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털나서 처음으로 취해보다>>>>>
할머니와 즐거운 시내돌이를 끝내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니는 집에 오자마자 저녁준비를 하셨고
난 혼자서 태비를 보고 있었다.
앗.. 령리한 너구리 하네...
너구리 저 눔마는 왜 배가 저렇게 불룩하지.
나처럼 매식을 많이 먹나보다.
어릴때 나의 체중 처음으로 공개.
어릴때까지만 해도 나도 반급에서 점 실한편이였다고.
머리가 큰것만큼 배 또한 컸다.
티비에 열중하느라 엄마가 어느새 온것도 모르고
온갖 열정을 티비의 화면에 갖다 퍼부었다.
엄마가 불렀는데 내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오늘 매상하고 시장에서 사온 여러가지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때 그당시 엄마가 사온 물건들중에 <왕해삼>도 있었다.
왕해삼 그때로서는 정말 갑비싼 물건중 하나였기에
하나밖에 못산거 같다.
옆에서 검으틱틱하고 몸뚱아리가 터덕터덕한게
그냥 신기해만 보여 냉큰 손으로 쥐어왔다.
옆에서 내가 그냥 티비만 보는줄로 알고
엄마는 눈치채지 못한거 같다.
올리 보고 내리 보고 입으로 살짝 씹어봤따.
잇힝~~~ 짭잘한게 맛있네.
또 한입떼고 또 한입떼고 결국 다 먹어뿌맀지무 -_-
짐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머가 하나 빠진거 같아서
여기저기 샅샅이 뒤지시던 어마가
엄마 : 얌마, 검고 터덕터덕 이상하게 생긴거 비닐주머니안에
포장해놨는데 못 봤냐?
사니 : 이 봉지 안에꺼?
엄마 : 0_0 이 안에꺼 어딨어?? 빨리 말해랏..
사니 : 이 안에(입안을 가르키며.)
엄마 : 꺄악~~ 그게 얼마짜린데?
사니 : 맛있어요. 내일 또 사와요. 하핫~
엄마 : ㅜ.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어?
사니 : 입안에 조금 남았는데 토할까?
엄마 : >_< 너 담달 굶었어.
난 그냥 노느라고 그렇게 말씀하는줄 알았는데
북조선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서 정말 한달 굶었다 -_-
맨날 밥밖에 안주더라 -_ㅜ
그게 정말 그렇게 비싼건가?
그걸 가지고 한달넘어 나를 못쌀게 굴던데...
할머니가 밥준비를 다 하셨는지
밥 먹으라고 말씀하셨다.
잘 먹겠습니다... 쌩 달려가 밥상에 마주 앉았는데.
이??? 근데 이게 모야???
쌀이 왜 이래...
사니 : 엄마. 밥 다 탔어.. 이걸 어떻게 먹냐고??
엄마 : -_-
사니 : 근데 왜 탄내가 안나지??
엄마 : 그냥 먹어라. 이게 원래 검은 쌀이다.
사니 : 아... 그런거구나...
밥을 한 숟가락 푹 떠서 입안에 넣었다...
아~~~ 퉤퉤~~~ 몬 쌀이 이래...
할머니가 입쌀으 아끼느라고 그러는지 오늘엔
할머니가 보통 드시던 그 쌀로 한가보다.
그런걸 내가 알리 있나?
밥이 이상하다가 투정만 부리다가
옆에 놓여져 있는 물고뿌를 버럭버럭 비웠다...
컥어어~~~~~~억 아니 물맛이 왜 이지??
눈앞이 왜 이렇게 돌지??
사니 : 에... 할머니가 왜 두개돼 보이지?? @_@
할아버지는 급기야 내 손에 쥐어져 있던 고뿌를 보시더니
할아버지 : 얘가 내 술으 물인줄 알고 다 마셔뿌맀네??
엄마 : 옴마나... 이게 몇개야???(손가락 흔들며...)
.
.
.
.
.
.
.
.
.
당연히 이렇지는 아늘테고...-_-
엄마 : 어떡해요... 어떡해...
사니 : 꺼어어~~억... 속이 끓네...
할머니 : 얘가 취했나보다...
사니 : 나 안 취했어요... 딸꾹~~~
엄마 : 어쩌면 술 취한거까지 아빠를 딱 떼 닮았을까??
