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한텐 어떤친구가 있습니까???
나한텐 이러한 친구가 있습니다...
외모로 놓고 말하면
뚱기뚱기 삐져나온 온몸의 비게
서리맞은 뱀마냥 맥없어 보이는 신체구조
백화점에 재고로 남은지 한참이나 되는
오또기마냥 한번 밀어노면 엎어졌다
다시 일어날것만 같은 둥글둥글한 그의 몸뚱아리
난 항상 그것이 부럽기만 하다 -_-
4가지로 놓고 말하면
술 마이고 싶어 전화할때
<친구야... 술공장 문 닫을까봐 겁나다...>
<얌마... 나 술끊은지가 언젠데???>
그넘 집에 가면 여기저기 널러져 있는 술병
냉장고 문을 열면 만두속마냥 꽉 들어 차있는
신선한 맥주들... -_-
또 술 마이고 싶어 전화할때
<친구야... 실연했다 -_ㅜ>
<점 신선한 기사가 없냐...
인제 넘 들어서 귀찮고만...>
그리고는 빼기 손가락으로 귀를 썩썩
후비고 있다는... -_-
이런 친구가 있길래 난 항상 웃으면서 잘 살군 한다...
여기서 그만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특기라고 해야 할까...
정말 어진간한 내공이 없으면 이렇게 못한다~~~
그의 그 많은 특기중에 두개만 예를 들자...
1. 나이트에서 잠자기 -_-
2. 흔들거리는 龍舟촨 맨 끝자리에 앉아서 신문보기 -_-
근데 오늘 내가 할 이야기는 이 넘마가 아니라 -_-
이 넘마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
싱겁게 남의 여자친구 이야기는 왜 하냐고???
나는 원래 내 옆에 있는 절친한 친구들은
하나하나 다 팔아 먹는 그런~~~ -_-
그럼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서...
여자는 갈대가 되고
남자는 바람이 되는 계절 어느한 가을...
써늘하다고 할까 싸늘하다가 할까
밤이 적막을 드리운지 몇시간도 지남과 동시에
싸늘한 칼바람이 나의 옷깃을 뀌뚫고
온몸을 닭살 만든다~~~ -_ㅜ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아주 조용한 곳이라
이맘때쯤이면 가로등 제외의 모든 등은
모두 꺼져 있다~~~
뚜벅뚜벅~~~ 퍽퍽~~~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는
오직 나의 구두소리와 거칠은 숨소리만 들린듯 했다~~~
며칠 불 안땐 온돌마냥 차가운 몸을 녹이려고
몇시간전 회사동료들과 얼량을 점 하고 오는중이었다~~~
앞에 가로수가 막 전보때로 보이는거 같아
앉아서 숨이나 돌굴려고 돌계단위에 쭈꿀떼리고 앉아
담배를 빨고 있었다~~~
흰술을 마시지 말았어야 하는데...
몸안에 불덩어리 하나 집어 넣으듯이 따가와
도저히 앉아 있을수가 없어 다시 자리에서 일어섰다...
<또각또각>어디선가 또 다른 구두소리가 들린다~~
이??? 이건 남자의 구두소리가 아닌데...
또각또각~~~ 하다가도 또또~~~~~또 각~~~
들리는 소리로 봐선 올똘한 정신에 걸는것 같지 않는다느것이
대뜸 느껴졌다~~~
뚜벅뚜벅~~~ 또각또각~~~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마냥 주변의 적막을 깨뜨린다~~~
점점 더 커져만 가는 구두소리
인제 거의 마주칠때도 댔다는 말~~~
이 늦은 밤에 웬 여자가 술 마시고 다녀???
얼굴이 하도 궁금해서 슬쩍 엿봤다고...
허걱~~~~~~ 내가 술 취했겠지... 잘못 봤겠지...
다시 눈 비비며 봐도 그녀였다...
내 친구넘마의 애인 -_-
어라~~~ 나를 발견하기전 도망가야지...
손에 쥐어져있는 잠뱌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
휘파람을 쉬쉬~~~ 불면서 지나갔다~~~
인제느 지나갔겠지...
발걸음을 재촉할려는 순간 뒤에서 술취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김양 : 사~~~~~~~~~~~~~~니 꺼억~~~
사니 : >_<
김양 : 야~~~~
사니 : 신기하다~~~ 얼굴 가려도 낸거 다 아니???
그리구 너 술만 취하면 내하구 야자치기 하지???
김양 : 한살 차면 그냥 쌩까두 된다메???
