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면 심장이 저도 모르게 툭툭 뛴다고 하던가요?
님들은 그런 경험 해봤어요?
자기도 어쩌지 못할정도로 가슴이 설레며 심장이 튀여나올것만 같은 그런 느낌...
저는 오랜시간이 지난 오늘에야 그것이 사랑이었다는걸 알았어요...
저의 심장이 당금이라도 튀여나올것만 같은 느낌 난 정말 바보같이 심장이 고장났나 했어요 ㅎㅎ
그렇게 심하게 박동한적은 그 때 한번뿐이었지만 ...
그것은 1월의 어느날 ...
그가 한국에 출장으로 한주일 갔었다.
같이 있을 때는 한주일이 정신없이 빨리 지나갔는데
그가 없는 한주일은 너무나도 길었다.
하루 하루 지나가는 날이 너무 늦게 지나는 세월이 원망스러웠다...
시간아... 좀 더 빨리 지나주렴 ...
하지만 시간은 내 마음을 몰라주 듯 굼벵이같이 느릿느릿...
한 도시에 있으면서 한주일 못 만나는 일 흔했지만 이런 느낌은 한번도 없었는데
왜서 일가?
자꾸만 기다려지는 나...
그가 날이 갈수록 무척 그리워나고 스케쥴이 변동되어 빨리 내 앞에 나타나주기를 바랬다..
바보같이 ...
그럴리 없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드디여 그가 올 날이 되었다...
아침부터 나의 마음은 들떠 있었다.
출근을 해서도 나의 마음은 벌써 비행장에 가 있었다...
안절부절 못 하는 나를 보고 회사사람들이 놀려주었다 ..
<아직도 어린애처럼 연애를 하는게 부럽다...>면서 ...
<그러다가 그 사람이 다른 여자보고 떠나면 어쩌나?>하며...
<그렇게 까지 좋아하면 한국까지 따라갈거지...> 하면서 ...ㅎㅎㅎ
하지만 그 모든 말이 나에게는 꿀 같이 달콤했다 ...
오후가 되자 나는 먼저 정리하고 회사를 나섰다..
내 회사에서 비행장까지 가려면 차를 몇번 갈아타야 한다..
근데 좀 일찍 떠난다고 나왔는데 그 차(개발구에서 대련시내로 나가는 쇼우커)가 좀처럼 떠나주질 않는다..
마음은 조급해죽겠는데...
평일의 낮이라 손님 류동이 적고 그 차는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려고 기다리면서 좀처럼 떠나질 않는다...
참다 못해 <아직 떠나지 않으면 다른 차 탈거예요..>하고 소리쳤더니
<쇼우재.. 쪼꼼만 기다려.. 인츰 떠날테니까 >하면서도 좀처럼 떠나려는 기색이 안 보인다..
나 정말 미치겠다 !!!
시간은 다 되여가는데... 늦으면 어떻해??!!
너무 급해서 막 차에서 내리려 하니까 운전사가 그제야
<알았어. 지금 출발할게 >하면서 손님끄는 사람을 불렀다.
그러면서도 2~3분은 끌면서 손님이 정말 이젠 없다는것을 확인하고야 떠나주었다.
휴............
정말 나 미치겠다...
금방까지 흥분했던 내 마음 다 분노로 바꿔져 있었다..
기분이 말이 아니다 ...
그래도 늦지만 않으면 ...
그냥 내가 늦어지지만 않기를 속으로 빌고 또 빌었다...
겨우 내가 찐싼죠우(너무 오래되여 지명도 확실하게 생각나지 않아요 ㅎㅎ)에 도착하여 택시를 잡아타고 비행장으로 향했다..
근데 내가 택시를 타고 금방 떠났는데 머리위에서 비행기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위로 올려다보니 마침 하강하고 있는듯했다..
시계를 보았다..
그가 탄 비행기임에 틀림없다...
어쩌지 ?? 내가 늦을것만 같다.
운전수보고 저 비행기를 마중해야 하니 빨리 좀 가 달라고 부탁했다..