사니 : 에... 오늘 천정이 왜 이케 낮아 보이지??
천정이 손에 닿나 자리에서 일어섰다가
철퍼덕... 밥상우에 허망 넘어졌다...
왜 오늘 이렇게 평행 잡지 못하지??
나의 크다만 골안에 들어있는 소뇌가 한순간의
알코올 섭취량으로 인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마취됐나부다... -_-
엄마 : 얘를 어떡하면 돼요???
할아버지 : 술 취한 사람 어떡해... 그냥 자게 납뚸...
사니 : 아~~~~ 엄마.. 속 아려... ㅜ.ㅜ
이 말을 남기고 그 후에 일은 생각 안난다...
술에 취했는데 그 후에 일 생각하면 이상한 일...
내가 눈을 떳을때는 이튿날 점심이었다...
사니 : 아~~ 속 아려... 물 주쇼...
할머니 : 어~~ 있다... 마셔...
사니 : 헉~~ 아직도 머리가 핑해 나눈데...
할머니 : 해장술 주까??
사니 : -_-
할머니 : 밥 먹을래??
사니 : 아무것도 먹기 싫어요.
할머니 : 헐... 큰일 났구나...
사니 : 난 커서 술 안 마실꼬야.
하늘에 대고 맹새한다.
지금 본인은 술이라면은 눈에 불으켜고 달아다닌담다. -_-
술맹세 무슨 맹세라고 했거늘...
이렇게 하여 전날 저녁부터 이튿날 아침 점심 다 굶고
이러고 보니까 하루종일 밥 한알도 못 먹고 속만 끙끙 알았다.
북조선에서 굶기 시작한것은 그날부터였다.
사실 북조선이 술이 중국 얼궈터우 비하면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처음으로 술을 입에 댄 나로서는 정말 쓰드라.
그날은 또 하루종일 집안에 누워 있엇고
완전 환자가 된 셈이다.
일어서면은 앞이 휭휭 돌아가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술 기운 때문도 있고 하루종일 굶은 원인도 있었다.
아~~~ 이래다가 왼진 타국에서 나의 일생을 마친단말인가? -_-
벽을 짚고 한발자국한발자국 걸어나갔따.
.
.
.
.
.
.
.
.
.
.
.
.
밥상으로 -_-
밥상우에 놓여져 있는 고등어 왜 글케 사람 미치게 만드는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설 ㅡ,.ㅡ;;;
밥상으로 슬슬 기어가 숟가락을 들려 했으나
그냥 땅바닥에 떨구어 버리고
잠깐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들어오신 할머니
황급히 내한테로 달려오더니
할머니 : 밥 안 묵겠다메?
사니 : 대한낮에 목이말라 밥상우를 노려보니 ♬♬♬
군침도는 고등어 한마리가 놓여져 있네 ♬♬♬ ^^
할머니 : -_-
사니 : 할머니가 먹여줘...
할머니 : 니 몇살인데 아직도 밥 누기 먹여주냐?
사니 : 지금 종이장 들 맥도 없다구요.
할머니 : -_-
이렇게 오후에 되서야 밥을 점 먹고나니
정신이 점 드는거 같았다.
그래도 아직 머리가 아픈건 점 있어.
저녁에 엄마가 돌아오셨다.
엄마 : 후~~~ 내일은 점 휴식해야겠어요.
할머니 : 그려.
할아버지 : 내일 나도 휴식인데 우리 <김정숙 공원> 놀러나 가지??
김정숙 : 깅일성 와이프
그때 내가 간곳은 김정숙 고향이었다. -_-
공원놀이 한다는 소리에 금방까지 누워있던 나는
후닥닥 자리를 차고 일어나서 공원 좋지??
저도모르게 어디서 나온 힘인지 믿기지 않지만
정신이 확~~~ 드는것 같았다.
엄마 : 얘는 자다가도 통닭하고 공원 놀러간다면
막 일어 난담다...
할머니 : -_-
그날 저녁 이튿날 공원으로 놀러간다는 기쁨에
자리에 누워 내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튿날 공원에 가서 또 나의 력사의 한페이지...
공원 우물안에 빠지다...
