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랑이별 · #1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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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 2004-08-16 04:10:23 · 조회 235
    비 장마철도 많이 지났건만 나의 가슴은 장마철의 하늘과 같아 개인 날이 별로 없구나 아마 나의 가슴속에서 지속될려는지... 가슴에서 내리는 비는 슬픈마음을 달래주려는지 더 아프게 할려는지 한없이 끝없이 나를 때리며 내리고 그 비속에 내몸을 맡기여 정처없는 길로 홀로 떠나 보내고나면 그 허전함이 내 가슴속으로 아리게 파고드는구나 모든 아픔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은 나를 더욱 아프게 하고 현실을 외면하고 싶지만 보이지않은 구속이 숨쉬기조차 바쁘게 하고 무거운 인생의 짐 혼자 지기에 지치고 너무 여리어 버린 마음은 상처난 쪼각으로 얼룩진 가슴에 비로 되여 내리는구나 마지못해 굴러가는 수레바퀴 가는길은 올리막뿐 얼마만큼 더 굴러야 평탄한 길이 올려는지 알수없는 허탈감에 지쳐가기만 하고 이런저런 갈등속에 보낸 시간들 안타깝기만 할뿐 아직도 어쩔바 모르는 마음은 내 가슴에 비가 되여 내리는구나 우리가 걷는 인생길 멀고도 멀다하는데 내가슴속의 장마철 언제면 걷힐려나 평탄한 길 바라는 수레바퀴 해뜰날만 기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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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설중매 · 2004-08-16 04:41:21
우주만물에는 계절이 있고,
계절 따라 하늘땅이 변하지만,
그래서 사람의 몸은 시간 따라 늙어가지만,
사람의 마음속에는 계절이 없나봐요.

여름에 한번 푸르렀던 나무는
가을이 오면 단풍이 물들고,
겨울이 오면 잎새가 떨어지는데...
그러다가도 다시 봄이 오면
다시 피어나는데,,
한 여름날같은 사랑에 아팠던 마음은
가을이 되면 더 아프고,
겨울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봄이 와도 다시 사랑해지지가 않는가 봅니다.
표류호 털보선장 · 2004-08-16 09:08:25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는 시간이 약이고 잊음이 주사다.잊고 시간이 흐르느라면 언젠가는 .....쥐구멍에도 해빛이 든다고
불나비 · 2004-08-18 06:29:42
여름에 한번 푸르렀던 나무는
가을이 오면 단풍이 들고.
겨울이 오면 잎새가 떨어지고
또 다시 봄이오면 푸러러 지련만
내 사랑은 단 한번뿐....
겨울과 함께 모든것이 사라집니다.

두번다시 아프고 쓸쓸하고
그런 사랑은 이재 기대 못합니다.

이시 이 음아과 같이
무거운 인생처럼
혼자 잚어지지 않고

마지못해 굴러가는 수래바퀴처럼
평탄한 길만 바래보지 않겠습니다.

비여.싫컷 내려시요.
우리가 가는 인생길
비록 짧고 멀지만
언잰가는 해뜰날이 있습니다.......
토마토 · 2004-08-22 22:41:01
정보공유클럽에서 님은 참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여~

이 글 역시 참 멋지네여~~~

풀님 사랑 가득 안구있는 그 분이 참 행복하겠네여~~

부럽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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