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30.A

사랑이별 ·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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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 · 2004-07-13 08:49:39 · 조회 248
난 또 회색 잠바를 보앗던 것이다.



<이거 당장 놔요…….헉컥~>

자신의 목소리에 혼자서 놀란다.
내목소리가 이렇게 클떼도 잇네 ………
하지만 몸은 그냥 끌려가고 잇다.
이번엔 내팔을 잡고잇는 손을 힘껏 쳐버린다.

<놔라니깐요….못들엇어요???>

화가 날데로 났다.
건데 다리는 그냥 앞으로 가고……..
그사람의 잔등을 향에 주먹비가 쏟아진다.
그렇게 죽게 죽게 떼리는데도 앞에서는 꿈적도 하지 않는다.
이젠 손목이 시큰거린다.
그래서 땅에 덜썩 주저 앉아 버렷다.
나의 팔을 끌고 가던 사람의 발걸음이 뚝~ 멈춰버린다.
앉아서 씩씩 거린다.
분하고 서러움에 눈물이 낫다.
이젠 소리까지 날라 한다.
두손으로 입을 꾹~~틀어 막앗다.
이 사람 앞에서는 이젠 죽어도 쪽팔리기 싫으니깐…….
먼말이 나오나 함 보자!!!!!
내 앉에 마주하고 앉는다.
역시 썰렁한 길바닦에 ……..
건데 아무말이 없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못 지킬 거면 관둬라 해요….내가 지킬거니깐…….>
<?????????????>
<몇번 말햇어요??늦은 밤에 혼자 다니지 말라고…..건데 왜 번마다…… 내가 볼떼마다….. 혼자서 다녀요???>
<………………….>

말하면 울먹일까봐 침묵만 지킨다.
씩`~~~씩~~~~~
한참동안 자신을 진정시킨다.
그담에 그 사람의 얼굴을 똑바로 마주한다.
온몸의 힘을 목으로 가다듬는다.

<민이씨 깡패예요??왜 그냥 깡패 같은 행동을 해요??? 왜 번마다 그래요???내가 저녘 늦게 다니던 말던  민이씨랑 먼 상관인데요?????? 나 제발 그냥 좀 내버려 두면 않되요??/예??씩씨~ㅆ ㅣ ㅆ ㅣ~!~~~
그`~~~~~~쓸데 없는 관심하나 가지고………또 왜??어떻게 할려고?????흑흑~~~남자들이란 다 이 따위 인가봐요 헉~~ㅎㅎㅎㅎ.관심해주는 척하다…..소리도 없이 사라지고…..핫핫~~~~하하핳하……..됬어요…..됬어…..제발 그냥 가봐`~~~~가~~~~가란말야….흑흑~~~엉~~엉~~>

존대말이 야자 로 나오고 웃다 울고 정말로 뒤죽반죽이다.
그렇게 한참동안 얼굴을 다리에 묻고 울어버렷다.
어디서 몰려온 서러움인지 나도 나 자신이 왜 이렇게 서럽게 울엇는지 모르겟다.
주위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길거리에서……
그렇게
울다….
울다…..
울다…
난 끝내 지쳐버린다……….
얼마나 울엇을가???
울 맥조차 잃어버릴쯤이야 난 문득 내앞에 한 사람이 지켜본다는 것을 깨닫는다.
눈물이 데렁~데렁~ 맺혀잇는 얼굴체로 난 다리속에서 머리를 쳐든다.
그러다 그사람과 정면으로 눈길이 마주친다.
눈물로 인해 그사람의 얼굴이 일렁인다.
그담에 그 일렁이는 얼굴이
좀더
좀더
좀더 가까이 보인다.
난 숨을
죽이고 …………
죽이고……..