사니 : 누가 그러데???
김양 : 니가...
사니 : -_- 내가 언제???
김양 : 근데 왜 이리 늦게 귀가하셔???
사니 : 그건 내가 니한테 물어야 할 물음이잖어...
김양 : 어... 오늘 친구들 하고 한잔했지... 딸꾹~~~
사니 : 술 잘 됐구만... 술 하고 원쑤진 일 있냐???
김양 : 딸꾹~~~ 누기를 말하기느... 근데 여기 어디지???
사니 : -_-
김양 : 여기 어디냐고???
사니 : 니 어디 가는데???
김양 : 당연히 집으로 가지...
사니 : 니 집이 어댜???
김양 : 글쎄 이 부근인데 잘 생각 안나네...
반시간전부터 여기서 뱅뱅 돌고 있었.... 딸꾹~~~
사니 : 집 못 찾겠으면 집에다가 전화나 하던가???
온 저녁 여기서 헤맬꼬야???
김양 : 전화 어디갔는지 몰겠더~~~ 잃어 뿌맀나봐...
사니 : 그럼 남친한테 전화를 하던가... 여기서 뱅뱅 돌기만 할기가???
김양 : 그것은 나로 하여금 무덤을 파게 만드는거다...
사니 : -_- 그럼 집 전화번호 말해라.. 빨리 나뚜 집가야 된단말...
나뚜 엄마한테 혼난단말~~~
김양 : 생각이 안나는데 어떡하지 딸꾹~~~
사니 : ㅜ.ㅜ
김양 : 남친한테 말하문 어떻게 된다느거 알쥐???
사니 : ㅠ.ㅠ
오늘 걸려도 완전 잘못걸렸구나~~
허리를 배배꼬며 도망칠려고 신발끈을 매고 있는데 -_-
김양 : 신발끈은 왜 동여매???
사니 : 도망갈려고 ^^
김양 : 이런~~~ 길 못 찾아 헤매는 가련한 여자를 쌩 까고
도망가다니... 니가 남자가???
사니 : ㅜ.ㅜ 오늘만은 남자가 되고 싶지 않다... 어찔래...
김양 : -_ㅜ 이러다가 내가 나쁜 사람한테 붙잡히기라도 하면...
사니 : 누가 감히 널 붙잡겠냐...
니가 다른 사람 놀래우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지...
요말을 남기고 후닥닥 내 뛰려고 할 찰나...
몇발자국 아직 채 딛지도 못했는데
김양의 반전이 시작됐다~~~
김양 : 니 더 뛰면 소리친다~~~
그리고는 어디서 생겨난 힘인지 최대한 볼륨을 높여
꺄아~~~~~~~~악 소리를 질렀다~~~
자신의 숨소리마저 들리는 그런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생각해들 보셔...
주위의 주택들 몇집에서 불이 켜진다...
어라차차차차~~~~~~
이러다가 오늘 강도로 오해받겠다~~~
후다다다닥~~~ 최양을 붙들고 다른곳으로 피신했다~~~
사니 : ㅠ.ㅠ 제발 날 점 놓아줘...
김양 : 후후후~~~ 빨리 울 집을 찾아야쥐...
사니 : 내가 니 집이 어디가 붙었는지 어떻게 알오...
이렇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이미 꿈나라로 들어간
한밤중에 한 남녀가 길을 잃고 여기저기 헤매고 있었다~~~
원래 부근의 집이 다 비슷하게 생겼는지라
김양이 이게 울 집이다라는 곳에 모조리 다 들어갔었건만
몽땅 다 퇴짱 맡고... -_ㅜ
인제 마지막 방법 김양이 술 깨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아까까지 좀 전에 마셨던 술 기운으로 머리가 벙벙했었으나
지금은 술취한 이 여자 때문에 술은 이미 다 깨어져 있었다...
캄캄한 하늘에 몇개 안보이는 별들을 하나둘 헤보며
답답한 이 심정 담배로 화풀이 하고 있는데 문득 김양이...
김양 : 아~~~ 전화번호 생각나네...
사니 : ^0^ 빨빨 말해랏~~~
김양 : 565-9*5*
사니 : 오케이~~~
후~~~ 이제야 살길이 열렸구나...
잽싸게 수화기를 들고 전화번호 눌렀다~~~
잠시후 나의 수화기에선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
.
.
.
.
.
.
.
<닌 버더 호우마 쓰 쿵하오...> -_-
사니 : 쿵호잖아....... 쒸~~~
김양 : 565-9*5 그담 수자 몰겠네... 하나하나 다 해봐...
