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 플레이어에서 왁스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
침대가에 걸터앉아 들어가는 한모금의 스으파 도라이……
(여자가 술을 좋아한다 욕하지마라… )
초점 없는 눈길은 알콜과 함께
자연스레 창 밖으로 던져진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열어놓은 창 사이로
가을 찬 바람이 기약 없이 마주온다.
………………
………………
음악 !난 사랑이 너무나 힘들어.
이제는 두렵기까지 해 !
…………………………
……………………….
………………….
아득한 기억저편에 살포시 어깨를 감싸주는
따스한 그대 품에
찬 가을의 싱그러운 냄새를 맡으며
스르르 눈을 감는 내가 있다.........
.........................................
난 힘없는 손을 뻗어 전등 한 개를 꺼본다.
흰 불빛사이로 구석구석 어두움이 흘러내린다
…………………
다시 들어가는 맥주 한모금.
그냥 술만은 내가 아닌 위가 거부는 것 같다.
귤 한쪼각 발라서 입에 넣었다………………….
음악에 기분이 젖어드는 느낌이다………….
난 침대에서 일어나 벽에 기대어본다…
왁스의 슬프도록 파르르 떨리는
목소리가 마음에 와 닿는다………
(칭구가 내가 부르는 화장을 고치고를 듣고
노래잘하는 여자한테 빠지면 안대!!!
라고 하든 생각이 난다)
입귀에 야릇한 미소를 떠올리며
넘어가는 또 한모금의 스으파도라이…
이번엔 귤이 없어도 술맛이 쓰다는 걸 의식할 수 없었따.
또 한개의 불을 꺼봤다.
조용한 방에 울려 퍼지는 슬픈 음악과
오렌지빛에 물 들어가는 주위가
알 수 없는 조화를 이룬다………………..
단 .......... 맥주 들고
한귀퉁이에 우두커니 서있는 나만이 초라해 보일뿐…………
왁스가 부르는 노래를 한구절 따라해봤따.
아주 낮게……………….
노래소리가 꼭 닮았따…………
왁스가 나를 닮았다……………………….
어느샌가 얼굴위로 맑은 액체가 어둠을 타고
힘없이 흘러내린다………………………..
왁스가 날 달래주려고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
……………
……………………
또 음악!난 가끔씩 꿈에서 널 떠올리군 해
긴 여행을 마치고 나한테 돌아온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
방안에는 어느새 어둠이 깔리고
침대 위에 쪼그리고 누운 나를
소슬한 가을바람이 감싸주고 있었다
………………………
찬 맥주가 위를 자극한다.
(왜 난 흰술을 마이지 못할가
배도 부르지 않고 좋을텐데
…………이런 내가 불만스럽다.)
다음노래는 지하철을 타고 겠지……
지하철을 탄 내가 꿈나라로 들어간다.
꿈에서 그대 품이 보일까?
..........................................
침대가에 걸터앉아 들어가는 한모금의 스으파 도라이……
(여자가 술을 좋아한다 욕하지마라… )
초점 없는 눈길은 알콜과 함께
자연스레 창 밖으로 던져진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열어놓은 창 사이로
가을 찬 바람이 기약 없이 마주온다.
………………
………………
음악 !난 사랑이 너무나 힘들어.
이제는 두렵기까지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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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기억저편에 살포시 어깨를 감싸주는
따스한 그대 품에
찬 가을의 싱그러운 냄새를 맡으며
스르르 눈을 감는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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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힘없는 손을 뻗어 전등 한 개를 꺼본다.
흰 불빛사이로 구석구석 어두움이 흘러내린다
…………………
다시 들어가는 맥주 한모금.
그냥 술만은 내가 아닌 위가 거부는 것 같다.
귤 한쪼각 발라서 입에 넣었다………………….
음악에 기분이 젖어드는 느낌이다………….
난 침대에서 일어나 벽에 기대어본다…
왁스의 슬프도록 파르르 떨리는
목소리가 마음에 와 닿는다………
(칭구가 내가 부르는 화장을 고치고를 듣고
노래잘하는 여자한테 빠지면 안대!!!
라고 하든 생각이 난다)
입귀에 야릇한 미소를 떠올리며
넘어가는 또 한모금의 스으파도라이…
이번엔 귤이 없어도 술맛이 쓰다는 걸 의식할 수 없었따.
또 한개의 불을 꺼봤다.
조용한 방에 울려 퍼지는 슬픈 음악과
오렌지빛에 물 들어가는 주위가
알 수 없는 조화를 이룬다………………..
단 .......... 맥주 들고
한귀퉁이에 우두커니 서있는 나만이 초라해 보일뿐…………
왁스가 부르는 노래를 한구절 따라해봤따.
아주 낮게……………….
노래소리가 꼭 닮았따…………
왁스가 나를 닮았다……………………….
어느샌가 얼굴위로 맑은 액체가 어둠을 타고
힘없이 흘러내린다………………………..
왁스가 날 달래주려고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
……………
……………………
또 음악!난 가끔씩 꿈에서 널 떠올리군 해
긴 여행을 마치고 나한테 돌아온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
방안에는 어느새 어둠이 깔리고
침대 위에 쪼그리고 누운 나를
소슬한 가을바람이 감싸주고 있었다
………………………
찬 맥주가 위를 자극한다.
(왜 난 흰술을 마이지 못할가
배도 부르지 않고 좋을텐데
…………이런 내가 불만스럽다.)
다음노래는 지하철을 타고 겠지……
지하철을 탄 내가 꿈나라로 들어간다.
꿈에서 그대 품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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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
왁스~~~나랑 취미 비슷하네요~~건데 왁스 노래 넘 슬퍼서 사람이 넘 서정적이 되요.지금 시월애기님처럼~~~ㅋㅋ
글도 잘쓰네 잘보고 가요!!!1
좋은밤되시고 ....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밤되시고 ....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참으로............................
작가분이세요? 혹시?.....
근데 왠지 너무 슬퍼보인다 -L-;;;;;;....
그런 분위기에서 왁스의 노래들으면 쓸쓸해 질텐데.......
이런저런 궁리두 많이 떠오르구....
-_-*....................................!!!!!!
근데 왠지 너무 슬퍼보인다 -L-;;;;;;....
그런 분위기에서 왁스의 노래들으면 쓸쓸해 질텐데.......
이런저런 궁리두 많이 떠오르구....
-_-*....................................!!!!!!
아마츄어예요...... 아리랑둥둥님 고마워요......
원래부터 좀 감상적이라서 저런 기분에 자주 빠져들어요.........
무드에 약한 사람이라서............ㅋㅋ
원래부터 좀 감상적이라서 저런 기분에 자주 빠져들어요.........
무드에 약한 사람이라서............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