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들어 혼자인 시간이 많아진 탓인지,
잡생각이 많아지네요^^*...
------------------------------------------------------------------
나의 바램
제11편:상
더이상 듣고싶지 않았다.나는 그 자리를 빨리 떠나고 싶었다.
아니,응당 떠나야한다.두 사람한테 내 눈물을 보.이.기.전.에.
(그랬구나,언니는 남자땜에 맘 아파하는 내가
두 사람이 아기자기하는걸 보고 더더욱 속상해할까봐
그 오빠의 일을 가슴속 깊이깊이 감추어두었구나..........
미안해,언니~~
근데,언니야.왜 하필이면 그 오빠야?응?...왜냐구.......)
불안함과 미안함,그리구 실망감이 한데 엉킨채 나는 발길을 돌렸다.
한참이나 걸다가 굽인돌이가 보이길래 그냥 돌아질려고 했는데.....
.............................................................
..........................................
나는 문뜩 발길을 멈췄다.
(아냐,그냥 이대로일순 없어............)
나는 또다시 언니가 출근하는 곳에 향했다........
나의 바램
제11편:중
나는 기분정리를 간단이 끝내고, 언니와 그오빠앞에 나타났다.
언니는 안타까운지 그냥 어색하게만 웃는다.
그리고 그 오빠는 의혹에 가득찬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언니야~엉?이분 누구셔?....혹시 내 미래의.......>
멍해있는 언니대신,
<한인준이예요.잘 부탁합니다.> 그 오빠가 나의 말을 가로챈다.
또릿또릿한 목소리로 한글자,한글자 또박또박 말하는 그 오빠.
(그랬구나,오빠 이름이 한인준이였구나....내가 그냥 우물쭈물 할때가 아니야.)
<언니,언녕 알려주지 그랬어.>
<수진이라 불러주세요.그리구 우리 언니 착하니까 잘 대해주세요.>
<물론이죠.은주씨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꺼예요.>
그 오빠는 상냥하게 웃으며 언니를 바라본다.
언니는 그 오빠와 눈길이 마주치자 행복하게 웃어준다.
......................................................
.........................................
.........................
그후에는 무슨 말을 했던지 기억이 않난다.
셈이 들면서부터 언니의 행복이 나의 바램이였잖아.
근데,왜 내 맘이 이렇게 쓰려오는거지?
착잡한 맘을 달래며 나는 서점에 돌아갔다.
나의 바램
제11편:하
오후1시 출근 시간을 맞춰서 나는 맥없이 서점에 돌아왔다.
흐리멍텅하게 오후가 다 지나가고 또 퇴근시간이다.
쿵쟈짜,쿵쟈짜.....
내 핸드폰이 울린다.번호를 확인해 보니 민우였다.
<응,민우구나.>
<그래,수진아.근데....너 많이 지쳤어?목소리가 맥없이 들리네.>
<아니,그냥.....>
<오늘 같이 밥이라도 먹을까?>
<응.나도 그 생각이였어.>
<잘 됐네.나 지금 닌데 거의 도착하니까 서점앞에 나와.>
<응,좀 후에 만나.>
..............................
우리는 토론끝에 랭면먹으러 갔다.
랭면을 배불리 먹고나서 민우가 묻는다.
<맥주 마일래?>
<응.>
꿀꺽꿀꺽 맥주 1고뿌를 마이고 나는 오늘 있은 일을 민우에게 알려줬다.
나는 언니와 그 오빠의 일을 민우에게 알려줘야 함을 의식했기때문이다.
................................................................
내 얘기가 끝나자 민우가 부드럽게 말했다.
<너 잘했어.그리구 넌 언제나 혼자가 아냐.넌 언니두 있구 나두 있잖아.>
<응,고마워,민우야..............>
나의 바램
제12편:상
맥주 2병을 다 마이고 우리는 거기를 떠나 조용히 밤길을 걸었다.
한참이나 걸고걸다가 우리는 공원에 들어갔다.
<수진아,너한테 보여줄께 있어.>
<뭔데?...>
<여기 와봐.>
나는 민우가 안내하는대로 민우옆에 다가 갔다.
<눈 감고 여기 누워줄래?>
<응.>
나는 웬지 민우한테 경계심 같은건 전혀 생기지 않았다.
민우의 부축임을 받으며 공원 풀밭에 나는 민우와 나란이 누웠다.
<눈을 떠봐.>
...................................
하늘에 있는 촘촘한 별들.너무도 아름다웠다.
<와,기분이 좋네.>나는 저도 모르게 황홀해진것 같았다.
<니 별 아직두 기억하구 있니?>
<응,그럼.저기 제일 빛나는 별이 내 별이야.>
<그래,내가 니 곁에 없을때는 저 별이 널 지켜줄꺼야.>
나의 바램
제12편:중
민우는 나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돌아갔다.