운전수는 그냥 나를 보며
<방금 도착할거니까 급할것 없어.. 그리고 비행기 내려서 수속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이 속도로 가도 밖에서 많이 기다려야 할걸 ㅎㅎ>
능글능글 말한다..
그 말에 다소나마 마음이 안위는 되었지만 그래도 혹시... 하는 생각이 자꾸 나서 운전사를 재촉했다..
사실 택시타서부터 비행장까지 도착하는데 십분도 안 걸렸다...
내리고 보니 아직 시간은 넉넉했다..
내가 마음이 너무 급했나부다 ㅎㅎ
내가 급히 출입구에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매우 적었다..
다들 아직 멀었다며 멀리서 잡담만 한다..
근데 내 심장이 갑자기 툭 툭 하며 세차게 뛴다.
처음에는 아마 내가 너무 급하게 택시 내리자 바람으로 뛰어와서 그런거겠지 하며
조금 진정하면 나을거라고 생각했다..
아직 시간 있으니 늦지 않아 다행이야 하며 스스로 진정하려고 애를 썻다.
허나 내 심장은 멎어주지 않는다.
당금이라고 막 튀여나올것만 같다..
왜 이러는지??
그냥 두근거리는 것이라면 모르겠는데 심장 박동이 너무나 심했다.
숨 막힐것만 같다..
심장 고동소리가 내 귀에도 들리는 듯싶다..
아마 옆에 누가 잇었다면 틀림없이 들렸을거다..
왜 이러지?? 내 심장이 왜 자꾸 이렇게 심하게 뛰지??
빨리 진정해야지...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그 사람이 저 출입구에 나타나 나를 향해 걸어올텐데...
이렇게 심장이 뛰면 그 사람이 놀랄거 아냐??
진정해보려고 다른 생각도 해봤다...
상상을 해봤다..
그 사람이 날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가?
전날 전화에서 몇시비행기라고 알려주고는
개발구에 어쨌든 돌아가야 하는거니까 나오지 말라고 했었다..
그래도 기어코 나오겠다고 우겨댄 나 였었다.
말로는 나오지 말라고 해도 마음 한구석에는 나와줬으면 하는것이 틀림없다..
그냥 내가 힘들가봐 나오지 말라고 할뿐이지...
난 그 사람 보면 어떤 표정으로 맞이해줘야 할가?
첫마디 말은??
멀리서 걸어오면 난 그자리에서 기다려야 하나?
아님 마주 걸어가야 하나?
아님 영화에서처럼 달려가서 ...
여기까지 생각하며 저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올랐다...
주위 사람들이 볼가봐 머리를 돌렸다..
실은 나한테 관심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을텐데...
다소나마 내 마음이 진정되었나 싶었는데
그 사람이 나올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심장은 또 나를 못살게 뛰고 있다.
쿵! 쿵! 쿵!...
정말 숨막힐것만 같다...
왜 이러지 ? 나 오늘 어디가 잘 못되었나?
몸은 약하지만 신체하나는 정말 좋았는데...
심장에 문제 생길수가 없는데...
그러면서도 심장은 좀처럼 나의 의사를 알아주지 못하고 계속 튀여나올것만 같다...
심호흡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남들이 다 알아차릴 정도로 크게크게 심호흡을 했다...
그래도 소용이 없다...
근데 ... 왜 아직 안나오지??
시간이 오래 지난듯 싶은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렇게 급하게 오진 않았을텐데...
그럼 나의 심장도 이렇게 뛰진 않을텐데...
(그때까지도 나는 내 심장박동이 너무 급히 오느라고 그러는가했다 ㅎㅎ)
드디여 출입구로 한사람 두사람 나오기 시작했다..
나의 시선은 그 어느 한사람도 놓치지 않고 뚫어지게 매 사람얼굴을 쳐다보았다.
그 많은 사람중에 혹시 내가 잘못 봐서 그 사람을 못 찾을가봐 걱정하면서...
