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와 나.7

사랑이별 · #15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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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 · 2005-01-14 10:48:44 · 조회 312
  상아를 다시 만난거는 우연히 길에서 한 남자의 자전거 뒤에 앚아가는걸 봣다..
그런데 그 남자가 우리 뒤집에 사는 놈이였다..진짜 이름은 안말하겟다..프라이베트침해이니..
  초중때부터 운동을 잘해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는놈이다..
생긴거는 딱 서유기에 빠이구찡 옆에 여우귀신처럼 생겼다..
  눈은 짝 가로째개진게 쬬꼬맣구 면상은 자동차바퀴로 길바닥에 말똥 쫙하구 깔아논듯하다.
메지를 주먹으로해나두 가 얼굴보다는 낳다구 생각하는데 왜 여자들은 가를 좋아했는지 몰겟다
쨉째부레한 눈에다 안경건거 보믄 색갈이란 단어  딱 알린다..요런 스타일의 남자들이 좀 그렇다..ㅎㅎ
우리가 학교다니면서 소캐바지입구 아침에 깨나서 머리감기싫으믄 물을 탁탁쳐서다닐때
가는 벌써 머리에 무슨지 무스건지 바르구 다녔구
바지는 언제나 쫙 줄세우구 문지하나 묻을세라 언제나 탁탁 털면서 다녔다
  고렇게 겉만 매까즌게 아니라 속두 남자가 어찌 쫇은지 결국에는 동네에서 에목났다..
마작 놀다가두 몇십원만 먹으믄 일있다구 포타하는 쇄끼다..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같은 남자를 짚어라믄 걔를 집는다...난 인간취급 안해줫다..그짜슥을..
  요기서 이름을 하나 달아주자....쨉새라구....
그런데 상아를 만난게 쨉새랑 같이 있는걸 본순간..........요날두 쨉새가 30원먹구 포타한날이다
   어이구,,,,,,,,,,,잘한다 ,,다리뿔거진 놀가지 한데 모여서 노네...ㅉㅉㅉ
븅신 상아..니는 왜 맨날 논다는게 이따위짜슥들뿐이야.,,,,
   나같은 남자 만나기 그리힘들더나?ㅋㅋㅋㅋ..미안,,
싫었지만 말걸었다.마작상에서 포타한게 열나서..[쨉새야.니 일있다구 포타한게 가스나랑 놀러다니나?]
[어....건이..그게 아니구 ...우리 좀 일있다..ㅎㅎ]
[그래? 금 가봐라..짜슥..뒤에 그 가스나 떨구겟다조심해타라잉?]
나는 분명히 상아인걸 알면서두 모르는체했구 삐뜨렁소리했다..
  상아두 이런 장면에서 나만나서 그런지 아무말두안하구 얼굴을 돌렸다..
그렇게 길에서 만난지 얼마 안돼서 아침첫시간에 우리반에 새로 다른학교에서 전학생이 왔다..
  빨간바지입구 섹시한포즈를 취하면서 꼬골신구 해쭉거리면서....
와...........ㅡㅡㅡㅡㅡ휙,..................죽인다 그여자...........
  나를보구 웃었다..........청바지(빨간바지)에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하네..
                                  어어..이거참 야단났네....................
  모든남자들이 춤을 질질흘리면서 휘파람불면서 교실안은 아우성이다...
그러나......난 하나두 반갑지 않았다...
     상아였다...............
  이여자를 만나면 뭔가 인생이 꼬이는걸 난 알구 있었다...
이번에는 또 뭔 일이 생길가?근심이다.................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왓다.......
  좀 조용히 살자하니.....또 이번엔 어느놈이 제물이 될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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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7)

이효연 · 2005-01-14 11:05:26
일등이다!
으이크 웬 섹시한 여자가 나타나서...
일이 점점 벌어져가는군~
언젠가는 · 2005-01-14 11:17:46
드디여 상아가 나타났네용.잼있어요.다음 기대할게요.*^^*
영영 · 2005-01-14 11:32:28
주인공이 등장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파란장미 · 2005-01-14 11:35:30
ㅎㅎㅎ 머리감기 싫으면 물을 탁탁쳐가지고 ...요말이 쥑엿다 ...
지금은 안그래지 ? 새벽같이 일어나 머리감더만 ....
小甜甜 · 2005-01-14 11:41:11
드디여 나타났군요,그러잖아도 언젠가 싶었는데,ㅎㅎ
재밌어요,계속 쓰세요,ㅎㅎ
동해물 · 2005-01-14 11:45:30
기대하지마세요..불행입니다...
선배,,그때는 머리서믄 다 그렇게 눕혔지
태생이 · 2005-01-14 11:58:51
머리랑 문지 뽀애 가지구 다니던 모습이 또 생각나는건 어케 하람다 ?...ㅋㅋㅋ
동해물 · 2005-01-14 12:11:07
떽,,태생이 이여자..
나그내 옛날 모습 다 폭로하믄 어찌우?
하냥 · 2005-01-14 12:13:04
쨔유~ 그담편두 결석말구 계속 써주세요
참이슬 땐디 맞더라두 ~~
거부기 · 2005-01-14 14:39:24
야, 전번에 거부기 마중나왔을때두,
그랬는가보다... 깨나서 머리감기싫으믄
물을 탁탁쳐서.ㅋㅋㅋ
다음집두 기대할게요...
미샤 · 2005-01-14 15:28:37
와~~~~~~잼잇당,,,,담집,,,담집!!!빨리 ,,빨리,,,,
$$$$$$ · 2005-01-14 15:32:47
상아 어떻게 생겠는지 궁금함다.
하냥 · 2005-01-14 16:21:56
딸라님 상아란 분 되게 세련되구 아련한 모습이거든요

회원사진첩을 까근히 들추면 알리는데 ~~ㅋㅋㅋ 저두 넘 궁금해서 ~~
경아 · 2005-01-14 16:34:20
ㅎㅎ 나그내...하여튼...

상아누나...부럽당...
새벽이슬남 · 2005-01-14 17:00:22
물음표, 나뚜 영 궁금하우~
동해물님, 담편~ 담편~ ㅎㅎ
재촉이 넘 심한가~
글치만 재밋소~
담편 빨리 올려주우~
야지 · 2005-01-14 22:17:25
그냥 자꾸 기다려지네.힘내 쓰시라.요즘두 술 잘 마이지.같이 있는 친구들한테 문안전해주라.
동 · 2005-01-15 01:51:35
동해물님의 심리를 아주 잘 표현했네요,,,잘썼어요,,,,,,,,,,,,,,,,,,상아가 좋은가보죠,,,,,어쩐지그런냄새가 풍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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