집에 들어와 보니 언니는 않보이고 창문이 활짝 열려있었다.
(어디 갔을까?문도 않잠그고.....)
언제나 벌레가 들어온다며 창문을 닫아놓는 언니였다.
근데 누가 알았으랴........
좀 전에 언니는 그 오빠의 전화를 받았었다.
<은주씨,창문을 열고 밖을 내려다 봐요.>
창문을 여는 순간 언니는 애완경을 앉고 상냥하게 웃고있는 그 오빠를 보았다.
<보여요?>
<녜.>
<은주한테 선물할려구요.>
언니는 창문을 닫고 문을 잠그는걸 다 잊고 그대로 부랴부랴 뛰여내려갔다.
<고마워요.>
<은주씨,잘 키우세요.우리의 사랑처럼요.>
그 오빠는 언니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나의 바램
제12편:하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언니가 애완경을 안고 들어왔다.
<언니,어디서 갖고온거야?참 귀엽게 생겼네.>
<응,인준씨가 선물한거야.>
<그래?>
나는 저도모르게 시샘이 나서
안아볼려고 하던 생각을 걷어치우고 세안실에 들어갔다.
............................
이튿날 언니는 애완경한테 <딸기>라는 이름을 달아주었다.
우리집에 온지 거의 한주일이 넘어서부터
딸기는 나를 무척 따라다녔지만
나는 딸기만 보면 그오빠 생각이 더욱 간절해져서
그냥 멀리하기로 결심했다.
훗날 민우집에 놀라갔을때 민우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민우가 날 바보란다.
<민우야,나 집 가기 싫어.어떡하지?......>
<바보처럼 왜 그래?.....어,벌써 10시 넘었잖아.>
민우가 날 달랜다.<집까지 바래다줄께.>
<응,알았어.>나는 할수없다는듯이 천천이 몸을 일으켰다.
갑.자.기.
민우도 일어서더니 내 손을 살며시 잡는다.
<수진아.....>
<응?>
<우리 집에 이사 올래?.....우리 같이 살자....그냥 보통 친구로말야 .....>
요즘들어 혼자인 시간이 많아진 탓인지,
잡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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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램
제11편:상
더이상 듣고싶지 않았다.나는 그 자리를 빨리 떠나고 싶었다.
아니,응당 떠나야한다.두 사람한테 내 눈물을 보.이.기.전.에.
(그랬구나,언니는 남자땜에 맘 아파하는 내가
두 사람이 아기자기하는걸 보고 더더욱 속상해할까봐
그 오빠의 일을 가슴속 깊이깊이 감추어두었구나..........
미안해,언니~~
근데,언니야.왜 하필이면 그 오빠야?응?...왜냐구.......)
불안함과 미안함,그리구 실망감이 한데 엉킨채 나는 발길을 돌렸다.
한참이나 걸다가 굽인돌이가 보이길래 그냥 돌아질려고 했는데.....
.............................................................
..........................................
나는 문뜩 발길을 멈췄다.
(아냐,그냥 이대로일순 없어............)
나는 또다시 언니가 출근하는 곳에 향했다........
나의 바램
제11편:중
나는 기분정리를 간단이 끝내고, 언니와 그오빠앞에 나타났다.
언니는 안타까운지 그냥 어색하게만 웃는다.
그리고 그 오빠는 의혹에 가득찬 눈길로 나를 바라보았다.
<언니야~엉?이분 누구셔?....혹시 내 미래의.......>
멍해있는 언니대신,
<한인준이예요.잘 부탁합니다.> 그 오빠가 나의 말을 가로챈다.
또릿또릿한 목소리로 한글자,한글자 또박또박 말하는 그 오빠.
(그랬구나,오빠 이름이 한인준이였구나....내가 그냥 우물쭈물 할때가 아니야.)
<언니,언녕 알려주지 그랬어.>
<수진이라 불러주세요.그리구 우리 언니 착하니까 잘 대해주세요.>
<물론이죠.은주씨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꺼예요.>
그 오빠는 상냥하게 웃으며 언니를 바라본다.
언니는 그 오빠와 눈길이 마주치자 행복하게 웃어준다.
......................................................
.........................................
.........................
그후에는 무슨 말을 했던지 기억이 않난다.
셈이 들면서부터 언니의 행복이 나의 바램이였잖아.
근데,왜 내 맘이 이렇게 쓰려오는거지?
착잡한 맘을 달래며 나는 서점에 돌아갔다.
나의 바램
제11편:하
오후1시 출근 시간을 맞춰서 나는 맥없이 서점에 돌아왔다.
흐리멍텅하게 오후가 다 지나가고 또 퇴근시간이다.
쿵쟈짜,쿵쟈짜.....
내 핸드폰이 울린다.번호를 확인해 보니 민우였다.