순간 그의 그림자가 얼핏 보였다..
그리고 그도 나를 발견했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나의 심장은 멎었다...
숨도 멎었는 듯 싶다...
온 세상이 정지된것만 같다...
하지만 그 사람만은 틀림없이 웃음 띤 얼굴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다.
나의 발은 좀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다...
나도 그를 향해 걸어가고 싶었지만 ...
그는 내 앞에 와서서
<고집쟁이 ..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하며
나를 품에 꼭 안아주었다...
순간 나는 너무나도 행복함을 느꼈다..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의 품에 안겨있었다...
그리고 부끄러워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그 당시 얼굴이 사과보다 더 빨개졌을것이다...
혼자서도 뜨거움을 느꼈다...
그의 회사사람들이 보고는 다가와서
<진.. 넌 정말 행복하네 ㅎㅎ 여자친구가 마중까지 와주고 ...우린 누구도 와주는 사람 없는데...>
하며 놀려주었다..
짐두 많고 해서 우리는 비행장에서 회사사람들과 갈라져 그의 형네 집(실은 그 때 그는 계속 형집에서 살고잇었다) 으로 향했다..
차안에서 나는 조용히 앉아있을뿐이였다...
원래 말하기 좋아하던 나의 원래모습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수집음을 타는 조용한 여자애로 변신되어잇었다..
그는 나를 보고 <많이 보고싶었니?>하고 물어본다..
나는 속으로는 보고싶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너무 성실하면 믿지는것 같애서
<아니요... 하나도 생각안했어요..>하고 당당하게 말했다.
<바보야 .. 보고싶었으면 보고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하며 놀려준다..
<아니니까 아니라고 말하는거잖아요.. 내 마음 다 아는 척 하지 말아요..>하며 우겼다..
<그럼 마중은 왜 나오는데? 그렇게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코 나왔잖아 ..>
꼭 나를 난처하게 만들고야 말것처럼 꼭 물고 놓지않는다..
<정말 !!... 그래요... 보고싶었어요... 많이많이 보고싶었다구요 !! 이젠 됬어요??>하며 삐진척 했다..
나두 여느 여자애들과 같은 별다름 없는 여자애다 ...
그는 그러는 나를 보고 만족한듯이 웃는다..
사실 그의 형집으로 향하는 나는 마음속으로 좀 주저했다...
그의 형네 집에는 전에 딱 한번 가본적이 있다.
형은 정말로 착한 분이였다..
나에게 너무나도 따뜻하게 맞이해주었다...
세상에 이렇게 마음씨 고운 사람도 있느냐고 의심할 정도로 ...
그러니까 내가 주저하는것은 냉담 받을가봐 무서워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실은 이제 얼마 지나면 설날이 되기에 그의 부모가 흑룡강에서 내려왔던것이다...
난 오늘 그의 부모님을 만나게 된다...
아직 마음의 준비도 잘 되지 않았는데... ...
그의 부모님을 만나면 난 어떻해야하지??
계속 ... ...
님들은 그런 경험 해봤어요?
자기도 어쩌지 못할정도로 가슴이 설레며 심장이 튀여나올것만 같은 그런 느낌...
저는 오랜시간이 지난 오늘에야 그것이 사랑이었다는걸 알았어요...
저의 심장이 당금이라도 튀여나올것만 같은 느낌 난 정말 바보같이 심장이 고장났나 했어요 ㅎㅎ
그렇게 심하게 박동한적은 그 때 한번뿐이었지만 ...
그것은 1월의 어느날 ...
그가 한국에 출장으로 한주일 갔었다.
같이 있을 때는 한주일이 정신없이 빨리 지나갔는데
그가 없는 한주일은 너무나도 길었다.
하루 하루 지나가는 날이 너무 늦게 지나는 세월이 원망스러웠다...
시간아... 좀 더 빨리 지나주렴 ...
하지만 시간은 내 마음을 몰라주 듯 굼벵이같이 느릿느릿...
