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두 바빠서 전생편두 대수 끝내구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학교 다닐때 생활들을 돌이키면서 글을 제대로 쓸겁니다..
난 룡정의 유신이라는 마을에서 태여났고 자랐다.
유신이라믄 룡정사람들이 거의 알다싶이 물이 좀 나쁜지 맨 건달들만 우글거리는데다
난 그래도 어머니가 교원인덕에 하기싫은 공부를 억지로 이때까지해서
일본까지 왔다.
어려서부터 또 애란 애는 다 먹이면서 말이다.
길지나는 자동차에 돌뿌려서 아버지한테 그냥 싸대처럼 맞은적이 있구
고추장들구 해란강 건너서 해란마을에 채소밭을 평정해서 비판대까지 섰구
담배피우다 울 엄마한테 동네에 똘귀어 다니면서 개처럼 몽둥이에 맞은적이 한두번 아니다.
달아나면서두 길에다 줄끄어놓구 여기 건너오면 내 아들이다해서 동네에 소문났구 그래서
울 엄마한테 집 쫓이워난적두 수없이 많다..
이런 내가 상아를 만난것은 초중다닐때부터다.
상아는 역어서 그런지 골이 좋아 그런지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울반 부반장질했다
여자란게 아담한 멋이 없이 맨날 남자들하구 흐뜰멋뜰하면서 어울려 놀았다..
그런데 공교로운것은 팔계하구 이랑이두 우리 다 한반이였구 또 친했다.
그리구 걸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우리 넷은 우리반에 이름있는 사인방이다
얼마나 애 먹였으면 반주임선생이 달아준 별명이였다.
그리구 팔계는 역시 변함없이 상아를 좋아했다.
그덕에 우리 사인방은 또 선생한테 되게 터졌다..난 언제나 피해자다
우리가 학교다닐때 그당시는 언제나 선생들이 보습반 꾸려서 불쌍한 우리를
놀지두 못하구 밤까지 선생집에서 공부하는게 한창 성행할때다
상아는 역시 여자여서 그런지 골이 안돼서 수학보습반 다녔다.
난 우리 이모가 수학선생이기에 방법없이 따라서 애들이랑 강의를 들어야했다
(내 수학 땅츠는 수학경색대 수준이다)
그러던 어느날 팔계가 나한테 말하는거였다.
[건아.내 오늘 상아랑 저녘에 만날려하는데 같이 가줄래?]
[니 병신 아니야?내가 그기 왜 따라가?근데 상아는 왜 만나?]
[내 래일 상아한테 고백할려구..그래서 누군가 곁에 있으믄 마음이 든든하잖아]
[모른다 니 마음대루 해라.난 안간다]
[야,,내 술 사줄게.응?같이 가자]
[술?그럼 다시 생각해보자..]
난 술에는 귀신이다.이런 이야기가 있다
아들이 술 너무 좋아하니 아버지가 술독에 처넣구 일주일후에 뒤졌나 뚜겅여니
이놈이 [아부지ㅡ안지두]하더란다
나두 그렇다,누가 술먹으러 오라믄 전화 놓기 바쁘게 도착하는놈이다
그래서 술을 전제 조건으로 다음날 배동하기루 했다
이튿날 보습 시간이 끝나니 이미 팔계가 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더니 상아와 뭐라구 말하더니 나보구 가자는거였다.
근데 암만 생각해도 쪽팔리는일이라 거부했는데 상아두 나보구 같이 가자는거였다.
그때 뭐 세상이나 알구 그랬는지두 몰라두 한밤중에 남자랑 둘이서 만나자니
상아두 뭔가 좀 위험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거 같았다
그래서 방법없이 난 뒤에서 자전거 타구 애들 보디가드질했구
둘은 컴컴한 육도하 강변을 거슬러서 인적 없는곳에서 말을 꺼냈다
난 그래두 의리를 지키느라 좀 떨어진데 있었는데 밤중에 너무 조용하니
둘의 목소리가 환히 들렸다.
[상아야,,나 ,,,나,,,실지 너 좋아하는데,,, 넌 어떻게 생각하나?]
(ㅎㅎㅎ븅신쇄끼..쇼를해라)왜 그리두 우껴운지 나오는 웃음을 겨우 참았다
그러더니 둘이서 한창 수군거리더니 팔계가 연애편지를 상아한테 쥐여주고 우리는 갈라졌다
네려오다 팔계가 약속대로 쑈풀에 들가서 맥주두병에 명태눈깔 반찬 하나 사놓구 둘이서 술 나누었다
[그래 상아가 뭐라더나?]
[응,,좀 생각해 보겟다더라]
[그래? 뭐 비슷하게 된거야?]