사니 : 알따 ㅜ,ㅜ
전화번호 하나하나 확인하가며 겨우 김양집에 전화가 걸렸다~~~
사니 : 워이??? 김양 친구세요???
김양친구 : 네...
사니 : 김양이 지금 취해가 집이 어딘지 몰겠대요???
김양친구 : 지금 어디 계세요???
사니 : 이게 어디나면은 나두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죠???
김양친구 : 그 집 주위에 머가 있으면 말해봐봐요...
사니 : 나무요...
김양친구 : -_-
사니 : 아... 이 집이 모모로 모모호 네요...
김양친구 : 헉...
사니 : 왜요???
김양친구 : 지금 저희 집 밑에 계시면서...
사니 : 0_0 야~~~ 이게 니 집 밑이라메...
김양 : 그런가??? 아... 맞다... 그래 내가 이 부근이랬잖어...
사니 : 나 인제 집 가도 돼나??? 니절로 올라가라...
김양하고 말하는 새에 김양친구가 집에서 내려 왔다~~~
김양친구 : 이년은 술만 마시무 집 못 찾아오냐...
사니 : 술만 마시면 이래요???
김양친구 : 오늘 처음이 아니래요... 자주 그래요...
사니 : >_<
김양친구 : 매번마다 술 취해서 집 못 찾겠다고 전화와
어딘가 물어보면 항상 집 밑층에 앉아 있더라구요...
사니 : 뜨아~~~~~~~~~~~~~ 그럼 오늘은 내가 그냥 희생품이 됐구나 ㅜ.ㅜ
김양을 집에 보내고 그날 나도 집을 겨우 찾아 갔다는...
금방 이곳에 이사온지 얼마 안돼가...
여기저기 헤매다가 나도 겨우 집으로 찾아 들어갔다~~~
======================================================================
글을 쓰다보니 과장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후에 또 봐요~~~
빠이빠이~~~
리플 달기 시작~~~~ ^0^
나한텐 이러한 친구가 있습니다...
외모로 놓고 말하면
뚱기뚱기 삐져나온 온몸의 비게
서리맞은 뱀마냥 맥없어 보이는 신체구조
백화점에 재고로 남은지 한참이나 되는
오또기마냥 한번 밀어노면 엎어졌다
다시 일어날것만 같은 둥글둥글한 그의 몸뚱아리
난 항상 그것이 부럽기만 하다 -_-
4가지로 놓고 말하면
술 마이고 싶어 전화할때
<친구야... 술공장 문 닫을까봐 겁나다...>
<얌마... 나 술끊은지가 언젠데???>
그넘 집에 가면 여기저기 널러져 있는 술병
냉장고 문을 열면 만두속마냥 꽉 들어 차있는
신선한 맥주들... -_-
또 술 마이고 싶어 전화할때
<친구야... 실연했다 -_ㅜ>
<점 신선한 기사가 없냐...
인제 넘 들어서 귀찮고만...>
그리고는 빼기 손가락으로 귀를 썩썩
후비고 있다는... -_-
이런 친구가 있길래 난 항상 웃으면서 잘 살군 한다...
여기서 그만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특기라고 해야 할까...
정말 어진간한 내공이 없으면 이렇게 못한다~~~
그의 그 많은 특기중에 두개만 예를 들자...
1. 나이트에서 잠자기 -_-
2. 흔들거리는 龍舟촨 맨 끝자리에 앉아서 신문보기 -_-
근데 오늘 내가 할 이야기는 이 넘마가 아니라 -_-
이 넘마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
싱겁게 남의 여자친구 이야기는 왜 하냐고???
나는 원래 내 옆에 있는 절친한 친구들은
하나하나 다 팔아 먹는 그런~~~ -_-
그럼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서...
여자는 갈대가 되고
남자는 바람이 되는 계절 어느한 가을...
써늘하다고 할까 싸늘하다가 할까
밤이 적막을 드리운지 몇시간도 지남과 동시에
싸늘한 칼바람이 나의 옷깃을 뀌뚫고
온몸을 닭살 만든다~~~ -_ㅜ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아주 조용한 곳이라
이맘때쯤이면 가로등 제외의 모든 등은
모두 꺼져 있다~~~
뚜벅뚜벅~~~ 퍽퍽~~~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는
오직 나의 구두소리와 거칠은 숨소리만 들린듯 했다~~~
며칠 불 안땐 온돌마냥 차가운 몸을 녹이려고
몇시간전 회사동료들과 얼량을 점 하고 오는중이었다~~~
앞에 가로수가 막 전보때로 보이는거 같아
앉아서 숨이나 돌굴려고 돌계단위에 쭈꿀떼리고 앉아
담배를 빨고 있었다~~~
흰술을 마시지 말았어야 하는데...