한 도시에 있으면서 한주일 못 만나는 일 흔했지만 이런 느낌은 한번도 없었는데
왜서 일가?
자꾸만 기다려지는 나...
그가 날이 갈수록 무척 그리워나고 스케쥴이 변동되어 빨리 내 앞에 나타나주기를 바랬다..
바보같이 ...
그럴리 없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드디여 그가 올 날이 되었다...
아침부터 나의 마음은 들떠 있었다.
출근을 해서도 나의 마음은 벌써 비행장에 가 있었다...
안절부절 못 하는 나를 보고 회사사람들이 놀려주었다 ..
<아직도 어린애처럼 연애를 하는게 부럽다...>면서 ...
<그러다가 그 사람이 다른 여자보고 떠나면 어쩌나?>하며...
<그렇게 까지 좋아하면 한국까지 따라갈거지...> 하면서 ...ㅎㅎㅎ
하지만 그 모든 말이 나에게는 꿀 같이 달콤했다 ...
오후가 되자 나는 먼저 정리하고 회사를 나섰다..
내 회사에서 비행장까지 가려면 차를 몇번 갈아타야 한다..
근데 좀 일찍 떠난다고 나왔는데 그 차(개발구에서 대련시내로 나가는 쇼우커)가 좀처럼 떠나주질 않는다..
마음은 조급해죽겠는데...
평일의 낮이라 손님 류동이 적고 그 차는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려고 기다리면서 좀처럼 떠나질 않는다...
참다 못해 <아직 떠나지 않으면 다른 차 탈거예요..>하고 소리쳤더니
<쇼우재.. 쪼꼼만 기다려.. 인츰 떠날테니까 >하면서도 좀처럼 떠나려는 기색이 안 보인다..
나 정말 미치겠다 !!!
시간은 다 되여가는데... 늦으면 어떻해??!!
너무 급해서 막 차에서 내리려 하니까 운전사가 그제야
<알았어. 지금 출발할게 >하면서 손님끄는 사람을 불렀다.
그러면서도 2~3분은 끌면서 손님이 정말 이젠 없다는것을 확인하고야 떠나주었다.
휴............
정말 나 미치겠다...
금방까지 흥분했던 내 마음 다 분노로 바꿔져 있었다..
기분이 말이 아니다 ...
그래도 늦지만 않으면 ...
그냥 내가 늦어지지만 않기를 속으로 빌고 또 빌었다...
겨우 내가 찐싼죠우(너무 오래되여 지명도 확실하게 생각나지 않아요 ㅎㅎ)에 도착하여 택시를 잡아타고 비행장으로 향했다..
근데 내가 택시를 타고 금방 떠났는데 머리위에서 비행기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위로 올려다보니 마침 하강하고 있는듯했다..
시계를 보았다..
그가 탄 비행기임에 틀림없다...
어쩌지 ?? 내가 늦을것만 같다.
운전수보고 저 비행기를 마중해야 하니 빨리 좀 가 달라고 부탁했다..
운전수는 그냥 나를 보며
<방금 도착할거니까 급할것 없어.. 그리고 비행기 내려서 수속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이 속도로 가도 밖에서 많이 기다려야 할걸 ㅎㅎ>
능글능글 말한다..
그 말에 다소나마 마음이 안위는 되었지만 그래도 혹시... 하는 생각이 자꾸 나서 운전사를 재촉했다..
사실 택시타서부터 비행장까지 도착하는데 십분도 안 걸렸다...
내리고 보니 아직 시간은 넉넉했다..
내가 마음이 너무 급했나부다 ㅎㅎ
내가 급히 출입구에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매우 적었다..
다들 아직 멀었다며 멀리서 잡담만 한다..
근데 내 심장이 갑자기 툭 툭 하며 세차게 뛴다.
처음에는 아마 내가 너무 급하게 택시 내리자 바람으로 뛰어와서 그런거겠지 하며
조금 진정하면 나을거라고 생각했다..
아직 시간 있으니 늦지 않아 다행이야 하며 스스로 진정하려고 애를 썻다.
