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심애야, 괜찮어? 많이 다쳤어? 흑. 흑.. 흑...
소리없이 양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머금던 경이누나는 카오의 얼굴을 머리속에 락인처럼 새겨둘려는듯이 무섭게 째려보았다.
카오: ...
심애: 누나, 괜찮으니 걱정마. 울 여기서 나가자.
까까머리: 갈려구? 어델...
카오: 깡통아. 그만 해라 했잖냐!
까까머리는 카오의 한소리 호령에 그만 입을 다물어 버렸다.
심애: 누나. 우리 걍 가자. 이 자리를 떠.
누나: ㅇㅇ
눈물을 닦으면서 나의 팔을 부축한다.
심애: (누나의 부축을 받으면서 일어서던 참) 어...?/!
눈등에 불이 일것만 같았다. 바로 문옆에 미미가 서 있었다.
삽시간 꼭 마치 카오의 세력을 나한테 과시하는것 같은 기분이 휩쌌다.
누나: 퀙~! 이런...?/!
심애: 가. 집으로 가자.
문밖을 나선 나는 무작정 발이 가는대로 걸었다.
미칠것 같았다.
심애: (두고 보자, 언제까지 버티는가. 악~~!!!)
갑자기 가슴이 찡~ 찡~ 아려오더니 술취한후 음식찌꺼기를 입으로 배출하듯 뜨거운것이 목구멍을 올리밀더니 훽~ 뜨거운 선지피를 토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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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불나비님.
실력이 굉장한것 같은데 담엔 꼬옥 연락 할께요. 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
실력이 굉장한것 같은데 담엔 꼬옥 연락 할께요. 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

내 전화한통에 그놈들 다 날라버리지 .
나 술집에서 행패부리는 놈들 제일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