎ )   .    ( 글쎄 ...  그러면 좋지무 ... ㅎㅎㅎ )  . (누날볼수있다면 ... 난좋아. ㅎㅎ).
메신저란 그때부터 알게되였던 것이다  . ㅎㅎㅎ

오늘 시간상관계로 이만할게요 ... 다음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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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짠순이 · 2005-01-27 16:42:38
애니님, 요즘은 무척이나 분망하셨나봐요?
애니님의 글을 줄곧 읽어왔는데...
건강하시구요, 다음집 기대할께요.....
쑈탠탠 · 2005-01-27 17:11:54
ㅎㅎ항상 재밌게 읽어요,ㅎㅎ
요즘 분망하셨나보죠?
동생하고 상봉부터 재밌게 가는것 같군요,
후에 일 궁금해요,
자주 올리세요,
다음편 기대해요
화려한싱글 · 2005-01-27 22:47:36
바빠두 최대한으로 빨리 올려주세요...
나두 바빠두 사랑게시판은 꼭꼭 체크하니까...ㅎㅎㅎ
맬 맬 기대하구 있어요...
이효연 · 2005-01-27 23:07:58
어쩐지 그 동생이랑 될것 같은 기분...ㅎㅎㅎ

잘 되길 바랍니다.
애니 · 2005-01-28 00:20:48
저 글그냥 읽어줘서 고맙구요 .. ^^ 요즘 좀많이 바빠서요 ... 다음부터 자주올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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