허나 내 심장은 멎어주지 않는다.
당금이라고 막 튀여나올것만 같다..
왜 이러는지??
그냥 두근거리는 것이라면 모르겠는데 심장 박동이 너무나 심했다.
숨 막힐것만 같다..
심장 고동소리가 내 귀에도 들리는 듯싶다..
아마 옆에 누가 잇었다면 틀림없이 들렸을거다..
왜 이러지?? 내 심장이 왜 자꾸 이렇게 심하게 뛰지??
빨리 진정해야지...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그 사람이 저 출입구에 나타나 나를 향해 걸어올텐데...
이렇게 심장이 뛰면 그 사람이 놀랄거 아냐??
진정해보려고 다른 생각도 해봤다...
상상을 해봤다..
그 사람이 날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가?
전날 전화에서 몇시비행기라고 알려주고는
개발구에 어쨌든 돌아가야 하는거니까 나오지 말라고 했었다..
그래도 기어코 나오겠다고 우겨댄 나 였었다.
말로는 나오지 말라고 해도 마음 한구석에는 나와줬으면 하는것이 틀림없다..
그냥 내가 힘들가봐 나오지 말라고 할뿐이지...
난 그 사람 보면 어떤 표정으로 맞이해줘야 할가?
첫마디 말은??
멀리서 걸어오면 난 그자리에서 기다려야 하나?
아님 마주 걸어가야 하나?
아님 영화에서처럼 달려가서 ...
여기까지 생각하며 저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올랐다...
주위 사람들이 볼가봐 머리를 돌렸다..
실은 나한테 관심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을텐데...
다소나마 내 마음이 진정되었나 싶었는데
그 사람이 나올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심장은 또 나를 못살게 뛰고 있다.
쿵! 쿵! 쿵!...
정말 숨막힐것만 같다...
왜 이러지 ? 나 오늘 어디가 잘 못되었나?
몸은 약하지만 신체하나는 정말 좋았는데...
심장에 문제 생길수가 없는데...
그러면서도 심장은 좀처럼 나의 의사를 알아주지 못하고 계속 튀여나올것만 같다...
심호흡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남들이 다 알아차릴 정도로 크게크게 심호흡을 했다...
그래도 소용이 없다...
근데 ... 왜 아직 안나오지??
시간이 오래 지난듯 싶은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렇게 급하게 오진 않았을텐데...
그럼 나의 심장도 이렇게 뛰진 않을텐데...
(그때까지도 나는 내 심장박동이 너무 급히 오느라고 그러는가했다 ㅎㅎ)
드디여 출입구로 한사람 두사람 나오기 시작했다..
나의 시선은 그 어느 한사람도 놓치지 않고 뚫어지게 매 사람얼굴을 쳐다보았다.
그 많은 사람중에 혹시 내가 잘못 봐서 그 사람을 못 찾을가봐 걱정하면서...
순간 그의 그림자가 얼핏 보였다..
그리고 그도 나를 발견했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나의 심장은 멎었다...
숨도 멎었는 듯 싶다...
온 세상이 정지된것만 같다...
하지만 그 사람만은 틀림없이 웃음 띤 얼굴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다.
나의 발은 좀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다...
나도 그를 향해 걸어가고 싶었지만 ...
그는 내 앞에 와서서
<고집쟁이 ..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하며
나를 품에 꼭 안아주었다...
순간 나는 너무나도 행복함을 느꼈다..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의 품에 안겨있었다...
그리고 부끄러워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그 당시 얼굴이 사과보다 더 빨개졌을것이다...
혼자서도 뜨거움을 느꼈다...
그의 회사사람들이 보고는 다가와서
<진.. 넌 정말 행복하네 ㅎㅎ 여자친구가 마중까지 와주고 ...우린 누구도 와주는 사람 없는데...>
하며 놀려주었다..
짐두 많고 해서 우리는 비행장에서 회사사람들과 갈라져 그의 형네 집(실은 그 때 그는 계속 형집에서 살고잇었다) 으로 향했다..