몸안에 불덩어리 하나 집어 넣으듯이 따가와
도저히 앉아 있을수가 없어 다시 자리에서 일어섰다...
<또각또각>어디선가 또 다른 구두소리가 들린다~~
이??? 이건 남자의 구두소리가 아닌데...
또각또각~~~ 하다가도 또또~~~~~또 각~~~
들리는 소리로 봐선 올똘한 정신에 걸는것 같지 않는다느것이
대뜸 느껴졌다~~~
뚜벅뚜벅~~~ 또각또각~~~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마냥 주변의 적막을 깨뜨린다~~~
점점 더 커져만 가는 구두소리
인제 거의 마주칠때도 댔다는 말~~~
이 늦은 밤에 웬 여자가 술 마시고 다녀???
얼굴이 하도 궁금해서 슬쩍 엿봤다고...
허걱~~~~~~ 내가 술 취했겠지... 잘못 봤겠지...
다시 눈 비비며 봐도 그녀였다...
내 친구넘마의 애인 -_-
어라~~~ 나를 발견하기전 도망가야지...
손에 쥐어져있는 잠뱌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
휘파람을 쉬쉬~~~ 불면서 지나갔다~~~
인제느 지나갔겠지...
발걸음을 재촉할려는 순간 뒤에서 술취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김양 : 사~~~~~~~~~~~~~~니 꺼억~~~
사니 : >_<
김양 : 야~~~~
사니 : 신기하다~~~ 얼굴 가려도 낸거 다 아니???
그리구 너 술만 취하면 내하구 야자치기 하지???
김양 : 한살 차면 그냥 쌩까두 된다메???
사니 : 누가 그러데???
김양 : 니가...
사니 : -_- 내가 언제???
김양 : 근데 왜 이리 늦게 귀가하셔???
사니 : 그건 내가 니한테 물어야 할 물음이잖어...
김양 : 어... 오늘 친구들 하고 한잔했지... 딸꾹~~~
사니 : 술 잘 됐구만... 술 하고 원쑤진 일 있냐???
김양 : 딸꾹~~~ 누기를 말하기느... 근데 여기 어디지???
사니 : -_-
김양 : 여기 어디냐고???
사니 : 니 어디 가는데???
김양 : 당연히 집으로 가지...
사니 : 니 집이 어댜???
김양 : 글쎄 이 부근인데 잘 생각 안나네...
반시간전부터 여기서 뱅뱅 돌고 있었.... 딸꾹~~~
사니 : 집 못 찾겠으면 집에다가 전화나 하던가???
온 저녁 여기서 헤맬꼬야???
김양 : 전화 어디갔는지 몰겠더~~~ 잃어 뿌맀나봐...
사니 : 그럼 남친한테 전화를 하던가... 여기서 뱅뱅 돌기만 할기가???
김양 : 그것은 나로 하여금 무덤을 파게 만드는거다...
사니 : -_- 그럼 집 전화번호 말해라.. 빨리 나뚜 집가야 된단말...
나뚜 엄마한테 혼난단말~~~
김양 : 생각이 안나는데 어떡하지 딸꾹~~~
사니 : ㅜ.ㅜ
김양 : 남친한테 말하문 어떻게 된다느거 알쥐???
사니 : ㅠ.ㅠ
오늘 걸려도 완전 잘못걸렸구나~~
허리를 배배꼬며 도망칠려고 신발끈을 매고 있는데 -_-
김양 : 신발끈은 왜 동여매???
사니 : 도망갈려고 ^^
김양 : 이런~~~ 길 못 찾아 헤매는 가련한 여자를 쌩 까고
도망가다니... 니가 남자가???
사니 : ㅜ.ㅜ 오늘만은 남자가 되고 싶지 않다... 어찔래...
김양 : -_ㅜ 이러다가 내가 나쁜 사람한테 붙잡히기라도 하면...
사니 : 누가 감히 널 붙잡겠냐...
니가 다른 사람 놀래우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지...
요말을 남기고 후닥닥 내 뛰려고 할 찰나...