<응,민우구나.>
<그래,수진아.근데....너 많이 지쳤어?목소리가 맥없이 들리네.>
<아니,그냥.....>
<오늘 같이 밥이라도 먹을까?>
<응.나도 그 생각이였어.>
<잘 됐네.나 지금 닌데 거의 도착하니까 서점앞에 나와.>
<응,좀 후에 만나.>
..............................
우리는 토론끝에 랭면먹으러 갔다.
랭면을 배불리 먹고나서 민우가 묻는다.
<맥주 마일래?>
<응.>
꿀꺽꿀꺽 맥주 1고뿌를 마이고 나는 오늘 있은 일을 민우에게 알려줬다.
나는 언니와 그 오빠의 일을 민우에게 알려줘야 함을 의식했기때문이다.
................................................................
내 얘기가 끝나자 민우가 부드럽게 말했다.
<너 잘했어.그리구 넌 언제나 혼자가 아냐.넌 언니두 있구 나두 있잖아.>
<응,고마워,민우야..............>
나의 바램
제12편:상
맥주 2병을 다 마이고 우리는 거기를 떠나 조용히 밤길을 걸었다.
한참이나 걸고걸다가 우리는 공원에 들어갔다.
<수진아,너한테 보여줄께 있어.>
<뭔데?...>
<여기 와봐.>
나는 민우가 안내하는대로 민우옆에 다가 갔다.
<눈 감고 여기 누워줄래?>
<응.>
나는 웬지 민우한테 경계심 같은건 전혀 생기지 않았다.
민우의 부축임을 받으며 공원 풀밭에 나는 민우와 나란이 누웠다.
<눈을 떠봐.>
...................................
하늘에 있는 촘촘한 별들.너무도 아름다웠다.
<와,기분이 좋네.>나는 저도 모르게 황홀해진것 같았다.
<니 별 아직두 기억하구 있니?>
<응,그럼.저기 제일 빛나는 별이 내 별이야.>
<그래,내가 니 곁에 없을때는 저 별이 널 지켜줄꺼야.>
나의 바램
제12편:중
민우는 나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돌아갔다.
집에 들어와 보니 언니는 않보이고 창문이 활짝 열려있었다.
(어디 갔을까?문도 않잠그고.....)
언제나 벌레가 들어온다며 창문을 닫아놓는 언니였다.
근데 누가 알았으랴........
좀 전에 언니는 그 오빠의 전화를 받았었다.
<은주씨,창문을 열고 밖을 내려다 봐요.>
창문을 여는 순간 언니는 애완경을 앉고 상냥하게 웃고있는 그 오빠를 보았다.
<보여요?>
<녜.>
<은주한테 선물할려구요.>
언니는 창문을 닫고 문을 잠그는걸 다 잊고 그대로 부랴부랴 뛰여내려갔다.
<고마워요.>
<은주씨,잘 키우세요.우리의 사랑처럼요.>
그 오빠는 언니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나의 바램
제12편:하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언니가 애완경을 안고 들어왔다.
<언니,어디서 갖고온거야?참 귀엽게 생겼네.>
<응,인준씨가 선물한거야.>
<그래?>
나는 저도모르게 시샘이 나서
안아볼려고 하던 생각을 걷어치우고 세안실에 들어갔다.
............................
이튿날 언니는 애완경한테 <딸기>라는 이름을 달아주었다.
우리집에 온지 거의 한주일이 넘어서부터
딸기는 나를 무척 따라다녔지만
나는 딸기만 보면 그오빠 생각이 더욱 간절해져서
그냥 멀리하기로 결심했다.
훗날 민우집에 놀라갔을때 민우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민우가 날 바보란다.
<민우야,나 집 가기 싫어.어떡하지?......>
<바보처럼 왜 그래?.....어,벌써 10시 넘었잖아.>
민우가 날 달랜다.<집까지 바래다줄께.>
<응,알았어.>나는 할수없다는듯이 천천이 몸을 일으켰다.
갑.자.기.
민우도 일어서더니 내 손을 살며시 잡는다.
<수진아.....>
<응?>
<우리 집에 이사 올래?.....우리 같이 살자....그냥 보통 친구로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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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감기, 덕분에 잘 나앗습니다^^*...
근데 요즘 챙겨주는 사람이 없는 탓인지,
ㅋㅋ,또 감기 걸린것 같습니다...ㅋㅋ
넝담이구요, 할미꽃님두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충성-
근데 요즘 챙겨주는 사람이 없는 탓인지,
ㅋㅋ,또 감기 걸린것 같습니다...ㅋㅋ
넝담이구요, 할미꽃님두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충성-

계속 기다렸었는데 ㅎㅎ
앞으로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님의 글이 있기에 사랑게시판이 더 활기있어보이는것 같애요 ...
잘 부탁할게요 ~~
감기는 다 나았어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