차안에서 나는 조용히 앉아있을뿐이였다...
원래 말하기 좋아하던 나의 원래모습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수집음을 타는 조용한 여자애로 변신되어잇었다..
그는 나를 보고 <많이 보고싶었니?>하고 물어본다..
나는 속으로는 보고싶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너무 성실하면 믿지는것 같애서
<아니요... 하나도 생각안했어요..>하고 당당하게 말했다.
<바보야 .. 보고싶었으면 보고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해..>하며 놀려준다..
<아니니까 아니라고 말하는거잖아요.. 내 마음 다 아는 척 하지 말아요..>하며 우겼다..
<그럼 마중은 왜 나오는데? 그렇게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코 나왔잖아 ..>
꼭 나를 난처하게 만들고야 말것처럼 꼭 물고 놓지않는다..
<정말 !!... 그래요... 보고싶었어요... 많이많이 보고싶었다구요 !! 이젠 됬어요??>하며 삐진척 했다..
나두 여느 여자애들과 같은 별다름 없는 여자애다 ...
그는 그러는 나를 보고 만족한듯이 웃는다..
사실 그의 형집으로 향하는 나는 마음속으로 좀 주저했다...
그의 형네 집에는 전에 딱 한번 가본적이 있다.
형은 정말로 착한 분이였다..
나에게 너무나도 따뜻하게 맞이해주었다...
세상에 이렇게 마음씨 고운 사람도 있느냐고 의심할 정도로 ...
그러니까 내가 주저하는것은 냉담 받을가봐 무서워하는것은 절대 아니다...
실은 이제 얼마 지나면 설날이 되기에 그의 부모가 흑룡강에서 내려왔던것이다...
난 오늘 그의 부모님을 만나게 된다...
아직 마음의 준비도 잘 되지 않았는데... ...
그의 부모님을 만나면 난 어떻해야하지??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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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3)
내심장도 막 뛰고 있네요 정말 실감나게 읽었어요
벌써 이렇게 글 읽고 리플까지 달아줘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비나님--
노래요? 그런 노래 있어요?
정말 들어보고싶은데 올려줄수 있어요?
ㅎㅎ
눈님--
님의 심장도 막 뛰고 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사비나님--
노래요? 그런 노래 있어요?
정말 들어보고싶은데 올려줄수 있어요?
ㅎㅎ
눈님--
님의 심장도 막 뛰고 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나 일등하려고 인츰 읽었는데,나보다 더 빠른사람들 몇이나 되네,,,
할미언니,너무 잘 썻다.
내심장도 할미언니하고 같이 뜃는것 같애,
ㅎㅎㅎ
근데,,,난 이런느낌 언제의 일이였던가,,,???
ㅎㅎ
할미언니,너무 잘 썻다.
내심장도 할미언니하고 같이 뜃는것 같애,
ㅎㅎㅎ
근데,,,난 이런느낌 언제의 일이였던가,,,???
ㅎㅎ
이쁜천사 --
넌 언제나 마지막 리플 달다가 오늘은 그래도 3등했잖아 ㅎㅎ
다 내 덕분이지 ㅎㅎㅎ
너두 그런 느낌 있었어?
그럼 결혼했어야지 ㅎㅎㅎ
놓쳐버렸구나 ...
아쉽게도 ㅎㅎㅎ
넌 언제나 마지막 리플 달다가 오늘은 그래도 3등했잖아 ㅎㅎ
다 내 덕분이지 ㅎㅎㅎ
너두 그런 느낌 있었어?
그럼 결혼했어야지 ㅎㅎㅎ
놓쳐버렸구나 ...
아쉽게도 ㅎㅎㅎ
할미언니;
아니면 지금 다시 잡아올가?
아쉽게 놓힌사람 말이야,,,,
ㅎㅎㅎㅎ
아니면 지금 다시 잡아올가?
