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넌

사랑이별 · #154580

← 사랑이별

애인 · 2004-11-09 00:19:56 · 조회 236
산넘고 바다건너 내린 곳은 나리타 공항이였어요 .

누구처럼 내리자마자 학교 못찾아서 고생하진 않았구요.

학교에서 공항까지 마중나와서 아주 순리롭게 료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넘어가고 있었어요.

이렇게 첨으로 까래위에  바퀴와 동거생활이 시작 됐구요.

이튿날부터 학교에 나가게 되였는데요.

우리 학교를 보는 순간 절반 기절 했었고

교실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질식을 맞이 했어요.

전체 학교에 학생이 20명도 않된답니다.

그것도 이번계에 함께 온 학생은 4명이고요..ㅎㅎ

이게 학교라고 불리우는 곳이래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따로 반을 만들어줄수 없어서

중급을 배우는 애들하고 한반에 있게 되였구요..

그렇게 되여서 현이도 만나게 되였구요.

현이는 말이 없는 남자예요..남자 잘 생긴데 말수까지 없음

그게 여자들을 뻑가게 만드는거죠..ㅎㅎ

그래서 학교 와서 한주일 되는 동안 한마디도 말 못걸어봤어요.

그렇게 지나가던 날중에 내가 좀 일을 쳤죠.

자전거를 아무데나 세워놓고 알바하고 오니

자전거가 없어졌더라고요.. 치안좋은 일본에서...ㅠ.ㅠ

그것도 오자마자 나한테서는 거금인 만원주고 산건데..

울자울자 하면서리..겨우 학교에 나갔죠...

그래서 와서 자전거 잊어 버렸다고 떠들었더니 다들 웃더라구요.

돈만 내면 꺼내 올수 있다고..ㅠ.ㅠ

그런데 문제는 어데가서 찾는지 내가 어케 아는데요.

양심없는 사람들이 나한테 오리발 지도를 그려 줬잖아요..

다 그리고는 자기절로도 맞는지 모르겠대요...

풀이 죽어서 료에 오는길에 현이가 먼저 자기 시간있대요.

그래서 데려다 준대요..ㅋㅋ


*료도 같이 있어요..일층에 우리 여자살고 현이랑 이층에 살아요.


이런 매너도 있는 남자들이 멋있잖아요?

그래서 자전거 뒤에 앉아서 거의 20분동안이나 가서

자전거를 찾아오게 되였어요.

가는 길에 그냥 할말이 없어서 무엇했는데 걔가 이것저것

잘 아는 사이인듯 말을 하더라구요.

이렇게 돼서 친하게 되였어요..ㅠ.ㅠ

근데 나하고는 고양이하고 쥐예요. 싸우지 않음 뼈가 쑤셔나나봐요.

난 항상 내보다 한살 어리다고 양보하는데..

그런줄은 모르고 날 자꾸 쉽게 보잖아요.

집에 남자 형제가 없어서인지 난 누가 나보고 누나라면

좋아서 어쩔바를 모르거든요.

그래서 멋진 동생 만들려고 애 썼는데

죽어도 누나라고 불러주질 않네요..

일본에 첨와서 잘 난듯이 일자리 찾아서 열심히 일했는데

바보같이 마마가 돈없어서 한국 달아나버려서

일전 한푼 못받고 나앉게 되던 날..앞이 캄캄했죠.

그렇게 잘 풀릴듯하던 일본 생활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난 그냥 그런 타격을 이기지 못해서 술에 젖어 살아가고 있죠.

술 먹는건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구요 ㅋㅋ

그러다 우연히 현이가 알바하고 집 오다가 그런 날 보고

측은한 생각이 들어서 인지 같이 술 마셔준대요.

나 술 마시면 나쁜 버릇이 많거든요.

오늘은 ... 일있어서 집 가야되요....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7)

나무꾼 · 2004-11-09 01:36:32
다음예기 기대할게요 시간나는데로 올려주세요
감사!!
阿眞 · 2004-11-09 02:32:54
고생이 많았겠어요 ....근데 좀만 참고 힘내보세요 보람이 조금이라도 나올거라구여 ...너무 실망은 하지마세요,,,자신을 우선 가짐을 잘해보세요...그럼...즐겁기를...ㅎㅎㅎ
무명왕자 · 2004-11-09 09:45:26
후에는 그 잘생긴남자랑하구 연애했겠구나...
류경 · 2004-11-09 13:27:41
기대할께요...^^
lion · 2004-11-09 13:51:25
러브스토리 잘보고갑니다...^^

그리고 님 힘내세요!!!
중독-프린스 · 2004-11-09 16:51:34
그 계속 언제 써요? 기대해요.<지금은 행복하죠?>
애인 · 2004-11-10 22:44:03
나무꾼님...와 기대하신다니..어꺠가 막 올라가는데요...

아진님... 그래요..지금은 조금 조금 즐거워 졌구요.

무명왕자님... 연애 못했어요..ㅎㅎ

류경님..고마워요..

lion님 힘낼께요..감사...

중독..프린스님... 지금은 행복하고 싶죠..ㅎㅎ

사랑이별 · 리스트 (25,907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初&#24651;B&B2004-11-09 21:552355
당신의 사랑은 누구세요?阿眞2004-11-09 21:382345
1%…?kk2004-11-09 00:512366
▶ 나에게 넌애인2004-11-09 00:192367
그늘 &lt;1&gt;바윗섬2004-11-08 23:562524
사랑과우정사이란포카2004-11-08 23:152347
나의 바램(15 ~ 마지막편)이수진2004-11-08 20:5629510
그늘&lt;프롤로그&gt;바윗섬2004-11-08 20:312410
여자는 필경 사랑에 나약해지는가봐요...너의곁에...2004-11-08 20:242374
오늘은 내가 당신이 되는 날...경아2004-11-08 20:182411
♥♥이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경아2004-11-08 20:172331
♡ 사랑하며 사는 세상 ♡경아2004-11-08 20:162911
이별 연습담넘에는 박꽃2004-11-08 19:362424
남자들아 ...♥사랑해♥2004-11-08 19:3025012
너를 위하여....┗치-_-탠┛2004-11-08 19:082365
난 못난이schmutz2004-11-08 16:262372
세상에서 절대적인 강자는 없다사니2004-11-08 12:392378
나는 여기 있는데kk2004-11-07 22:482382
고독이 만든(사랑) ?부드런사자2004-11-07 02:1432810
삶anna2004-11-07 19:472361
선물anna2004-11-07 19:362691
다음 사람에게는풀2004-11-07 16:472383
사랑하는 당신에게...경아2004-11-07 15:482371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경아2004-11-07 15:462411
그리운 그 사람...경아2004-11-07 15:432413
마지막 거짓말 [1]처니..2004-11-07 15:282375
異性B&B2004-11-07 14:392338
사랑을 할거야!사연2004-11-07 14:162355
슬픈 사랑붉은장미2004-11-07 01:1323713
궁합을 믿으세요?삶2004-11-07 00:0529011
← 이전804 / 864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