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와 나.6

사랑이별 · #15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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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 · 2005-01-13 00:45:01 · 조회 363
  우리의 아름다운 초중시절은 압박과 착취,,그리고 반항가운데서 서서히 막을 내렸고
우리는 또다른 얼굴과 마음으로 고중으로 향했다...
   우리가 고중붙던해에 연변에 막 [털없는개]가 류행될때라서 그런지 이랑이 이자슥이
털없는병해서 뺀빼했는데 입학ㄱ식날  감옥갓다왓다구 학교에서 부모 데리구 오라구 입학수속두 안해줘서
애를 많이 태웟다..글구 웃학년 애들두 이랑이 이자슥 보면 다 페해다녔다..ㅎㅎ
   그리구 입학식 그날 집가면서 담배물고 2중앞에 골목길에서 너덜대다가 정교처주임한테 붙잡혔는데
2중 학생이 아니라구 딱 우겼다...정교처주임은 그래두 미심쩍어서 신입생당안 다 두졌는데
우리 얼굴을 찾을수가 없었다...
   초중때 우리는 이미 그 스타일이가 다 변했으니...
팔계는 파마대가리한걸 걔 아빠가 완전히 3광정책실시로 싹둑 다 잘라 나갔구..
  이랑이는 털없는개 덕분에 완전 뺀빼여서 완전히 다른사람이니까..
  걸이는 초중때는 짤막머리했는데 고중에 가서 광주리틀구 다녔다...
  나는 성형수술해서 까마짭짤하던 피부를 마이클젝슨처럼 새하얗게했다
우리는 고중에가서두 다른반이였지만 무리지어다니면서 애를 먹였다...
  여름에는 짜피 먹구 선생들한테 붙들려서 통보비판났구..
겨울에는 애들 밤자습하는데 폭죽을 교실창턱에 불부치구 달아나믄 팡하구 전교학생들이
놀라게하구 신지말라는 끄스개는 집이 못산다구 거짓말하면서까지 끌구 다녔다
   겨울에 폭죽 터지운 옛말하나하자..
겨울이믄 체조안하구 반별루 뛰는데 그해에 비시깨껍질에다 싹 글거서 터지우는 폭죽이 류행될땐데
내가 심지에 불붙여서 뒤에다 뿌렸느데 울반여자애 등산복모자에 들가서 터진게 면상 새까맣게돼서
내 그저 그집엄만데 몇년 욕 먹었다..(울 아재하구 친구임)  
  너무 폭죽갓구 애먹이니 정교처주임이 학교꽝보에 대구 소리쳤다..
(6반,,지토 터지우지마라)팡......팡...............얼티죠를 체육대에다 쐇다...
  팔계다...ㅎㅎㅎㅎ..역시 우둔한게 범잡는다구 그래서 또 터졌다...
학교통보비판에 딱 보믄 알린다..
   팔계..이랑이..걸이..건이.............그리구 그 부하들............
오늘은 요만히 쓰지..피곤한거보다 자부러바서..ㅎㅎ
  상아는 다음집에 다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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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8)

컁~~디~~~ · 2005-01-13 01:06:52
내가 제일 먼저 읽었네요...ㅎㅎㅎ
거부기 · 2005-01-13 01:11:42
오래간만에 다시 읽어보게되네요..
근데 조금은 너무 심했다, 여자모자에
어떻하면 폭죽을 넣다니????
상상도 아이감다...
거부기 · 2005-01-13 01:20:56
글올리느라 수고많슴다.
내또 술한잔 사줄까??ㅋㅋㅋ
小甜甜 · 2005-01-13 01:48:52
ㅎㅎ초중땐 재밌었군요,심해서 당한 사람도 불쌍하구,ㅎㅎ잘 보구 감다
태생이 · 2005-01-13 08:19:47
끄스개 신구 코 풀쩍거리메 다니메 애르 맥인 모습 보는거 같씀다 ...ㅋㅋㅋ
신쥬크신지민 · 2005-01-13 09:22:19
잘보구감다 동해물님
파란장미 · 2005-01-13 09:23:03
태생이 리플 잘 달았네 ㅋㅋ 코 풀쩍거리메 ...하하 ......상상된다
동해물 · 2005-01-13 10:09:08
태생이하구 파란장미..그저 콱...
컁디 일등..
거부기 2등3등 디 했길래 밥사우..ㅎㅎ
탠탠..요때는 고중인데...
지민이 오래만이구나..요새 뭐했나? 소식 까딱 없네..
小甜甜 · 2005-01-13 12:53:55
ㅎㅎ고중이세요?ㅎㅎ그만 실수를,ㅎㅎ자주 글 올리세요,
이효연 · 2005-01-13 15:52:41
하하하 잼있다~ 암튼 동해물님이 너무 웃긴다니까

다음편 상아가 어떻게 나올지 디게 궁금하다^^
설중매 · 2005-01-13 16:35:01
휴....동해물님 뒷줄에서 뛰지 않기 잘했네.
아니..한 학교 다니지 않길 잘했네...ㅎㅎㅎㅎ
그리고 주인공들이 완전히 서유기인물이네요..
ㅎㅎㅎ
1부부터 잼있게 읽어왔습니다.
그래도,,학창시절이 잼있네요...
슷덴덴 · 2005-01-13 21:53:21
일부부터 여기까지 따라다니면서 읽어왔는데요,모두들 X-Men 이네요~ ㅋㅋㅋ
이글을 읽으면서 자꾸 혼자 웃어줘서 룸메이트는 아다마가 문제잇나 하는데요...ㅎㅎ
다음집도 기대합니다~
정 ㅇ ㅏ · 2005-01-13 21:55:08
나 요 글을 출판사하구 연계해서 돈 좀 벌어볼까.ㅋㅋ
똘똘이 · 2005-01-13 23:09:47
잼있게 보구 갑니더....
정 ㅇ ㅏ · 2005-01-14 01:14:53
건데 상아 다음집에두 안 돌아오면 내 안읽는다잉.
동 · 2005-01-14 04:10:11
이런글 올릴때는 어른이 되였다는 증거예요, 온갖 묘한 방법 생각할수 있는 총명한분이라는것도 있지마세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님의 글 읽으면서 저도모르게 초중때 일 생각났어요,,,,,,,,,,,,,겨울이면 운동장 몇바퀴 도는거,,,,,,,새로 온 실습선생 애먹이던거,,,,,,,,,,그런데 폭죽사건은 없었어요,,,,,,,,,,,,,,,,,,,,,,,,,,,,,,,,,,,,,,,,,,,,,,,,,,,,,,,,,,,
야지 · 2005-01-14 08:38:47
그러구 보니까 우리 고중 필업한지 이제 막 10년이 돼오려구 하네.6반때 일두 많이 생각나구,참,세월이 빠르기는.
동해물 · 2005-01-14 09:54:36
해연이가 왓구나....잘 지냈어?
우리 6반때 애먹이던거 생각나지?ㅎㅎㅎ
정아..상아는 그냥 버리구 글쓸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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