아쉽게 놓힌사람 말이야,,,,
ㅎㅎㅎㅎ
그래 잡아와 ㅎㅎㅎ
그런 사람 놓치면 안되지 ㅎㅎㅎ
평생에 두번다시 없을지도 모른다 ㅎㅎㅎ
그런 사람 놓치면 안되지 ㅎㅎㅎ
평생에 두번다시 없을지도 모른다 ㅎㅎㅎ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지...... (갑자기 이 노래 한토막이 생각나네요.)
나두 심장이 전번에 풀떡풀떡하드라구 울자기 말합뗴다 ㅋㅋㅋ안띠믄 죽었짐 하구대답했
씀다 기래서 ㅋㅋㅋ 긴데 좋아서 킥킥 함떼다 이긍~
씀다 기래서 ㅋㅋㅋ 긴데 좋아서 킥킥 함떼다 이긍~
슷덴덴님--
노래 ㅎㅎㅎ
<애모> 원래 무지 좋아했던 노래였어요 ㅎㅎㅎ
중경님--
정말 소리 듣길가요??
나 절로는 정말 듣긴다고 생각하는데 ...
다만 저의 착각인걸로 생각했어요...
노래 ㅎㅎㅎ
<애모> 원래 무지 좋아했던 노래였어요 ㅎㅎㅎ
중경님--
정말 소리 듣길가요??
나 절로는 정말 듣긴다고 생각하는데 ...
다만 저의 착각인걸로 생각했어요...
듣김다 징말 ㅋㅋ 착각아님다 뚝뚝 함다 ㅋㅋㅋ
풀떡풀떡 안하구요??
ㅎㅎㅎ
ㅎㅎㅎ
이제 봤디 할미꽃님은 소설가였구만요...
인기도 좋은대 책만들어서 내한태 파시요.
내 단꺼번에 다 읽게서리.ㅎㅎㅎㅎ
인기도 좋은대 책만들어서 내한태 파시요.
내 단꺼번에 다 읽게서리.ㅎㅎㅎㅎ
불나비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
지금 세상에는 책내는 사람이 믿진대요 ...
전 믿질만할 재산이 없어서 책 못내고 있는데 님이 대 줄래요? ㅎ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
지금 세상에는 책내는 사람이 믿진대요 ...
전 믿질만할 재산이 없어서 책 못내고 있는데 님이 대 줄래요? ㅎㅎㅎ
어제 제가 너무 <신랄한>비판을 햐였지요? 실은 옛날부터 구경꾼이 갑대란 말 있음니다........그러나 저의 그런 <무자비>함에서 이런 명작이 태여났다고 제 나름대로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당신과 함께 행복한 순간이였음니다.......
표류호털보선장님--
ㅎㅎㅎ
명작이라는 평가까지 해줘서 감사합니다 ...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ㅎㅎ
님의 그 <무자비>한 채찍이 있었기에
저의 이 글이 조금이나마 제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세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ㅎㅎㅎ
명작이라는 평가까지 해줘서 감사합니다 ...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ㅎㅎ
님의 그 <무자비>한 채찍이 있었기에
저의 이 글이 조금이나마 제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세요~~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할미꽃님 이렇게 항상 밤중에 글을 올리니깐 내가 맨날 제일 늦게 리플달수밖에....
님의 두근거리는 마음...그게 바로 사랑인것입니다. 이런 사랑이 이젠 정으로 바뀐거겠죠?...오늘에 와서 지난 일들 돌이켜보면 남는건 달콤한 추억들...잊혀지지 않는 행복한 순간들...
님의 두근거리는 마음...그게 바로 사랑인것입니다. 이런 사랑이 이젠 정으로 바뀐거겠죠?...오늘에 와서 지난 일들 돌이켜보면 남는건 달콤한 추억들...잊혀지지 않는 행복한 순간들...
그런데 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할미꽃님 전업이 뭐죠? 문장을 하도 생동하게 쓰시길래...
사랑님--
리플 달아주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데요 ...
이렇게 지켜봐줘서 감사합니다 ...
ㅎㅎ
저의 문장이 잘 씌여 잇다고 하니 정말 기뻐요 ...
