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상에 계시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쓴 글입니다
기억해
행복이란
곁에 있을땐
몰라
잃었을 때
혹은 당금 잃어 갈때라야
행복이란 존재를
진정으로 느끼게 되는거지…
그러나
그땐 이미 늦었어
돌이킬수 없는거야
91년 11월 12일.
우물이 말라야
물의 소중함을 안다
95. 3. 23.
현실아 현실
밉쌀스러운 현실아!
회피할래야 회피할수도 없는 현실
난 널 너무너무
너무너무 증오한다
하늘아 하늘
뭣땜에
뭣땜에 나의 현실은 이런거냐
난 왜서 이런 현실을 접수해야만 하는거냐!
95. 4. 21.
성아
가련하다 가련해
넌 어쩜 현실도 접수하지 못하는거냐
넌 어쩜 현실을 회피할려고만 하는거냐
넌 꼭 현실을 접수해야 한다
현실을 회피하는 자는 약자 느니라
기억해도 넌 어떻하나 현실을 접수해야 한다는걸..
95. 4. 28.
채춘자
엄마야
엄마 사랑해
엄마 생각나는거 있지
나 엄마 넘넘 사랑해
나 엄마 넘넘 생각나… … …
나 보구 어쩌라는거야? 응?
95. 5. 13.
엄마야;
어쩜 이렇게 오래동안
엄말래서 울게하는거지?
엄만 모를거야
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엄만 모를거야
내가 엄마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를…
엄마 생각하다가
몇번이나 차사고 낼번한거
내려다나 보시고 있거야?
나 살고도 싶지않아
차라리 죽고싶은대로 죽을수만
있어도 얼마나 좋으련만…
근데 그때 기분은 그런거 아니더라
이런 기분 누구하구 말해야지???
누구하구…
엄마야
나 아직 임무완성 못했잖아
혼자 고독 하시더라도
기달려
오래기다기게 안할께 응?
엄마야
기다려 응?
95. 6. 3.
사람이란 쓰러지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쓰러지고 일어설줄 모르는 것이
무섭다
춘자
너는 왜 일어 설줄도 모르는
남겨놓고 갔느냐?
왜???
이렇게도 엄마를 사랑하는데… … …
95. 7. 23.
채춘자
듣기만 하여도
자애로운 이름
채춘자
듣기만 하여도
가냘픈 이름
채춘자
듣기만 하여도
쾌씸한 이름
채춘자
듣기만 하여도
성스러운 어머니,
이름이여라!
95. 7. 26.
엄마;
엄마의 착오는
이 아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준것이요.
사랑해 엄마!
영원히 영원히…
95. 9. 30.
흘러라
흘러라 시간아!
빨리 흘러라
얼마동안 흐르면
이 상처 아물까?
95. 11. 23.
채춘자
추억
멀리 가버리는 것은
시간입니다
가까이 당겨오는 것은
추억입니다
멀리가도 가까이 와도
아픈 것은 이 마음
뿐입니다.
95. 11. 25.
너보고싶구나!
그리운어머니!
생각나는구나!
참간절하구나!
95. 12. 11.
저승에 계시는 어머니에게
엄마;
아버지가 새 엄마를 맞았소.
어제 편지 왔는데 어제는 엄마에게 알릴 용기가 없었소
어쩐지 나는 울음만 자꾸 나왔소.
생각도 많았소.
엄마 버리고 딴 여자하는 아버지 밉기도 하면서도
그래도 인젠 자기의 자리를 찾었구나 하는 생각에 시름도 좀 놓이고…
그렇게 다신 안한다고 하시던 울 아버지도 할수 있는건가 싶기두 하구…
새 엄마 될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는지… … …
생가하면 할수록 눈앞만 캄캄해지구…
나는 이것 또한 꿈 같기만 하였소
어쩜 엄마가 내 눈앞에서 떠난적 없이 계속 살아 있는것 같은데
현실을 접수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소
엄마 난 어쩜 좋아???
어쩜 좋으냐구? 좀 대답해주쇼! 어머니!!!
[엄마 살아 계셨을땐 어머니로 불렀었고 예 예 했댔습니다
어릴때 한 열살까지 엄마로 불렀고 야 야 했었어요 돌아가신후
저승에 계시는 어머니에게 다시 야 야 해보면서 응석이라도 부려보는거죠
저의 어머니 91년도 50주세에 간암으로 돌아갔습니다
그후로부터 전 울지 못하는 병 얻었고
눈물에 대한 공포증을 얻었습니다
제가 울기 시작만 하면 세상이 터져버릴것 같다고 할까요?
암튼 울지 못했습니다 혼자서 가만이 우는건 좀 괞잖은데 옆에서 누구울면 보지 못해요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 왜 우는지 이유 몰라도 우는 사람 저는 보지 못합니다
속에서 뭔가 터져 버리는 감…
이만 할게요]
96.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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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やはり、母親の愛は偉大なものですよね!!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감명깊은 좋은 글입니다!
저도 멀리 중국에 계시는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였습니다.
감명깊은 좋은 글입니다!
저도 멀리 중국에 계시는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였습니다.
속으로도 울지마세요
자꾸 울면 어머님께서도 하늘나라에서 걱정하세요
씩씩하게 살아야만 어님께서도 편안하게 지내시죠 !!
자꾸 울면 어머님께서도 하늘나라에서 걱정하세요
씩씩하게 살아야만 어님께서도 편안하게 지내시죠 !!

옆에 있을때는 항상 잔소리 많다고 신경질써지만
옆에 떠나면 그렇게 듣기 싫은 잔소리도 그리워지고
소중해지죠..
가득이나 요즘 중국에 계신 어머니를 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