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다..그가나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사랑이별 · #1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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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boro · 2004-08-17 08:41:58 · 조회 554
알고 싶어! 그는 날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커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꺼야. 나는 그를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는 날 얼마나 사랑할까 하는 조금은 불안하고 조금은 설레는 생각들. 사랑을 무게로 잴 수 있고 길이를 측정할 수 있다면 몰라도 늘 궁금한 그의 본심. 하지만 그래도 알고 싶지? 그가 나를 많이 사랑하는 지 알고 싶을 때, 그를 점검해 봐.


말없는 교감을 느껴봐
그랑 나란히 앉아서 아무 말 없을 때, 심심해? 불안해? 언어의 교감이 아니더라도 눈 빛만으로도 교감이 된다면, 아주 편안한 느낌이라면 그는 당신을 많이 사랑하는 거야. 머리 속에 딴 생각을 품고 있는 남자라면 당신에게 편안함을 전달할 수 없어. 여자의 직감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 건데. 그의 따듯한 눈빛을 읽었다면 당신도 아주 평온한 눈빛으로 답해 봐. 그는 당신을 더욱 사랑할 테니까.



그의 시선 안에 갇혀 봐
사랑하는 이는 상대를 구속하거나 자기 마음대로 하려하지 않아. 그건 이기적인 사랑이야.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거지. 진짜 사랑하는 남자는 언어나 행동으로 구속하는 게 아냐. 자신의 시선으로 구속하거든. 다른 행동을 하다가도 시선을 느낄 때, 언제나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그.
당신을 마음으로 가두는 거야. 특히 이런 점은 타인이 더욱 잘 느낄 수 있어. 당신이 자유롭도록 약간 떨어져서 자기의 시야 안에 두고 돌보는 사람이라면 당신을 많이 사랑하는 거야.



스킨십도 가려서 해
사랑하는 사람을 터치하고 싶은 건 본능. 하지만 남자에겐 사랑하지 않아도 성적인 이끌림에 의한 터치를 한다는 것 알지? 사랑하는 그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지 않아. 당신의 표정을 읽을 꺼야. 행복해 하는 지, 아파하는 지, 괴로워 하는 지. 당신이 눈살을 찌푸린 행동을 그는 기억할 꺼야. 하고 싶어도 하지 않는 다고. 당신을 사랑하니까. 늘 손 끝이라도 당신과 닿고 있어야 안심하는 아이 같은 모습도 보일 꺼야.



아까워 하거나 주저하지 않아
그가 부자든 가난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 부자 남친이 수백 만원짜리 명품을 선물하면 사랑한다? 그런 걸 말하려는 게 아냐. 자기는 낡은 운동화를 신으면서 당신에게 새 구두를 사주고 싶어 하는 남자, 자기는 배가 터지도록 부르면서 한끼 굶은 당신을 위해 밥 한 그릇 더 먹을 수 있는 남자를 말하는 거야. 당신이 아프면 많이 아파? 라고 물을 새도 없이 약국으로, 병원으로 달려 가는 남자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어. 당신 없이는 못살아갈 남자니까.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고 바람둥이, 바람순이 들이 아무리 많은 세상이더라도 당신을 사랑하는 그를 쉽게 의심하지 마세요. 한 번 의심하기 시작하고 믿음이 깨어져 버린 사랑은 오래 지속되기 힘듭니다. 더 이상 행복한 사랑을 지속할 수 없고 당신은 늘 불안함과 초조함에 시달릴테니까요. 혹 그가 사기꾼이라 나중에 뒤통수를 맞을지언정 사랑하는 동안은 사랑만으로 충만함을 느껴야 행복하답니다. 사랑의 정도를 재기 시작하면 이기적인 사랑이 돼요. 언제나 100% 사랑 받고 있고 100% 사랑 준다는 믿음으로 사귄다면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둘의 사랑을 지속시켜 줄 커다란 힘이 생길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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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비오는거리 · 2004-08-18 01:25:00
사람일이라는것이,생각하는건 쉬운데 실제행동에 옮기는건 어려운가 봅니다.
아싸~ · 2004-08-18 18:38:22
사랑이란 택시와 같아서 지나온 시간만큼 대가를 지불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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