[그런같기두하구..ㅎㅎ]팔계의 입에서 웃음이 나왓다..성공이 비슷하다는 의미다
근데 이 일땜에 얼마나 고생이 열리기 시작했는지 그때 우리둘다 몰랐다..
기분이 좋아서 내려오면서 자전거 차던 속도로 땅쿨러 두개를 휙휙 빼갓구 달아났다..
땅쿨러장시가 눈치 채구 쫓을려할땐 이미 우리가 어둠속에 살아질때였다..ㅋㅋ
이제부터 우리가 학교 다닐때 생활들을 돌이키면서 글을 제대로 쓸겁니다..
난 룡정의 유신이라는 마을에서 태여났고 자랐다.
유신이라믄 룡정사람들이 거의 알다싶이 물이 좀 나쁜지 맨 건달들만 우글거리는데다
난 그래도 어머니가 교원인덕에 하기싫은 공부를 억지로 이때까지해서
일본까지 왔다.
어려서부터 또 애란 애는 다 먹이면서 말이다.
길지나는 자동차에 돌뿌려서 아버지한테 그냥 싸대처럼 맞은적이 있구
고추장들구 해란강 건너서 해란마을에 채소밭을 평정해서 비판대까지 섰구
담배피우다 울 엄마한테 동네에 똘귀어 다니면서 개처럼 몽둥이에 맞은적이 한두번 아니다.
달아나면서두 길에다 줄끄어놓구 여기 건너오면 내 아들이다해서 동네에 소문났구 그래서
울 엄마한테 집 쫓이워난적두 수없이 많다..
이런 내가 상아를 만난것은 초중다닐때부터다.
상아는 역어서 그런지 골이 좋아 그런지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울반 부반장질했다
여자란게 아담한 멋이 없이 맨날 남자들하구 흐뜰멋뜰하면서 어울려 놀았다..
그런데 공교로운것은 팔계하구 이랑이두 우리 다 한반이였구 또 친했다.
그리구 걸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우리 넷은 우리반에 이름있는 사인방이다
얼마나 애 먹였으면 반주임선생이 달아준 별명이였다.
그리구 팔계는 역시 변함없이 상아를 좋아했다.
그덕에 우리 사인방은 또 선생한테 되게 터졌다..난 언제나 피해자다
우리가 학교다닐때 그당시는 언제나 선생들이 보습반 꾸려서 불쌍한 우리를
놀지두 못하구 밤까지 선생집에서 공부하는게 한창 성행할때다
상아는 역시 여자여서 그런지 골이 안돼서 수학보습반 다녔다.
난 우리 이모가 수학선생이기에 방법없이 따라서 애들이랑 강의를 들어야했다
(내 수학 땅츠는 수학경색대 수준이다)
그러던 어느날 팔계가 나한테 말하는거였다.
[건아.내 오늘 상아랑 저녘에 만날려하는데 같이 가줄래?]
[니 병신 아니야?내가 그기 왜 따라가?근데 상아는 왜 만나?]
[내 래일 상아한테 고백할려구..그래서 누군가 곁에 있으믄 마음이 든든하잖아]
[모른다 니 마음대루 해라.난 안간다]
[야,,내 술 사줄게.응?같이 가자]
[술?그럼 다시 생각해보자..]
난 술에는 귀신이다.이런 이야기가 있다
아들이 술 너무 좋아하니 아버지가 술독에 처넣구 일주일후에 뒤졌나 뚜겅여니
이놈이 [아부지ㅡ안지두]하더란다
나두 그렇다,누가 술먹으러 오라믄 전화 놓기 바쁘게 도착하는놈이다
그래서 술을 전제 조건으로 다음날 배동하기루 했다
이튿날 보습 시간이 끝나니 이미 팔계가 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더니 상아와 뭐라구 말하더니 나보구 가자는거였다.
근데 암만 생각해도 쪽팔리는일이라 거부했는데 상아두 나보구 같이 가자는거였다.
그때 뭐 세상이나 알구 그랬는지두 몰라두 한밤중에 남자랑 둘이서 만나자니
상아두 뭔가 좀 위험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거 같았다
그래서 방법없이 난 뒤에서 자전거 타구 애들 보디가드질했구
둘은 컴컴한 육도하 강변을 거슬러서 인적 없는곳에서 말을 꺼냈다
난 그래두 의리를 지키느라 좀 떨어진데 있었는데 밤중에 너무 조용하니
둘의 목소리가 환히 들렸다.
[상아야,,나 ,,,나,,,실지 너 좋아하는데,,, 넌 어떻게 생각하나?]
(ㅎㅎㅎ븅신쇄끼..쇼를해라)왜 그리두 우껴운지 나오는 웃음을 겨우 참았다
그러더니 둘이서 한창 수군거리더니 팔계가 연애편지를 상아한테 쥐여주고 우리는 갈라졌다
네려오다 팔계가 약속대로 쑈풀에 들가서 맥주두병에 명태눈깔 반찬 하나 사놓구 둘이서 술 나누었다
[그래 상아가 뭐라더나?]
