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프다.

사랑이별 · #15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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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2005-01-22 07:18:22 · 조회 242
이젠 일본온지도  벌써 4년이 되였다.
4년간 난 무얼했을가 나 혼자 지금 술 한잔 하면서 생각해보아도 생각나는건 하나두 없다.
그저 매일다싶이 기계사람처럼 일만 하구 일끝나면 학교  이것이 내 4년간이 삶이였는지 ?
난 4년간 엄마를 뵙지못했다.4년간 견지해왔거만 오늘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울  엄마는 너무나두 고생한분이시다. 그런 어머니를 4년간 뵙지 못했으며,어머니에게 약
한점 사 드리지 못한 나다 .철없는 나를 위해 고중생활까지 모든것을 다바친  어머니 !
울 집은 한 농촌에 있다. 농촌에서 다만 농사일로 자식들을 공부시킨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그저 농촌에 있는 초중까지는 아무일 없거만 고중에 들어가면 시내아이들과 같이 공
부 시키려면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늦게나마 철든 나 이제서야 엄마의 그때 심정을 조금나마
알수 있다.
울 엄만 정말 고생을 하고  온 분이시다.조금이라도 돈을 벌기위해선  봄이면 산나물 캐서 팔고
그 온하루 산에가서 산나물 캐고 그걸 메고 집에 들어서는 어머니,손에 온통 산나물 색감이든
새파란 손, 여름이면 나무에 달린 과일을 들고 길가에 나가  온하루 앉아서 파는 엄마  난 그때
그 엄마가 너무나두 미워했다.<왜 하필이면 이런데서 파면서 애들보기두 참피하게서....>그 더운
여름에두 밖에앉아 과일팔면서도 언제한번 얼음과자 하나 사잡수지 않은 어머니/
지금 와서 그때의 어머니를 생각하면 나 지금 엄마한테 미안한 짓을 많이하구두 했다. 해라는 공
부는 안하구 매일 술놀음..
  울 엄마뵙은지 이젠 4년흘렀으니 엄마 머리두 이젠 새하얀 눈이 덮여있는지?
난 일본에 와서야 이노래를 너무나도 좋아하게 되였다
      둥근달님이 떠오르면
      어머니 모습 보고싶소
      세월은 흐르고 흘러서도
      이몸은 자라서도 ......
참 난 언제면  이세월에서 벗어나 엄마를 옆에두고 모실수 있을지? 나도 아직 앞길 이 안보이군여.

미안하지만  더 쓰고 싶지만 술마신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군여
사내대장부는 눈물을 흘려선 안된다고 해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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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소라 · 2005-01-22 09:14:39
누구나 일본와서 다 쉽진않아요..그리구 자기절로 많은고생을 하고나니
부모의 고생 더 잘알게 되는거죠..

엄마가 보고싶으면 전화라도 하세요..목소리 듣구나면 많이 좋아질걸요..
또 동시에 님의 엄마두 자기의 아들 아주 보고싶을거예요...

그리구 대장부의 눈물 흘리고싶을땐 맘껏 흘려보세요...남자라고 꼭 눈물을
흘려선안된다는것도 없어요..

그럼 화이팅!
바다옆그녀 · 2005-01-22 10:26:05
잡초님,4년동안 집에 한번두 안가셧나요? 참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어려운일이 있더라두 꼭 시간내서 한번 다녀오십시오.아들을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계실때에 잘 해드리세요.
나중에 후회하는 일없도록말이예요.
엄마보러 간다는 기쁜날을 생각하고 힘내세요!
디자이너 · 2005-01-22 12:42:09
잡초님
저도 일본온지 이제 막 5년이 돼가는데
아직 한번도 부모님 뵈러 안가고있어요.
잡초님처럼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을때도 많았어요.
잡초님도 그런 위대한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아직 앞길이 안보인다고 하지만
정말 노력하는라면 앞길도 꼭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이효연 · 2005-01-22 20:10:31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언젠간 희망찬 앞날이 있을꺼얘요.

어머님도 일본에 계시는 아드님이 훌륭하다고 생각되실꺼얘요.

그렇게 보구싶으시면 눈물 흘리지 마시고 제꺽 전화 한통 하세요

엄마 사랑한다구. 부디 건강하시고 아들이 성공할때까지

참아달라고... 엄마 보고싶은 마음이야 다 똑같지~

에그~ 눈물이야....
잡초 · 2005-01-23 05:53:10
정말 감사합니다. 리플보다도 저에대한 위로의 마음더 감사합니다.
저 이제부터 더욱더 노력하겠음니다. 엄마위해 나위해...
화려한싱글 · 2005-01-23 15:31:07
눈물 흘리며 이 글 쓰고계시던 잡초님 모습...참 남자다울것 같습니다...ㅎㅎㅎ
복숭아 · 2005-01-23 21:15:44
나도 잡초님과 마찬가지로 일본온지 4년 되는데.....

저의 어머니도 고생 무지하셨읍니다.

비록 지금 아니 일본에 와서 철이들어 어머니의 고생을

조금나마 리해할수 있게 됐지만 지금은 너무 늦었죠.

어머니가 이젠 이 세상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잡초님은 나하고 틀리자나요.

지금부터라도 효도해드리면 늦지 안잖아요.

힘내세요.=어머님이 잡초님의 이런 마음을 안다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비록 저는 이미 늦었지만......
꼬부니 · 2005-01-24 11:16:20
하루빨리 어머님 모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쑈탠탠 · 2005-01-24 13:17:28
눈물흘리며 글 쓰는 그 마음 오죽하겠어요,
이제라도 어머니의 고생 알아주시고 효도해도 안 늦어요
이제부터라도 고생하시는 어머니에게 잘 해드리세요
일본 생활 쉽지 않지만 잘 이겨내가리라고 믿어요,
그럼 화이팅,
첫눈 · 2005-01-24 22:45:51
그렇게 부모가 그립다면 만나지 못할 지언정 전화나 자주해주세요,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은은 더 까깝게 련결돼여 있게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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