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절대적인 강자는 없다

사랑이별 · #1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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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 · 2004-11-08 12:39:59 · 조회 237
며칠전에 티비에서 米國의 대통령선거를 봤었다.

개인적으로 후보자중 킹콩같이 생긴 넘마를 정말 싫어한다.

둘이다 킹콩 -_-?

그중에서 폭력을 자주 휘두르는 그 넘마에 대해선 항상 비추다.

약자는 결국 강자한테 먹히우고만 마는가?

난 절때 아니라고 본다.

그럼 여기서 강자란 무엇인가?

약자한테 폭력을 휘두르고 타인의 피를 빨아먹는

그런거야? ㅡㅡ\"

아니지, 그러면 드라큐라 + 앙마지.-_-

약자가 강자한테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것이 지금 현실이다.

하루밤새 부자가 될수도 있고 유명해질수도 있건만

하루밤새 약자가 강자로 될수는 없다.

그 사이엔 일정한 과정이라는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구촌은 끊임없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현재로선 강자하고 맡붙으면 당연히 강자가 이긴다.

허나 10년 20년 이후에도 강자가 계속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진정한 강자란?

진정한 강자는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하다.

진정한 강자는 약자를 지배하고 착취할 것이 아니라

약자가 강자가 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고,

약자가 약자의 자리에서 벗어나 강자가 될 수 있는 길은

강자를 원망하고 대항할 것이 아니라 강자가 될 수 있었던

좋은 점을 본받아 스스로 힘을 길러가는 것이다.


어제 이상한 꿈을 꾸었다.

내가 어느새로 팔뚝의 이두박근 삼두박근 불뚝불뚝한

탄탄한 근육질의 사나이로 변한게 아닌가? -_-;;;

도끼 한자루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나무하러 -_-

어느새 나무꾼으로 변한것이다.

역시 생각대로 앞에 한 늪이 보였다.

늪에는 칠선녀가 목욕을.......... 커어~~~~억 0_0

이게 아니지~~~~ ㅡㅡ\"

디카 가지고 몰카를 했다는............. 허어~~~~~억 -_ㅜ

왜 자꾸 본문하고 비뚜렁 소리만 하는갸.

옆에서 열씸히 나무를 패는척 했다.

도끼 몇번 휘두르다가 고의적으로 도끼를 늪안으로 떨구었다.

그리고 량조위 못지않은 눈물연기로 대성통곡하고 있었지.

늪안에서 할아버지 나오기만을 기다렸단말.

음... 이쯤하면 무슨 이야기 나올거 다 알겠군.

과연 할아버지가 금도끼 은도끼 이빠이 들고 나오셨다.

할아버지 : 왜 우는거샤?

사니 : 내 도끼 나의 목숨과 같은 도끼 물안에 떨어졌슴다.

할아버지 : 어느것이 니 도끼냐?

사니 : ^0^

할아버지 : -_-

사니 : 근데 그기 내 도끼가 없네요.

할아버지 : 그럼 아무거나 선택해봐라.

역시 그말을 기다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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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 : 다 주셈 ^_____________^

할아버지 : -_ㅜ

할아버지는 엄청 열난 모양이었다.

사니 : 도끼 몇개가지고 할아버지하고 내 인연 끊을 일 있습니까?

할아버지 : 그래... 끊자...

사니 : -_-

할아버지가 다시 물속으로 사라지는것을

울며불며 겨우 붙잡아두고 구걸하였다.

할아버지 : 너 지금 도끼땜시 나한테 구걸하는거야? 그런거야?

사니 : -_-

할아버지 : 그럼 도끼는 안되고 니 소원하나 대봐.

사니 : 소원하나 있긴 한데.

할아버지 : 빨리 말해라 시간없다... X맨 할 시간이라고...

사니 : 나도 X맨 좋아하는데...

       나 세상에서 영원한 강자가 되고 싶어요...

할아버지 : 왜 널 치푸하는 사람 많더나...

사니 : 아니 딱히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

할아버지 : 옛다 이걸 받아라...

할아버지는 나한테 얼음하고 물하고 불을 주었다...

사니 : 강자가 되고 싶다는데 이걸 줘서 머하냐고?

할아버지 : 그걸 보고 도리를 깨달은다메 다시 오너라...

그리고 할아버지는 다시 사라졌다...

또 할아버지를 잡으로 물속으로 따라 청벙 뛰어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의 몸은 침대위에서 땅바닥으로 옮겨졌더라... -_-

원래 어려서부터 잇규보다 총명한 내가 아닌가???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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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3초간 생각하고 그 도릴 알았지... ^^

물이 얼음을 보면 발발 떨면서 얼음이 되버리고

얼음은 불을 보면 땀 뻘뻘 흘리며 녹아버리고

불은 물을 보면 꼼짝못하고 사라진다...

즉 간단히 말해서

세상에서 절대적인 강자는 없단말이다...

훗~~~~~~ 심심해서 끈적거려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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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Apple · 2004-11-08 13:03:01
님이 쓰신 글을 자주 보는데요....
첨으로 말 남겨요...
그리구 궁금한거 있는데....
이 글 다 사니님이 직접 쓰신거예요?
글 넘 재밌게 써서 그냥 물어본겁니다....
막내누나 · 2004-11-08 14:25:29
ㅎㅎㅎ
글 잘 읽구 갑니다!
항상 맞는 말을 유모아적으로 해치우는 사니님!
사니님의 뇌회전에 다시 한번 탄복합니다...
영원한 커플 · 2004-11-08 15:51:42
잼있는 글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 !!!!
lion · 2004-11-08 17:17:44
감 잇는 글이네요!!

펌글? 절로 써낸글?

하여튼 잘보고 갑니다.....

존오후 되세요!!
즐겨찾기 · 2004-11-08 17:23:27
이 글이 길 잃었네요,,ㅎㅎㅎ

토론게시판에 이사하면,,, 쟁론 많겠는데..ㅎㅎㅎ
사니 · 2004-11-08 17:34:51
apple: 후후 나도 쉼터에 글 올리고 리플답변해보기는 오래전인거 같습니다...

여기서 펌글 올리문 그냥 삭제된다면서요~~~ -_-

막내누나 : 나의 뇌는 이미 오래전에 알콜과 담배의 영향으로 믹스돼버렸다는... ㅡㅡ\"

영원한 커플 : 네~~~ 잼있다니 나도 기분좋네요... 자주 올릴겁니다...

쉼터에도 내가 쓴글 몇십편은 훌쩍 넘을껄요...

lion: 타자하기 싫어서 타자부가서 타자하게 했습니다... -_-

즐겨찾기 : 이상하게 난 처음부터 이 게시판에만 글 올렸답니다...
사랑의바보^*~ · 2004-11-09 00:27:56
글 넘 잘쓰시네요 ^^*
오늘 금방 가입한 새가족입니다 훌륭한 글 앞으로두 많이 부탁드립니다
쑈부댈 · 2004-11-09 16:31:56
꿋!!!!!역시 사니로구나, 잘 보구간댜~~ 좋은글 그냥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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