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은 중국 사람들 자초한 것으로 누구를 원망할 것도 없다.
자기 스스로 자기를 천하게 만든 것이다.
줄에 끼워 들려고 약은 수를 쓰다가 로씨야 밀리쯔 곤봉맛을 본 사람도 있었다.
여기에는 물론 중국으로 돌아 가는 차를 타기 힘들어
2,3일씩 묵는 일이 흔히 있기 때문도 하지만...
이렇게 막심한 고생을겪으면서 장사하는 그들에게 두 가지 근심이 항상 뒤따른다.
하나는 공무려권으로 왔으니 초청한 단위에서 객보를 하여 려권에 도장을 찍어야 하는데
장사꾼들에겐 초청 단위가 없어 돈내고 경찰서에 가서 도장 찍는 사람도 있고
아예 도장도 찍지 않고 밀리쯔들 눈을 피해 장사하는 사람도 있었다.
장마당에서 려권 검사를 곧잘 하는데 도장이 없거나 기한이 넘은 사람은 3일내로 축출당한다.
그러니 모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맘놓고 장사할 수 없다.
다른 하나는 안전이 문제이다.
시국이 혼란하니 강도가 횡행하기 마련이다.그레데꼬와에는
무거운 보따리를 들고 헐떡거리며 구름다리에 올라와 숨을 돌리는 사람에게
보따리를 딛고 서서 칼을 꺼내들고 돈을 내라고 을러메는 나쁜 무리들이 있다.
이것을 <차이보>라고 한다.백주에 강도질 하는 것이다.
힘은 들이려 하지 않고 남의 돈을 노린다.가석하게도 대부분 제 중국 사람들이다.
그레데꼬와에서 있은 일이다.
한 4,50세 되는 부부가 세집을 얻어 려관을 꾸려 중국 사람들을 주숙 시켰는데
한번은 연길에서 왔다는 패거리 넷이 다른 손님들 방에 뛰여들어
인민페로 1만 8천원되는 돈을 빼았고 녀 주인이 소리를 지르니
권총 박죽으로 머리를 까놓아 병원에 가서 처치까지 하게 되였다 한다.
평소에 녀주인이 그들을 잘 대해 주었으므로 그자들은 가면서도
<아주머닌 좋은 사람이요.>하면서 숙박비와 식비는 다 내고 달아나더라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가끔 가다 일어나고 살인하는 일도 자주 있다고 한다.
로씨야에서 어떻게 고생하고 어떻게 기시받았던 간에
수분하로부터 연길로 돌아 오는 뻐스에서 사람들의 기분은 홀가분 하였다.
뻐스안은 로씨야로부터 장사를 다하고 돌아 오는 사람들로 꽉 찼다.
무사히 돌아온다는 것,돈을 번 후의 기쁨,이제 곧 그리운 친인들과 만나게 될 기쁨으로
뻐스안은 환락으로 들끓었다.
<야,줄쳐 앉을 때 여자뒤에 앉으니 세상 좋더라.딱 붙어 몇 시간이나 앉아 있으니...>
<야,오늘밤에 안깐들이 제 나그내를 못살게 굴겠구나.하하하..>
걸직한 롱담들에 차안은 폭소가 터졌다.
ㅅ
자기 스스로 자기를 천하게 만든 것이다.
줄에 끼워 들려고 약은 수를 쓰다가 로씨야 밀리쯔 곤봉맛을 본 사람도 있었다.
여기에는 물론 중국으로 돌아 가는 차를 타기 힘들어
2,3일씩 묵는 일이 흔히 있기 때문도 하지만...
이렇게 막심한 고생을겪으면서 장사하는 그들에게 두 가지 근심이 항상 뒤따른다.
하나는 공무려권으로 왔으니 초청한 단위에서 객보를 하여 려권에 도장을 찍어야 하는데
장사꾼들에겐 초청 단위가 없어 돈내고 경찰서에 가서 도장 찍는 사람도 있고
아예 도장도 찍지 않고 밀리쯔들 눈을 피해 장사하는 사람도 있었다.
장마당에서 려권 검사를 곧잘 하는데 도장이 없거나 기한이 넘은 사람은 3일내로 축출당한다.
그러니 모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맘놓고 장사할 수 없다.
다른 하나는 안전이 문제이다.
시국이 혼란하니 강도가 횡행하기 마련이다.그레데꼬와에는
무거운 보따리를 들고 헐떡거리며 구름다리에 올라와 숨을 돌리는 사람에게
보따리를 딛고 서서 칼을 꺼내들고 돈을 내라고 을러메는 나쁜 무리들이 있다.
이것을 <차이보>라고 한다.백주에 강도질 하는 것이다.
힘은 들이려 하지 않고 남의 돈을 노린다.가석하게도 대부분 제 중국 사람들이다.
그레데꼬와에서 있은 일이다.
한 4,50세 되는 부부가 세집을 얻어 려관을 꾸려 중국 사람들을 주숙 시켰는데
한번은 연길에서 왔다는 패거리 넷이 다른 손님들 방에 뛰여들어
인민페로 1만 8천원되는 돈을 빼았고 녀 주인이 소리를 지르니
권총 박죽으로 머리를 까놓아 병원에 가서 처치까지 하게 되였다 한다.
평소에 녀주인이 그들을 잘 대해 주었으므로 그자들은 가면서도
<아주머닌 좋은 사람이요.>하면서 숙박비와 식비는 다 내고 달아나더라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가끔 가다 일어나고 살인하는 일도 자주 있다고 한다.
로씨야에서 어떻게 고생하고 어떻게 기시받았던 간에
수분하로부터 연길로 돌아 오는 뻐스에서 사람들의 기분은 홀가분 하였다.
뻐스안은 로씨야로부터 장사를 다하고 돌아 오는 사람들로 꽉 찼다.
무사히 돌아온다는 것,돈을 번 후의 기쁨,이제 곧 그리운 친인들과 만나게 될 기쁨으로
뻐스안은 환락으로 들끓었다.
<야,줄쳐 앉을 때 여자뒤에 앉으니 세상 좋더라.딱 붙어 몇 시간이나 앉아 있으니...>
<야,오늘밤에 안깐들이 제 나그내를 못살게 굴겠구나.하하하..>
걸직한 롱담들에 차안은 폭소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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