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속의 속삭임..♡

사랑이별 · #15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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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 2004-08-08 16:05:05 · 조회 326




퇴근하여 집으로 오면서 낮에 잇엇던 너와의 대화들을 떠올려본다.

학교시절의 활발하고 천진한 남자애의 모습이 여직 눈앞에 선한데..

이 몇년간 넘 커버리고 성숙한 너를 보면서..

정말 대견스런 느낌이 든 나다.

네가 하는 말들을 들으면서 난 그만 멍해졋엇어.

내가 묻는 말들에 매번 너는 신기할 정도로

내 생각과 꼭 맞는 답을 들려주는지..

내가 그토록 찾고찾앗던 이상형이 이렇게 가까이에 잇엇구나...

내 시야에 들어와준 너도 고맙고..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한 내 노력도 고맙고..



오늘밤도 내 꿈속에 찾아올거니?

아니면 은하수에서 날 기다릴거니?

니가 해주는 사랑한단 말 넘넘 고마워

번번이 닭살이라고 얼굴 돌리는 나지만..

나도 너 많이많이 보고시펏어..

니앞에서 한번도 말한적은 없지만은..

이런 날 이해해줄거니..?

확인할수 없는 감정앞에서..

난 단 한발작도 앞으로 내디딜수가 없엇어.

그만큼.. 내가 두려울정도로

넌 이미 내 생활속에 넘 많이 들와잇엇어.

요즘은 시간 볼때마다..

니가 잇는 그곳의 시간으로 계산하고잇는걸 넌 알구잇니?

지금 이 시간 넌 달게 자구잇겟지?

누군가의 일상이 궁금해진다는건

그 사람이...

맘속에 자리잡고잇기때문라 하드라.



얼굴을 들어 니가 맬 바라본다는 밤하늘을 바라보구잇어.

왜서 사랑을 하는 사람은 별을 보며 그리움을 속삭일가?

사랑하는 사람은 별같은 존재인가봐..^^

외로울때, 힘겨울때 우러러 쳐다보면

항상 잇던 그 자리에 나타나서

반짝이는 눈마주침으로 맘을 환히 비춰주고

허전한 맘을 골똑 채워주는..

그런 존재인가봐..



나도 내가슴에 별 하나 갖고싶다

계절이 바뀌여도,세월이 흘러도

자리바뀜을 하지 않는다는 폴라리스.. 그게 너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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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

아사노 · 2004-08-08 17:46:16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계시네요,
그와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불나비 · 2004-08-09 00:28:33
ㅋㅋㅋ
위에 peter이라는 사람인가요?
아무튼 아름다운 사랑좋습니다.부러워나군요.
까불대기다람쥐 · 2004-08-09 03:06:28
사랑하는사람을 꼭 소중히 여기세요...그럼 당신도 함께 행복해질거니깐,,,,
까불대기 · 2004-08-09 11:45:29
행복은 언젠가 그대의 어깨위로 내려앉을껍니다..아끼구 사랑해주세요...님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레몬 · 2004-08-09 12:49:38
아사노님..
동갑이네요,, ㅎㅎ 축복 고마워요..^^ 잘할게요~!

불나비님..
쉿~! ㅎㅎ 부러워말구 님두 얼른 챙기세요..^^

까불대기다람쥐님..
번번이 들려줘서 감솨.. 님도 이뿐 사랑하시길..

까불대기님..
항상 따뜻한 말만 남겨줘서 고마버요.. 님의 모든것이 아름답기를 기도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가버려 · 2004-08-09 21:41:07
너무너무 드라마 같은 사랑이시네요 (감동+질투)
행복하세요 :)
레몬 · 2004-08-10 11:09:51
가버려님..
님의 글 보니 사랑에 대한 동경이 엿보이네요..
사랑도 가꾸기에 달렷어요.. 보석도 다듬어야 하듯이..
정성들여 꾸미면 더욱 현란한 빛을 발하할거에요..^^
표류호 털보선장 · 2004-08-10 14:16:43
첫 시작부터 잔잔히 시작 된 이야기건만 너무나도 기대되는 만남인것 같다.
잘 가꾸고 건실한 열매를 축복한다...
잔잔하면서도 깊은 파문을 일으키는것이 문장 특점인것 같다.
좋은 글 부탁한다
레몬 · 2004-08-11 21:16:10
표류호 털보선장님..
과찬의 말씀 고마버요..^^
이야기보담은 마음느끼는대로 적고시퍼서 시작을 뗏는데
레베르가 좀 딸리네요.. ㅎㅎ 계속 지켜봐주세요~~~
DJDOS · 2004-08-17 18:54:16
오매에도 그리고 그리는 마음의 강가에

멈출줄 모르고 항상 그렇듯이 맴돌이치는 마음

계절바뀌여도 세월흘러도 자리바꿈하지 않는 그 별은

나의 이런 마음 알아봐줄수 있을런지...



그 별을 딱 잡아쥐였을적에 글로 알리길 바란다 .진심으로 축복해줄게.
레몬 간밧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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