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히운 이 기분 ............너무 슬픔니다.

사랑이별 · #15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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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 2004-08-24 11:02:34 · 조회 402
오늘 우연히 자료를 뒤적이다가 제가 속히운걸 알았슴니다.
그토록 그를 믿었는데 왜 저를 속였는지...왜 진실을 말하지 못했는지 넘 슬펐습니다.
날 그토록 믿지못했는지..............내가 속상해할까봐 그랬었는지.......
하지만 ..........속히웠다는 그순간만 기분이 디게 더럽다기보다.......너무 슬펐습니다.
우리사이 겨우 이거였구나...........널 진짜로 제일 친한 친구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겨우 이거 였구나...하는 생각이였슴니다.
그러고보니......남녀 사이 진짜우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차갑게 또한 뚜렷하게 다가왔습니다.그냥 한사람한테만 존재하지........두사람이 동일하기와는 너무 먼 거리였습니다.
지금도 이 속히운 기분 뭐라 형용하기 어렵슴니다.우린 인젠 이렇게까지 되였구나,그냥 이런 결말이였구나 하는 생각입니다.내가 바란것이 이것였는가?
모든걸 잃은 마음입니다.잃어도 너무 비참하게 잃었습니다.
더 많은걸 잃기전에 떠나야겠습니다.
진짜로 너무 슬픔니다..,.................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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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쥐방울 · 2004-08-24 11:43:20
속히운것 같은 그 기분 아마 정말루 말이 아니겟죠....
그래요....
남녀 사이 진정한 우정을 바랐다면 아마 너무단순한 생각이라두 전 생각해요....
슬퍼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sarang_ · 2004-08-24 12:24:43
어떤 일로 그렇게 속상했는진 모르겠지만...님의 말대로 남녀지간엔 진정한 우정이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다만 님의 마음이 너무 착했을뿐입니다.
슬픔속에서 빨리 나와 씩씩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훗날 다시 돌이켜보면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을거예요!!
꼬부니 · 2004-08-24 18:43:49
아이스님,이젠 기분 좀 푸시고 저기 사무라이님 올리신
아,옛날이여란 노랠 함 들어보세요.
아무리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시간이 흐르면
그걸 정시할수 있고 자신이
한층 어른으로 성장했다는걸 느낄수 있겠죠...
할미꽃 · 2004-08-24 20:39:48
사람 살다나면 속히는 일도 많고 많을거예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사람마다 사유방식이 다른 이상...
님도 한번 겪어서
인생을 한번 공부했잖아요 ...
이젠 그만 잊어버리세요 ...
시간이 지나면 이 것도 재산으로 느껴질때가 있을거예요 ...
qzz815 · 2004-08-25 02:23:12
저도 같은 사연이 있어어요>.....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해볼래? · 2004-08-25 04:15:38
무선 말인지 도무지 알수 없겠수끄마.....
위에 리플단 님들은 뭐 알고 그렇게 많이 리플 다셨소....
아이스 · 2004-08-25 10:20:33
님들.....고맙습니다.
모든걸 잊고 새롭게 시작할려고 다짐했습니다.
어제가 슬펐다고 오늘도 슬픈건 아닙니다.오늘은 새로운 하루이니깐요
모든걸 깨끗하게 잊고 ...두 주먹 불끈쥐고 씩씩하게 일어나려고 합니다
고맙슴니다....열분....힘들면 먼저 생각나는 열분들이기에 쉼터에 달려오군 함니다.
왜? · 2004-08-25 11:55:37
그럼 다음엔 기쁜소식 기대하겠습니다,화이팅!
꼬맹 · 2004-08-25 17:59:52
저도 같은 사연이 있어어요.
학교다닐쩍부터 친한사이 배신 당하게 되서요.
그땐 얼마나 힘들고 괴롭던지.
근데 할미꽃님 얘기하신것처럼 인생에 대해서
친구에 대해서 한번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넘넘 슬퍼하지마시구요. 항상 화이팅 ~~~
jinfuji · 2004-08-31 16:36:00
그 친구도 그 무슨 말못할 이유가 있었을거예요.다만 자신이 속히웠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하루빨리 슬픔속에서 빠져나오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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