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꽃(雪花)속의 사랑

사랑이별 · #15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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슷덴덴 · 2005-01-12 16:22:57 · 조회 334
      대지를 은빛으로 단장하며 소복히 내려앉는 함박눈은 어느새 동화속 풍경을 이루고 내 마음 안자락에도 설꽃이 피어오르니 고귀한 그대가 발자국 도장을 찍으며 다가온다 --우리 사랑에 백설같은 순결함이 지속되게 해주소서~ 새하얀 눈꽃은 갈망끝에 사뿐히 내려앉아 열병으로앓고 있는 이 마음 조용히 식혀준다. 물로 녹아 내린 눈꽃은 시린 삭풍에 얼어 부셔지지 않는 화석이 되어 굳어지며 빛 뿌린다. --그대와 함께 쌓아온 정(情) 보석처럼 견고하게 해주소서~ 혹여 우리 가슴속에 차거운 겨울비가 내리고 모진 서북풍이 불어닥쳐 환상의 날개 펼 수 없어도 얽히고 섥힌 세월속에 아름답게 그려지는 겨울을 그리메 수채화로 곱게 채색된 아름다운 사랑이 되어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따스한 햇빛을 향한 두 마음 변함없게 해주소서~~ 불어오는 찬 바람에 조용한 흔들림이 잇을 수도잇고 서북풍의 추위에 약간의 움추림이 잇을 수도잇지만 온갖시련속에서도 웃음을 머금은 설한속의 꽃처럼 우리의 사랑도 부동의 자세를 취하게 해주소서~~ --배려하는 마음 이해심으로 마주잡은 두손 영원히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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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설중매 · 2005-01-12 16:33:41
님과 나를 두고 하는 말인겨???
ㅎㅎㅎㅎ
슷덴덴 · 2005-01-12 16:44:54
그렇게 들린다면 반박은 안 하겟음...ㅋㅋㅋ
설중매 · 2005-01-12 16:49:04
헉...
체면이 여지없이 구겨지네...ㅠㅠ
새벽이슬남 · 2005-01-12 16:50:48
글은 존 글인데요~
두 사람 리플요~
진짜 웃겻쓰~
ㅋㅋㅋㅋㅋ
풀 · 2005-01-12 16:52:52
체면이 잇엇음두?
몰랏거랑~
설중매 · 2005-01-12 17:15:08
새벽이슬남님..
미안..좋은 글에...웃기는 리플...너무나 어울리지 않죠??
풀....맨날 날 구박할거냐??ㅠㅠ
슷덴덴 · 2005-01-12 17:25:46
새벽이슬남님//ㅋㅋㅋ 아이디 디게 웃기네요..님으로 적엇다 다시 찬찬히 뜯어보니 <남>이어서...

설중매님// 헉..체면이 여지없이 구겨지면..나 아이론은 디게 잘 하는데.... 짝짝 펴줘야지므..ㅋㅋ
글구, 풀님을 왜 그냥 구박하노???ㅋㅋㅋㅋ

풀니마// 체(体)면(面)이 (歯) 나두 잇는데...ㅋㅋㅋㅋ
가끔씩 · 2005-01-12 19:15:53
여내는 조용히
아름다운 날들 · 2005-01-12 19:36:46
엄동설한에서도 빛을잃지않고 피여있는 < 설중매 > 같은 사랑을 할것입니다 ..... 모든 흔들림에서도 <처음>이란 아름다움과 설레임을 지우지않는 그런 생활을 해나갈것입니다...
표류호 털보선장 · 2005-01-12 19:55:22
명작은 아무나 쓰는거 아니구나 감탄!
이쁜천사 · 2005-01-12 22:28:40
슷덴덴님하고 설중매님 그리고 풀님은,
쉼터 시인이지요...
쓴글들을 보면 언제나 아름답고,감탄이 나옵니다
小&#29980;&#29980; · 2005-01-13 01:54:28
ㅎㅎ모두 글 잘 쓰시네요,많이 따라배워야겠어요,ㅎㅎ많이 부탁해요
쌕새기 · 2005-01-13 09:38:20
슷덴덴님 글두 음악두 너무 좋았어요... 배경두...
설중매 · 2005-01-13 16:42:54
슷덴덴....
아이론이 필요한건..체(體)도 이(齒)도 아니고,,,면(面)뿐이라네..그럼 잘 부탁하고,,계속 수고하세..
슷덴덴 · 2005-01-13 17:19:30
가끔씩님,-- 맨날 素菜를 먹으면 가끔씩 荤菜 를 먹고싶은것처럼, 조용한 여내를 하다 가끔씩은 들썽한 여내를 하고싶어져서요..ㅋㅋ 농담이고요... 님도 공5년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일들이 순리롭길 빕니다.

아름다운 날들// <설중매>여내를 함까?ㅋㅋㅋ 농담,님의 따뜻한 축복 ㅎㅎ 감사합니다. 꼭 그런 여내를 할겁니다. 먼 훗날에....ㅋㅋ

선장님-- 보잘것없는 글 주시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쁜천사님,-- 슷덴덴은是人이지 诗人은 아닌데요.ㅋㅋ 글구,풀님, 설중매님의 글은 저도 찬사와 감탄을 아끼지않는답니다.늦은 인사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小甜甜님,-- 님의 멋진글들도 계시판에서 자주 보고 읽고잇답니다. 소찌라코소~!

쌕새기님,-- 그 배경의 설중매 넘 아름답지요? ^^ 요 위의 빨간옷을 입은 아재처럼..ㅋㅋ

설중매니마// 그 면(面)이 저기 디카캐메라에서 활짝펴져잇더구먼...ㅎㅎ 나보다 그 옆에 듬직한분이 더 수고해야하는거~~!!!!! ㅋㅋㅋ 부디 행복하시소~~
슷덴덴 · 2005-01-13 17:20:51
설중매니마// 님과 나를 두고 하는 말인겨??? --->요말, 그런건데..!!저위의 설중매, 하나는 님, 하난는 나!!!!!!!!!!!! 아닌가????? ㅋㅋㅋ
설중매 · 2005-01-13 17:34:56
허허허..
완전히 뜯어고치우...쳇...
저 윗글 리플에도 썼는디유...한번 참고해보슈....시간나믄..알려주소...
슷덴덴 · 2005-01-13 22:10:17
ㅋㅋㅋ 뜯지는않고...살살 고쳣지무...ㅋㅋ

小甜甜님-- 허유~ 시간에 쫓겨 급급히 타자하느라...<r>를 때린다는게 그만 <t>를 때려 <소>로 되어버렷네요...ㅠㅠ
영영 · 2005-01-14 11:38:29
멋진글에 흥나는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 노래를 부른 여가수 부랜니던가요? 중국에서는 쇼탠탠이라 부그는데요..
슷덴덴님도 탠탠하고 행복한 사랑 영원하길~
옥^*^ 인형 · 2005-01-14 13:40:58
멋진 글 재미나게 읽엇습니다.

시인으로 되기엔 손색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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