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수화기를 들었다.
령이 : 너 누구냐???
엄마 : M 이다
령이 : -_-
엄마 : 니 M라고...
(어데서 많이 보던 광고카피다... ㅡ.ㅡ;;;)
령이 : 새벽에 웬일로 전화해요???
엄마 : 이상한 악몽을 꿧어...
령이 : >_<
엄마 : 웬 아가씨가 시허연 옷을 입고
발은 둥둥 떠 있고 니 뒤를 항상 따라다니는거야...
령이 : 그... 그래서요...
엄마 : 내가 아무리 널 불러도 넌 듣지 않고...
령이 : 그다메는???
엄마 : 막 정신없이 부르다가 꿈에서 깨어났지...
령이 : -_-
문득 령이는 불씨로 싸늘해난다는 기운에
에어컨 안 꺼졌나???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살폈다...
.
.
.
.
.
꺄악~~~~~~~ 소리를 지르고 싶었건만
손으로 입을 잡아막고 바로 앞벽에 비친 그림자를 보고
눈이 흰자시만 남을뻔했다.. -_ㅜ
벽엔 자기의 그림자가 비친외에
그 위에 한 여인의 그림자가 더 비쳤기 때문이다...
원래 사진사라 각도에 대해서 상당한 연구가 깊은 령이 아닌가???
그 여인은 지금 자신의 어깨를 밟고 서 있단것을 알게 되었다. 0_0
감히 올리다 보지도 못하고 -_-
속으로 태연자약하는척하면서 이제 죽기만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폰이 또 울렸다...
령이 : 여... 여보세요??
부자 : 나일쎄...
령이 : 예...
부자 : 참 이상한 일이 생겼다네??
령이 : 무.. 무슨일???
부자 : 아침 일찍 딸 시체를 화장터로 옮기려 했더만 통 움직이질 안는군...
령이 : 0_0
부자 : 날 밝기전에 빨리 화장해야 되는데 말이야...
령이 : 근데 왜 저한테 전화를...
부자 : 근데 참 놀라운 일이야...
내 딸의 손에 자네 사진이 쥐어져 있더군...
령이 : 크허~~~억...
부자 : 어두워서 멀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자네 얼굴만 환하게 나와 있네...
령이 : >_<
부자 : 앉아서 멀 줏는거 같기도 하고...
령이 : 인츤 그리로 가겠습니다...
부자의 말에 흠칫 놀란 령이~~~
아마도 전에 사진 찍을때 땅바닥에 먼가 볿혀서
그 반지를 줏는 사진인가보다...
근데 그게 어떻게 사진으로 찍혔지???
부자딸의 영혼이 내가 반지를 줏는 사이로
찍었남???
그래... 지금까지 괜히 쫄았군...
금방까지 줄곧 봐왔던 여자가
날 모살하려 한것이 아니라
자기의 반지를 찾으려고 따라왔구나...
시체가 움직이지 않는 원인도
아마 이 반지때문이겠지...
다시 앞에 벽을 봤을때는 아까 그 여인의 그림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밖을보니 이제 조금 있으면 날이 밝아올것 같았다...
후닥닥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냅다
뛰기 시작했다...
밖은 역시 싸늘했다...
군데군데 찢겨진 신문종이가 나비처럼 날아다니고
먹다 남은 맥주 깡통 여기저기 굴러 다니고
령이는 정신없이 놀라운 속도로 앞으로
뛰고 또 뛰었다...
얼마나 뛰었을까???
령이가 부자집으로 도착했을때는
온몸이 땀벌창이 돼 있었고
숨이 턱까지 넘어가고 있었다.
령이 : 헉헉헉~~~ 빨리 문열어요...
대문을 열고 집안에 도착하니
부자와 여러 하인들하고 두루두루
부자딸의 시체를 둘러 싸고 있었다.
부자 : 어.. 자네 왔나???
령이 : 예... 헉헉...
부자 : 오다가 물에 빠졌나???
령이 : -_-
부자 : 이 사진 보게나...
부자가 가리킨 곳은 딸의 손에 쥐어져 있는
한 사진이었다...
부자 : 아무리 잡아 당겨도 빠지지 않더군...
령이 ; 0_0
령이는 슬금슬금 딸한테로 다가가
사진을 손으로 쥐었다.
갑자기 딸의 손이 풀리면서
령이는 손쉽게 사진을 받아질수가 있었다.
령이는 사진을 보는척하면서
슬쩍 호주머니 안에 있는 반지를 꺼내
쥐도새도 모르게 딸의 손에 다시 끼워 넣었다.
음... 이러면 되남???
제발 이제 날 따라오지 말아주셈.. -_ㅜ
속으로 자신의 한순간의 탐욕을
흐느끼게 후회하며 죽은 사람의 물건은
함부로 다칠게 아니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부자 : 어맛~~~ 사진이 인차 빠지네...
령이 : 아.. 네.. 사진도 자기 주인을 아나봐요...
부자 : 날 밝기전에 화장하러 가야 되는데 말이오...
령이 : 그럼 빨리 움직이셔야죠...
