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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 · #15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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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보내온메세지 · 2005-01-26 13:19:29 · 조회 267
한 못난 남자아이가 있었다.
세월은 흐르고흘러 어느덧 그 남자아이도 사랑을 알게 되였다.
그러나 사랑하는 그녀앞에선 항상 고백할 용기를 가지지 못하였던 그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면서도 힘든 사랑-짝사랑을 하게 되였다.
그렇게 그 남자아이는 그 여자아이를 조용히 사랑했고
\"그녈 보고만 있어도 좋아 !\"
\"그녀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
그러던 어느 하루 여느때처럼 그녀의 사라져가는 뒤모습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있는
그 남자아이의 앞에 나타난건
\"꼼짝마 !!이 짝사랑 상습범!난 사랑의 법정에서 온 경관이야!\"
\"저는 잘못한게 없는데요.잇힝!ㅜ.ㅜ\"
\"왜 잘못한게 없어 .저 사람을 혼자 좋아하고있잖아.그것도 아주 오래동안 ...\"
\"혼자 좋아한것도 죄에요?\"
\"그럼.너 스스로를 힘들게 했잖아.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그리고 남은 이야기 ...
만약에 혼자만 사랑하는게 죄라서 감옥에 가야되는거면
세상에 이루어지는 사랑이 의외로 많아질지도 몰라.
어쨌거나 다들 한번쯤은 고백할테니까 ..
허나 세상엔 고백도 못하고 사라지는 사랑이 또 얼마나 많을지 몰라.
나처럼 너무 바보같고 너무 소심한 사람은 차마 고백도 못하고 감옥에 갈지도 ...
만약에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난 그냥 그대 뒷모습이라도 한번 더 보고 가고싶어.
그냥 나 그댈 좋아한단 말을 하고싶었어.

그댈 보는것만으로도 즐겁고 ...
그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려...
어쩌다 그대와 손이라도 마주치면 ...
그날밤엔 잠도 못잘만큼 좋아...

근데 난 왜 이렇게 힘들까?

           written by miraclesky
       miracle`s 하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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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천국에서보내온메세지 · 2005-01-26 13:30:42
target=_blank>http://www.shimto.com/bbs/zboard.php?id=memberphoto&no=8636

사실 위쪽 링크에 있는 사진하구 같이 올리려고 했던 글입니다 .
근데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가지고 ...ㅡㅡ;;
양해하시구요.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쑈탠탠 · 2005-01-26 15:03:06
재밌게 읽었어요,
그러나 어떻게 되든 짝사랑하지 말고
고백한번 해보는것이 좋지 않아요?
쥐.*^^*. · 2005-01-26 15:21:11
고백할만한 사람이라면 하면 좋게죠.......

하지만 이세상에 고백하지 못할 사람이 있슴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B型남자 · 2005-01-26 16:24:43
사진에다 리플달려다가...

하여튼 좋은 러브스토리...용기내서 고백 해보세요!!

님 !! 힘내세요..그리고 넘 힘들게 사랑을 하지말고...
TIAM · 2005-01-26 16:55:13
시작하지도 못하고...끝낼수도 업는....짝사랑.......
사랑향기 · 2005-01-26 21:23:28
잼나게 잘 읽었어요.
정말 이런 법이 실시되였으면 하네요.
그러면 님처럼 짝사랑하는 분들이 해방될수 있도록.^^
포도알 · 2005-01-27 05:28:55
님의 카타오모이 경험담이예요? 저도 대학시절때 짝사랑을 해봐서 그 심정을 이해할수 있겠다만은 달콤한 속에서도 고통스러울때가 더 많더군요 . 하루하루 청춘을 이루어질수 없는 짝사랑속에 흘러버리는게 아깝지 않아요? 신심갖고 고백하던가 그렇잖으면 아예 포기하고 새사랑을 찾는것이 좋지않을까요?
부자 · 2005-01-28 05:29:26
글 잘 읽엇슴니다~
혼자서 짝사랑하지 말구 고백하세요,
고백해서 안되면 안되구,,고백두 안하구 끝나버리면 넘 아쉽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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