제로님, 여기 김경호의 <희생>혹시 있어요??
혹은 벵크의 <가질수 없는너>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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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0)

까불대기 · 2004-07-13 08:54:55
내 일등 ㅋㅋ
함박눈 펑펑^&#12540 · 2004-07-13 08:56:48
나 이등밖에 못 땄네.. 기어코 일등 해보려고 했는데,,.,

잘 읽고 갑니다...좀 후에 다시 뵙겟습니다..심정님!
까불대기 · 2004-07-13 08:57:21
함박눈님 미안 내가 일등 따버렸어요 ㅋㅋㅋ다음기에 다시해요 ^^
심정 · 2004-07-13 08:58:53
30편 아래 아직 몇토막 더 잇는데 두시간후 올리겟습니다 .
함박눈 펑펑^&#12540 · 2004-07-13 09:02:14
심정님 ,저한테 기회 한번주세요..일등해보게요...ㅋㅋㅋ이렇게 빕니다.. 이 사람 일등

못해봐서 이러는데...
까불대기 · 2004-07-13 09:05:01
에구~~~하루에 두편씩이나~징말 수고 많네요!!~좋긴좋은데 오늘 또 뫃자게됐구나 ㅋㅋ
행복의데리바리 · 2004-07-13 09:06:28
모두들 좋은아침
함박눈님 체크를자주해야 돼요....ㅎㅎㅎ
다투는사람 많을테니깐
행복의데리바리 · 2004-07-13 09:08:17
까불대기님 밤일이 힘었을테니까...한잠자세요
내가깨워주지...ㅎㅎㅎ
까불대기 · 2004-07-13 09:09:02
함박눈님 미안함다 30편은 내 랑할께 ㅎㅎ
내 쪽지 받자마자 일등자리부터 빼삿음다 ㅋㅋ
근데 이제 두시간 후에무 많은 님들이 올라오겠는데 조심합소이 ㅎㅎ
행복의데리바리 · 2004-07-13 09:10:51
어....심정님승급했네요 10만부자가되셨네요...축하!!!!!
회색이오늘은댐일을것같은데...넘짜르네...
심정 · 2004-07-13 09:10:57
어이구 저가 29편에가서 니플 달 동안 이렇게 많은 니플~~~~~~~~~~



30편 아래 몇단락은 지금 올릴게요 ㅎㅎㅎㅎ
펑펑님, 주목요 ~~~~~~~~~~~~~`
심정 · 2004-07-13 09:15:20
여기선 까불님, 일~~~~~~~등

펑펑님,빨랑 가봐요.........30편 아래 단락~~~


행복님은 까불님 제시간에 깨워주고요 ㅋㅋㅋㅋ(어떻게 깨워줄런지 ....궁금 ㅎㅎㅎ)




여러분 오늘도 씩씩한 하루~~~~~~~~~~~~~~~화이팅!(일어로 머라던가????깜빡햇는데 ...........)
행복의데리바리 · 2004-07-13 09:20:04
어떳겐요...여기서
까불이형님----------하구불러주지....ㅎㅎㅎㅎ
까불대기 · 2004-07-13 09:21:00
행복님 감사 감사
ㅎㅎ 내 오늘 휴일이 돼서리 .....뭐 그깐 두시간쯤 같은게사 식은죽 먹기루 기다리지므 ㅋㅋㅋ 그나저나 오늘이 37도나 된다던데 외출중이라면 만이 싱경 쓰세요.
<パワーエイド>(음료수)이상품이 더위에 좋다던데 오늘같은 날엔 한번 시험해 보는걷두 괜찬을까 슆어요.치료가 않이라 예방으로 .....존하루 되세요
행복의데리바리 · 2004-07-13 09:24:50
ㅎㅎㅎ감사!!!! 님도존하루
심정 · 2004-07-13 09:26:17
행복님,
까불님,

두명 여기서 형, 동생하며 굉장하네요 ㅎㅎㅎㅎㅎ
음료수까지 쳉겨라~~~
부러워요 ㅎㅎㅎ

두명의 우의에~~~심정이 여기서 물컵들고~~짜짠~~~쭉~!~~
함박눈 펑펑^&#12540 · 2004-07-13 10:40:12
이걸이걸!!일 좀 있어서 나갔다 오는 순간에 30B도 벌써 임자가 있네...심정님 ,그래도
절 챙겨줘서 감사해용!!글구 까불대기님도....

참 이 민이란 인물이 궁금한데요. 생각같으면 단숨에 다 읽어버리고 싶지만!!

심정님 지쳐 쓰러지면 어쩔래요?ㅋㅋ
심정 · 2004-07-13 11:27:04
펑펑님, 지금요 저 일을 제쳐놓고 여기만 들락거려요 ㅋㅋㅋㅋ
이러다 클나겟아요 ㅎㅎㅎㅎㅎ
zeloo · 2004-07-13 14:22:24
김경호의-------희생
심정 · 2004-07-13 14:30:16
제로님,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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