밖을 보니 날이 막 밝아오고 있었다.
부자 : 움직이지 않는다 했자나???
령이 : 아니 맥을 안쓰니까 그렇죠.. 자 다시 한번 들어봐요..
첸심 모르는척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
불러다가 다시 관을 들었다...
역시 령이의 생각대로였다...
부자딸의 시체는 가볍게 들려졌고
안전하게 화장터로 옮겨졌다...
후~~~~~~~~ 안도의 숨을 내쉬고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듯 인제야
발 벗고 잠을 잘수 있겠네...
집으로 다시 돌아와 잠을 청하려 했으나
도저히 잠들수가 없었다..
문득 부자딸의 사진 생각이 나서
사진기안의 필림을 뽑아 씻어보기로 했다.
검은 방안에서 몇분동안의 손질을 겨쳐
나온 사진은 모두 석장이었다...
사진을 손에 받아쥔 령이는 또 한번
눈이 뒤집어졌다...
첫번째 사진은 부자딸의 얼굴대신
자기 마누라 얼굴이 비쳐졌고
두번째 사진은 부자딸의 품에 안겨자는
자기 딸의 사진이 비쳐졌기 때문...
세번째 사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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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흰자시만 보이고 두워있는 자신의 모습이 나타났기때문이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거실로 나왔을때는 이미 저녁때가 막 되어가고 있었다.
문득 윗방에서 두 여자의 떠드는 목소리가 자지러지게 들렸다...
방을 올라가보니 와이프가 딸하고 한참 놀고 있었다.
후~~~~~~~~ 별일 아니군...
식은땀이 얼굴에서 주르륵 흘러 내리면서 이상한 기분이 잒 들었다.
령이 : 저녁시간이 다 됐는데 저녁준비 안 하오???
.
.
.
이상하게 와이프는 자신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계속 딸과 놀고 있었고
갑자기 령이의 두눈은 또 휘등그래지고 말았다.
자신의 딸 두 손에 부자딸의 손에 끼어져 있던 똑깥은 반지가
끼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령이 : 공주야... 그 반지는 어데서 났어???
공주 : 엄마가 주셨어...
허걱~~~~~~~~~~~~ 하마트면 뒤로 번져질뻔 한 령이
자신의 와이프를 봤으나 역시 아무말도 안하고
계속 딸과 놀고 있었고...
령이 : 그 반지 내놔 어서...
소리를 높여 딸하고 말하자 갑자기 딸이 독기어린 눈길로
령이를 쳐다보더니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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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도덕질하더니 오늘은 빼앗는거야???>
이말을 듣고 령이는 자리에서 쓰러졌고
그가 깨어났을때는 한 정신병원에 누워 있었다...
령이 : 너 누구냐???
엄마 : M 이다
령이 : -_-
엄마 : 니 M라고...
(어데서 많이 보던 광고카피다... ㅡ.ㅡ;;;)
령이 : 새벽에 웬일로 전화해요???
엄마 : 이상한 악몽을 꿧어...
령이 : >_<
엄마 : 웬 아가씨가 시허연 옷을 입고
발은 둥둥 떠 있고 니 뒤를 항상 따라다니는거야...
령이 : 그... 그래서요...
엄마 : 내가 아무리 널 불러도 넌 듣지 않고...
령이 : 그다메는???
엄마 : 막 정신없이 부르다가 꿈에서 깨어났지...
령이 : -_-
문득 령이는 불씨로 싸늘해난다는 기운에
에어컨 안 꺼졌나???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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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소리를 지르고 싶었건만
손으로 입을 잡아막고 바로 앞벽에 비친 그림자를 보고
눈이 흰자시만 남을뻔했다.. -_ㅜ
벽엔 자기의 그림자가 비친외에
그 위에 한 여인의 그림자가 더 비쳤기 때문이다...
원래 사진사라 각도에 대해서 상당한 연구가 깊은 령이 아닌가???
그 여인은 지금 자신의 어깨를 밟고 서 있단것을 알게 되었다. 0_0
감히 올리다 보지도 못하고 -_-
속으로 태연자약하는척하면서 이제 죽기만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폰이 또 울렸다...
령이 : 여... 여보세요??
부자 : 나일쎄...
령이 : 예...
부자 : 참 이상한 일이 생겼다네??
령이 : 무.. 무슨일???
부자 : 아침 일찍 딸 시체를 화장터로 옮기려 했더만 통 움직이질 안는군...
령이 : 0_0
부자 : 날 밝기전에 빨리 화장해야 되는데 말이야...
령이 : 근데 왜 저한테 전화를...
부자 : 근데 참 놀라운 일이야...
내 딸의 손에 자네 사진이 쥐어져 있더군...
령이 : 크허~~~억...
부자 : 어두워서 멀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자네 얼굴만 환하게 나와 있네...
령이 : >_<
부자 : 앉아서 멀 줏는거 같기도 하고...
령이 : 인츤 그리로 가겠습니다...
부자의 말에 흠칫 놀란 령이~~~
아마도 전에 사진 찍을때 땅바닥에 먼가 볿혀서
그 반지를 줏는 사진인가보다...