몇발자국 아직 채 딛지도 못했는데
김양의 반전이 시작됐다~~~
김양 : 니 더 뛰면 소리친다~~~
그리고는 어디서 생겨난 힘인지 최대한 볼륨을 높여
꺄아~~~~~~~~악 소리를 질렀다~~~
자신의 숨소리마저 들리는 그런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생각해들 보셔...
주위의 주택들 몇집에서 불이 켜진다...
어라차차차차~~~~~~
이러다가 오늘 강도로 오해받겠다~~~
후다다다닥~~~ 최양을 붙들고 다른곳으로 피신했다~~~
사니 : ㅠ.ㅠ 제발 날 점 놓아줘...
김양 : 후후후~~~ 빨리 울 집을 찾아야쥐...
사니 : 내가 니 집이 어디가 붙었는지 어떻게 알오...
이렇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이미 꿈나라로 들어간
한밤중에 한 남녀가 길을 잃고 여기저기 헤매고 있었다~~~
원래 부근의 집이 다 비슷하게 생겼는지라
김양이 이게 울 집이다라는 곳에 모조리 다 들어갔었건만
몽땅 다 퇴짱 맡고... -_ㅜ
인제 마지막 방법 김양이 술 깨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아까까지 좀 전에 마셨던 술 기운으로 머리가 벙벙했었으나
지금은 술취한 이 여자 때문에 술은 이미 다 깨어져 있었다...
캄캄한 하늘에 몇개 안보이는 별들을 하나둘 헤보며
답답한 이 심정 담배로 화풀이 하고 있는데 문득 김양이...
김양 : 아~~~ 전화번호 생각나네...
사니 : ^0^ 빨빨 말해랏~~~
김양 : 565-9*5*
사니 : 오케이~~~
후~~~ 이제야 살길이 열렸구나...
잽싸게 수화기를 들고 전화번호 눌렀다~~~
잠시후 나의 수화기에선 이런 소리가 들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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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버더 호우마 쓰 쿵하오...> -_-
사니 : 쿵호잖아....... 쒸~~~
김양 : 565-9*5 그담 수자 몰겠네... 하나하나 다 해봐...
사니 : 알따 ㅜ,ㅜ
전화번호 하나하나 확인하가며 겨우 김양집에 전화가 걸렸다~~~
사니 : 워이??? 김양 친구세요???
김양친구 : 네...
사니 : 김양이 지금 취해가 집이 어딘지 몰겠대요???
김양친구 : 지금 어디 계세요???
사니 : 이게 어디나면은 나두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죠???
김양친구 : 그 집 주위에 머가 있으면 말해봐봐요...
사니 : 나무요...
김양친구 : -_-
사니 : 아... 이 집이 모모로 모모호 네요...
김양친구 : 헉...
사니 : 왜요???
김양친구 : 지금 저희 집 밑에 계시면서...
사니 : 0_0 야~~~ 이게 니 집 밑이라메...
김양 : 그런가??? 아... 맞다... 그래 내가 이 부근이랬잖어...
사니 : 나 인제 집 가도 돼나??? 니절로 올라가라...
김양하고 말하는 새에 김양친구가 집에서 내려 왔다~~~
김양친구 : 이년은 술만 마시무 집 못 찾아오냐...
사니 : 술만 마시면 이래요???
김양친구 : 오늘 처음이 아니래요... 자주 그래요...
사니 : >_<
김양친구 : 매번마다 술 취해서 집 못 찾겠다고 전화와
어딘가 물어보면 항상 집 밑층에 앉아 있더라구요...
사니 : 뜨아~~~~~~~~~~~~~ 그럼 오늘은 내가 그냥 희생품이 됐구나 ㅜ.ㅜ
김양을 집에 보내고 그날 나도 집을 겨우 찾아 갔다는...
금방 이곳에 이사온지 얼마 안돼가...
여기저기 헤매다가 나도 겨우 집으로 찾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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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과장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후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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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서 3일 굶고 용케 살아남았다(상&상)
의 (하)는 언제 나오는지..
재밋어서 지금 영 고대히 기둘리는데..
의 (하)는 언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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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있게 봤어유..
이그 나두 술 좀 적게 마시구 다녀야겠당....
잼있게 봤어유..
이그 나두 술 좀 적게 마시구 다녀야겠당....
설중매님, 제가 아까 실수를 했어유 ㅠ.ㅠ 저의 친군줄 알구... 저의 꼬리말보시고 \"이자식 누구야\" 하고 머리 아프게 생각 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없었던 일로 해요

성을 잘 못 썻음...
김양이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