담기의 제목~~~
할머니와 즐거운 시내돌이를 끝내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니는 집에 오자마자 저녁준비를 하셨고
난 혼자서 태비를 보고 있었다.
앗.. 령리한 너구리 하네...
너구리 저 눔마는 왜 배가 저렇게 불룩하지.
나처럼 매식을 많이 먹나보다.
어릴때 나의 체중 처음으로 공개.
어릴때까지만 해도 나도 반급에서 점 실한편이였다고.
머리가 큰것만큼 배 또한 컸다.
티비에 열중하느라 엄마가 어느새 온것도 모르고
온갖 열정을 티비의 화면에 갖다 퍼부었다.
엄마가 불렀는데 내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오늘 매상하고 시장에서 사온 여러가지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때 그당시 엄마가 사온 물건들중에 <왕해삼>도 있었다.
왕해삼 그때로서는 정말 갑비싼 물건중 하나였기에
하나밖에 못산거 같다.
옆에서 검으틱틱하고 몸뚱아리가 터덕터덕한게
그냥 신기해만 보여 냉큰 손으로 쥐어왔다.
옆에서 내가 그냥 티비만 보는줄로 알고
엄마는 눈치채지 못한거 같다.
올리 보고 내리 보고 입으로 살짝 씹어봤따.
잇힝~~~ 짭잘한게 맛있네.
또 한입떼고 또 한입떼고 결국 다 먹어뿌맀지무 -_-
짐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머가 하나 빠진거 같아서
여기저기 샅샅이 뒤지시던 어마가
엄마 : 얌마, 검고 터덕터덕 이상하게 생긴거 비닐주머니안에
포장해놨는데 못 봤냐?
사니 : 이 봉지 안에꺼?
엄마 : 0_0 이 안에꺼 어딨어?? 빨리 말해랏..
사니 : 이 안에(입안을 가르키며.)
엄마 : 꺄악~~ 그게 얼마짜린데?
사니 : 맛있어요. 내일 또 사와요. 하핫~
엄마 : ㅜ.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어?
사니 : 입안에 조금 남았는데 토할까?
엄마 : >_< 너 담달 굶었어.
난 그냥 노느라고 그렇게 말씀하는줄 알았는데
북조선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서 정말 한달 굶었다 -_-
맨날 밥밖에 안주더라 -_ㅜ
그게 정말 그렇게 비싼건가?
그걸 가지고 한달넘어 나를 못쌀게 굴던데...
할머니가 밥준비를 다 하셨는지
밥 먹으라고 말씀하셨다.
잘 먹겠습니다... 쌩 달려가 밥상에 마주 앉았는데.
이??? 근데 이게 모야???
쌀이 왜 이래...
사니 : 엄마. 밥 다 탔어.. 이걸 어떻게 먹냐고??
엄마 : -_-
사니 : 근데 왜 탄내가 안나지??
엄마 : 그냥 먹어라. 이게 원래 검은 쌀이다.
사니 : 아... 그런거구나...
밥을 한 숟가락 푹 떠서 입안에 넣었다...
아~~~ 퉤퉤~~~ 몬 쌀이 이래...
할머니가 입쌀으 아끼느라고 그러는지 오늘엔
할머니가 보통 드시던 그 쌀로 한가보다.
그런걸 내가 알리 있나?
밥이 이상하다가 투정만 부리다가
옆에 놓여져 있는 물고뿌를 버럭버럭 비웠다...
컥어어~~~~~~억 아니 물맛이 왜 이지??
눈앞이 왜 이렇게 돌지??
사니 : 에... 할머니가 왜 두개돼 보이지?? @_@
할아버지는 급기야 내 손에 쥐어져 있던 고뿌를 보시더니
할아버지 : 얘가 내 술으 물인줄 알고 다 마셔뿌맀네??
엄마 : 옴마나... 이게 몇개야???(손가락 흔들며...)
.
.
.
.
.
.
.
.
.
당연히 이렇지는 아늘테고...-_-
엄마 : 어떡해요... 어떡해...
사니 : 꺼어어~~억... 속이 끓네...
할머니 : 얘가 취했나보다...
사니 : 나 안 취했어요... 딸꾹~~~
엄마 : 어쩌면 술 취한거까지 아빠를 딱 떼 닮았을까??