근데 그게 어떻게 사진으로 찍혔지???
부자딸의 영혼이 내가 반지를 줏는 사이로
찍었남???
그래... 지금까지 괜히 쫄았군...
금방까지 줄곧 봐왔던 여자가
날 모살하려 한것이 아니라
자기의 반지를 찾으려고 따라왔구나...
시체가 움직이지 않는 원인도
아마 이 반지때문이겠지...
다시 앞에 벽을 봤을때는 아까 그 여인의 그림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밖을보니 이제 조금 있으면 날이 밝아올것 같았다...
후닥닥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냅다
뛰기 시작했다...
밖은 역시 싸늘했다...
군데군데 찢겨진 신문종이가 나비처럼 날아다니고
먹다 남은 맥주 깡통 여기저기 굴러 다니고
령이는 정신없이 놀라운 속도로 앞으로
뛰고 또 뛰었다...
얼마나 뛰었을까???
령이가 부자집으로 도착했을때는
온몸이 땀벌창이 돼 있었고
숨이 턱까지 넘어가고 있었다.
령이 : 헉헉헉~~~ 빨리 문열어요...
대문을 열고 집안에 도착하니
부자와 여러 하인들하고 두루두루
부자딸의 시체를 둘러 싸고 있었다.
부자 : 어.. 자네 왔나???
령이 : 예... 헉헉...
부자 : 오다가 물에 빠졌나???
령이 : -_-
부자 : 이 사진 보게나...
부자가 가리킨 곳은 딸의 손에 쥐어져 있는
한 사진이었다...
부자 : 아무리 잡아 당겨도 빠지지 않더군...
령이 ; 0_0
령이는 슬금슬금 딸한테로 다가가
사진을 손으로 쥐었다.
갑자기 딸의 손이 풀리면서
령이는 손쉽게 사진을 받아질수가 있었다.
령이는 사진을 보는척하면서
슬쩍 호주머니 안에 있는 반지를 꺼내
쥐도새도 모르게 딸의 손에 다시 끼워 넣었다.
음... 이러면 되남???
제발 이제 날 따라오지 말아주셈.. -_ㅜ
속으로 자신의 한순간의 탐욕을
흐느끼게 후회하며 죽은 사람의 물건은
함부로 다칠게 아니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부자 : 어맛~~~ 사진이 인차 빠지네...
령이 : 아.. 네.. 사진도 자기 주인을 아나봐요...
부자 : 날 밝기전에 화장하러 가야 되는데 말이오...
령이 : 그럼 빨리 움직이셔야죠...
밖을 보니 날이 막 밝아오고 있었다.
부자 : 움직이지 않는다 했자나???
령이 : 아니 맥을 안쓰니까 그렇죠.. 자 다시 한번 들어봐요..
첸심 모르는척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
불러다가 다시 관을 들었다...
역시 령이의 생각대로였다...
부자딸의 시체는 가볍게 들려졌고
안전하게 화장터로 옮겨졌다...
후~~~~~~~~ 안도의 숨을 내쉬고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듯 인제야
발 벗고 잠을 잘수 있겠네...
집으로 다시 돌아와 잠을 청하려 했으나
도저히 잠들수가 없었다..
문득 부자딸의 사진 생각이 나서
사진기안의 필림을 뽑아 씻어보기로 했다.
검은 방안에서 몇분동안의 손질을 겨쳐
나온 사진은 모두 석장이었다...
사진을 손에 받아쥔 령이는 또 한번
눈이 뒤집어졌다...
첫번째 사진은 부자딸의 얼굴대신
자기 마누라 얼굴이 비쳐졌고
두번째 사진은 부자딸의 품에 안겨자는
자기 딸의 사진이 비쳐졌기 때문...
세번째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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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흰자시만 보이고 두워있는 자신의 모습이 나타났기때문이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거실로 나왔을때는 이미 저녁때가 막 되어가고 있었다.
문득 윗방에서 두 여자의 떠드는 목소리가 자지러지게 들렸다...
방을 올라가보니 와이프가 딸하고 한참 놀고 있었다.
후~~~~~~~~ 별일 아니군...
식은땀이 얼굴에서 주르륵 흘러 내리면서 이상한 기분이 잒 들었다.
령이 : 저녁시간이 다 됐는데 저녁준비 안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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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와이프는 자신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계속 딸과 놀고 있었고
갑자기 령이의 두눈은 또 휘등그래지고 말았다.
자신의 딸 두 손에 부자딸의 손에 끼어져 있던 똑깥은 반지가
끼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령이 : 공주야... 그 반지는 어데서 났어???
공주 : 엄마가 주셨어...
허걱~~~~~~~~~~~~ 하마트면 뒤로 번져질뻔 한 령이
자신의 와이프를 봤으나 역시 아무말도 안하고
계속 딸과 놀고 있었고...
령이 : 그 반지 내놔 어서...
소리를 높여 딸하고 말하자 갑자기 딸이 독기어린 눈길로
령이를 쳐다보더니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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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듣고 령이는 자리에서 쓰러졌고
그가 깨어났을때는 한 정신병원에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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