[응,,좀 생각해 보겟다더라]
[그래? 뭐 비슷하게 된거야?]
[그런같기두하구..ㅎㅎ]팔계의 입에서 웃음이 나왓다..성공이 비슷하다는 의미다
근데 이 일땜에 얼마나 고생이 열리기 시작했는지 그때 우리둘다 몰랐다..
기분이 좋아서 내려오면서 자전거 차던 속도로 땅쿨러 두개를 휙휙 빼갓구 달아났다..
땅쿨러장시가 눈치 채구 쫓을려할땐 이미 우리가 어둠속에 살아질때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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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6)
참 재미 있네요.
근데 어떤 고생문이 열릴가?
다음집 기대합니다.
근데 어떤 고생문이 열릴가?
다음집 기대합니다.
동해물님 잼있네요....
다음편 기대하니깐 빨리 올려주세요...ㅎㅎㅎㅎㅎ
다음편 기대하니깐 빨리 올려주세요...ㅎㅎㅎㅎㅎ
거부기님은 자지두 않구 쌀개네
프른초원..태양화 다음에 죽이는 옛말 해줄게
프른초원..태양화 다음에 죽이는 옛말 해줄게
ㅋㅋㅋ 동해물님 . 유신 ? 어머님이 교원이세요 ? 음....
유신까지 자전거타고 다닌적은 참 많았어요 ... 거기 친구들이 많았으니깐요 ...
고추장들고 냄비들고 강변에가서 밥해먹구 탕끓여먹은적도 있는데 ㅋㅋㅋ
혹시 초중은 용정 1중다니신건 아닌지 ? ㅎㅎㅎ
유신까지 자전거타고 다닌적은 참 많았어요 ... 거기 친구들이 많았으니깐요 ...
고추장들고 냄비들고 강변에가서 밥해먹구 탕끓여먹은적도 있는데 ㅋㅋㅋ
혹시 초중은 용정 1중다니신건 아닌지 ? ㅎㅎㅎ
파란장미..내 1중두 다니구 5중두 다녔는데..
유신에 누구랑 친구인지?
내 제말 듣구나니 봄에 삽메구 냄비들구 개구리 파서 구워먹던 그때 생각이
나는구먼..ㅎㅎ
감사하우,,
유신에 누구랑 친구인지?
내 제말 듣구나니 봄에 삽메구 냄비들구 개구리 파서 구워먹던 그때 생각이
나는구먼..ㅎㅎ
감사하우,,
ㅎㅎㅎ 봄에는 사과배나무 화분할러 다녓짐 ...
가을엔 사과배먹을러 다니구 ....사과배 보초는 또 어찌나 심하게 서는지 ㅠ.ㅠ
가을엔 사과배먹을러 다니구 ....사과배 보초는 또 어찌나 심하게 서는지 ㅠ.ㅠ
ㅎㅎㅎ.잘아네, 나두 가을이믄 뚱포메구 배보초 많이 섰는데..
하마트면 파란장미님 내 뚱포에 맞을번했재?ㅎㅎ
하마트면 파란장미님 내 뚱포에 맞을번했재?ㅎㅎ
동해물님.. 고향이 용정 유신임까??
ㅎㅎ 나두 이전에 유신에서 살앗댓는디.....
이름이 머임까?
ㅎㅎ 나두 이전에 유신에서 살앗댓는디.....
이름이 머임까?
ㅋㅋ 내가 한근넉냥짜리 사과배를 갖고 달아날때 뚱포메구 쫓아오던 사람이 그램 동해물님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우..83년도생이믄 우리 제일꼬매 민수랑 비슷하겟네
달아나면서두 길에다 줄끄어놓구 여기 건너오면 내 아들이다
이거 진짜 넘 웃긴네요~~~하하하
이거 진짜 넘 웃긴네요~~~하하하
잼있게 잘 봤슴다. 담집두 또 봐야지ㅋㅋㅋ
상아라는 분은 당신이 이런글 올리는데 대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 봤읍니까?
다음편두 너무 기대가 되내요.잘 부탁합니다.ㅎㅎ너무 잼있다.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스팟..당신 전번부터 내가 상아글 올리믄 뭐가 그리 자꾸 의견이 많소?
상아가 내 이글 쓰는거 다 알구 있거든..
울 친구구 동창이구 ...
근데 스팟..당신 전번부터 내가 상아글 올리믄 뭐가 그리 자꾸 의견이 많소?
상아가 내 이글 쓰는거 다 알구 있거든..
울 친구구 동창이구 ...

요즘 심정님의 글이 완결되여 읽어볼거 없어서
궁금했는데,
그럼 다음집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