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자리
..\"사귀자고..싫어? 너 나 싫어해서...오랫동안 기달렸어.. 니가 나 괜찮다고 할수 있을때까지.. 그래서..그동안 계속.. 니가 싫어해도 무작정 찾아가고 그랬어...아직 아닌가 부다... 오빠가 더 기달리고 노력해야해..?\" \"..아 ..그게..아니고...\" \"응?\" \"아 몰라..맨날 마음대로 찾아 오고 그랬으면서 왜 이번엔 니멋로 안하냐? 맨날 니멋대로 했으니까 니 알아서해..\" 동의 하는 방법도...나는 몰랐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줄 잘 몰랐으니까요... 바보같은 나의 말에 오빠는 웃었습니다.. 1월 15일 부터..우린 사귀게 된거죠... 무뚝뚝한..여자와..다정다감한...남자.. 싫타면서도..한달뒤인 오빠의 졸업식도 갔었죠... ...오빠는...꽃도 안들고온 나를 반겨 주면서.. 또 환희 웃었습니다.. \"바보같으니까 웃지좀마...\" \"니가 말은 그렇게 해도 나 좋아하는거 알아..^^그래서 좋아서 웃는거야\" \"바보....\" 난..오빠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졸업식날...오빠의..한구 석을 알게 되었죠.. ...학교서.. 주먹이라는...소리를 듣고 피식 웃었는데... 다른학교 교복의 거구들이 와서 오빠한테 꾸벅인사하는것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미용고의...여자애들한테도...째림을 많이 받았구요... 그리고... 오빠의 어머님을 뵜습니다... \"인사해..우리 엄마야...\" 엄마..참 수수하게 생기셨어요.. 착해보이시고... \"안녕..하세요..\" \"그래..^^니가 동현이 여자친구구나...\" 오빠 어머님은...대게 잘해주셨습니다... 그럴려고 그런게 아닌데...점심까지 얻어 먹고.. 둘만 남겨 놓고 가버리셨죠.. ..그때부터..난 동현이 오빠...어머니를..엄마처럼..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우리는...오래동안 사겼습니다.. 고등학교 내내..내가 싸움하다 경찰서 가면.. 우리엄마대신... 오빠가..성인이란 이유로 오빠가 오고... ..타이르고 꾸짓고..... 많이 싸웠죠..저때문에... 오빠 만난뒤로... 담배랑..술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가라는말에..미쳤냐고...펄쩍 뛰었지만... 결국 검정고시..준비를했었죠... .....그리고... 나같은게 사랑을해서...같이 3년을 걸어온후... 1월..30일..밤 9시 정도에..전화가 왓습니다.. 병원이라고..오빠..오토바이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와 있다고.. 오빠 엄마도 도저히 연락이 안된다고... 가슴이 미친듯이 뛰었습니다...병원까지 택시를타고... 손에 진땀을...쥐고...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병원에..도착했을땐... 오빤...이세상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나중에 급히 도착하신..오빠의 엄마와..껴안고... 병원에서...떠나가라..울었습니다.. 그전날...오빠가...머리를 잘라줬었거든요.. ...그때 머리 그대로...더이상 건들수 없어...계속 자르지도 염색도 안하고 있어요.. ...어제가 오빠 기일이였어요... 오빠 어머니도...이제 시집갈때 다되간다고..이러지 않아도 댄다고.. 찾아오지말라고...하셨지만... 어제 또 몰래..의정부 납골당가서...눈이 퉁퉁 붓도록... 울고 왔습니다.... ....오늘도 오빠가 보고싶습니다.... ..오빠...잘지내지...오늘 나봤어..? 무지 추하지... 나...전에...자살기도한거... 이제 용서해줘... 나 진짜 오빠 보고 싶었거든... 생각해 보면...오빠한테..한번도 사랑해 라고 말 한적 없었다.. 오빠만...나한테 입에 달고 애기했지... 어머니..요새 살 더빠지 시더라...오빠가 지켜드려... 그래도...난 기댈수 있는...엄마가 둘이라서 좋아... 춥지 않아..? 하긴 오빠는 겨울을 좋아했잖아... 우리 애낳으면..하얀별 이라고 짓자고 했지.. 이제야 생각난다... 나중에...구지 결혼하게 되면... 꼭 하씨랑..결혼해서..그렇게 지을께... 오빠 사랑해.... 사랑했고...사랑하고...앞으로도 사랑할꺼 같아... ...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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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8)
어? 의외로 먹혔네요^-^그 오빠가 선수인줄 알았는데...암튼 좋아졌다니 다행이군요! 안그럼 기분나쁜 기억으로 남을텐데...안타깝네요! 힘내시길
아픈 사랑이야기에 가슴이 저려납니다 ....
매야 .........
이 일이 징말 감동이당...
감동됀 사랑 이야기구마...잘 봣당..
힘내랑 이만 .......
이 일이 징말 감동이당...
감동됀 사랑 이야기구마...잘 봣당..
힘내랑 이만 .......
저두 생각지 못했던 사고로 결혼 석달 앞두고
그 사람곁을 떠났구.인젠 4년이란 세월이 흘렀어요.
세월이 흐르니까 그 사람한텐 미안하지만 차츰
희미해지군 하더라구요.
그 사람곁을 떠났구.인젠 4년이란 세월이 흘렀어요.
세월이 흐르니까 그 사람한텐 미안하지만 차츰
희미해지군 하더라구요.
참 짜릿하고 눈물겨운 사랑이야기네요.(;-;).힘내세요.당신의 오빠도 저 세상에서 당신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거에요.힘내세요.
넘 슬픈 이야긴것같아서 기분이 우울해질것같습니다....힘내세여^^
...............이건?

힘내세요...!! 좋은밤 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