사니 : 에... 오늘 천정이 왜 이케 낮아 보이지??
천정이 손에 닿나 자리에서 일어섰다가
철퍼덕... 밥상우에 허망 넘어졌다...
왜 오늘 이렇게 평행 잡지 못하지??
나의 크다만 골안에 들어있는 소뇌가 한순간의
알코올 섭취량으로 인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마취됐나부다... -_-
엄마 : 얘를 어떡하면 돼요???
할아버지 : 술 취한 사람 어떡해... 그냥 자게 납뚸...
사니 : 아~~~~ 엄마.. 속 아려... ㅜ.ㅜ
이 말을 남기고 그 후에 일은 생각 안난다...
술에 취했는데 그 후에 일 생각하면 이상한 일...
내가 눈을 떳을때는 이튿날 점심이었다...
사니 : 아~~ 속 아려... 물 주쇼...
할머니 : 어~~ 있다... 마셔...
사니 : 헉~~ 아직도 머리가 핑해 나눈데...
할머니 : 해장술 주까??
사니 : -_-
할머니 : 밥 먹을래??
사니 : 아무것도 먹기 싫어요.
할머니 : 헐... 큰일 났구나...
사니 : 난 커서 술 안 마실꼬야.
하늘에 대고 맹새한다.
지금 본인은 술이라면은 눈에 불으켜고 달아다닌담다. -_-
술맹세 무슨 맹세라고 했거늘...
이렇게 하여 전날 저녁부터 이튿날 아침 점심 다 굶고
이러고 보니까 하루종일 밥 한알도 못 먹고 속만 끙끙 알았다.
북조선에서 굶기 시작한것은 그날부터였다.
사실 북조선이 술이 중국 얼궈터우 비하면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처음으로 술을 입에 댄 나로서는 정말 쓰드라.
그날은 또 하루종일 집안에 누워 있엇고
완전 환자가 된 셈이다.
일어서면은 앞이 휭휭 돌아가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술 기운 때문도 있고 하루종일 굶은 원인도 있었다.
아~~~ 이래다가 왼진 타국에서 나의 일생을 마친단말인가? -_-
벽을 짚고 한발자국한발자국 걸어나갔따.
.
.
.
.
.
.
.
.
.
.
.
.
밥상으로 -_-
밥상우에 놓여져 있는 고등어 왜 글케 사람 미치게 만드는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설 ㅡ,.ㅡ;;;
밥상으로 슬슬 기어가 숟가락을 들려 했으나
그냥 땅바닥에 떨구어 버리고
잠깐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들어오신 할머니
황급히 내한테로 달려오더니
할머니 : 밥 안 묵겠다메?
사니 : 대한낮에 목이말라 밥상우를 노려보니 ♬♬♬
군침도는 고등어 한마리가 놓여져 있네 ♬♬♬ ^^
할머니 : -_-
사니 : 할머니가 먹여줘...
할머니 : 니 몇살인데 아직도 밥 누기 먹여주냐?
사니 : 지금 종이장 들 맥도 없다구요.
할머니 : -_-
이렇게 오후에 되서야 밥을 점 먹고나니
정신이 점 드는거 같았다.
그래도 아직 머리가 아픈건 점 있어.
저녁에 엄마가 돌아오셨다.
엄마 : 후~~~ 내일은 점 휴식해야겠어요.
할머니 : 그려.
할아버지 : 내일 나도 휴식인데 우리 <김정숙 공원> 놀러나 가지??
김정숙 : 깅일성 와이프
그때 내가 간곳은 김정숙 고향이었다. -_-
공원놀이 한다는 소리에 금방까지 누워있던 나는
후닥닥 자리를 차고 일어나서 공원 좋지??
저도모르게 어디서 나온 힘인지 믿기지 않지만
정신이 확~~~ 드는것 같았다.
엄마 : 얘는 자다가도 통닭하고 공원 놀러간다면
막 일어 난담다...
할머니 : -_-
그날 저녁 이튿날 공원으로 놀러간다는 기쁨에
자리에 누워 내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튿날 공원에 가서 또 나의 력사의 한페이지...
공원 우물안에 빠지다...
담기의 제목~~~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1)
ㅎㅎㅎㅎㅎ 잼있네요.한꺼번에올리시지...........기다리는게 힘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