원래는 너무나도 자신없이 시작했거든요 ...
글 쓰기 전업만은 아니예요...
만약 그렇다면 이런 수평으로는 도저히 말이 안되죠 ㅎㅎㅎ
계속 노력할게요 ~~~
리플 달아주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데요 ...
이렇게 지켜봐줘서 감사합니다 ...
ㅎㅎ
저의 문장이 잘 씌여 잇다고 하니 정말 기뻐요 ...
원래는 너무나도 자신없이 시작했거든요 ...
글 쓰기 전업만은 아니예요...
만약 그렇다면 이런 수평으로는 도저히 말이 안되죠 ㅎㅎㅎ
계속 노력할게요 ~~~
할미꽃 이제보니 너 진짜 글 잘 쓴다.
그전엔 잘 몰랐었는데...
아무튼 항상 행복하기 바란다.
그전엔 잘 몰랐었는데...
아무튼 항상 행복하기 바란다.
푸른초원 --
ㅎㅎㅎ
이렇게 리플까지 달아줄줄은 생각못했는데
정말 고맙다 ㅎㅎ
근데 글 잘쓰긴 뭐가 잘 써 ㅎㅎ
글구 전에 학교다닐때는 조선어로 문장 쓸 기회도 전혀 없었잖아 ...
그러니까 서로의 수평이랑 몰라서 그러지 ...
내가 놀기만 한데 비하면 생각밖으로 잘 된거란 말이지 ㅎㅎㅎ
암튼 고마워 ㅎㅎ
너두 글 좀 올려줘 ...
나보다 훨씬 잘 쓰리라 믿는다 ㅎㅎㅎ
올려줄거지 ㅎㅎㅎ
ㅎㅎㅎ
이렇게 리플까지 달아줄줄은 생각못했는데
정말 고맙다 ㅎㅎ
근데 글 잘쓰긴 뭐가 잘 써 ㅎㅎ
글구 전에 학교다닐때는 조선어로 문장 쓸 기회도 전혀 없었잖아 ...
그러니까 서로의 수평이랑 몰라서 그러지 ...
내가 놀기만 한데 비하면 생각밖으로 잘 된거란 말이지 ㅎㅎㅎ
암튼 고마워 ㅎㅎ
너두 글 좀 올려줘 ...
나보다 훨씬 잘 쓰리라 믿는다 ㅎㅎㅎ
올려줄거지 ㅎㅎㅎ
할미꽃 고맙긴.친구가 리플달았는데 고마울것
뭐 있어.그냥 너의 글에 감동받구 리플달았는데.
난 아무리 노력해두 너처럼 생동하게 글쓸 자신이 없어.
나 학교다닐때 숙제중에서 제일 무서운게 작문쓰기 숙제였다.ㅎㅎㅎ
그런 내가 이런 명작을 올리는 너와 비길수 없지.
다음편 될수있으면 빨리 올려라.
뭐 있어.그냥 너의 글에 감동받구 리플달았는데.
난 아무리 노력해두 너처럼 생동하게 글쓸 자신이 없어.
나 학교다닐때 숙제중에서 제일 무서운게 작문쓰기 숙제였다.ㅎㅎㅎ
그런 내가 이런 명작을 올리는 너와 비길수 없지.
다음편 될수있으면 빨리 올려라.
푸른초원
ㅎㅎ 난 학교다닐때 그냥 쓰는 문장은 좋았지만 논설문 만은 죽어도 싫어했었어... 근데 내가 지금 논문을 써야 하는 신세니 ㅎㅎㅎ
시간나는대로 또 올릴게 ㅎㅎ
잘 봐줘 ...
ㅎㅎ 난 학교다닐때 그냥 쓰는 문장은 좋았지만 논설문 만은 죽어도 싫어했었어... 근데 내가 지금 논문을 써야 하는 신세니 ㅎㅎㅎ
시간나는대로 또 올릴게 ㅎㅎ
잘 봐줘 ...

노래가 생각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