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섬·빵빵·살인의 미소와 카리스마를 겸부한 소유자
성장진행형 사춘기소년 사니입니다 *^^
소개가 넘 길고 치사하다고... -_-
금년만 참아주셈... -_-
글 이미지상 방법이 없쓰...
명년부터 짱구의 아이콘 벗어뿌리고
듬직하고 씩씩한 사내로 변신하겠슴돠...
나의 변신 대략 뷁~~~~~ ㅡ.ㅡ;;;
요즘 여기저기서 개구쟁이란 말 많이 듣는다...
인제느 엄마까지 ㅜ.ㅜ
오늘 아침 7시반 귀청을 째는듯한 전화벨소리 들린다...
부엌에서 볶고 지지고 하던 엄마가 전화를 달랑 봤더니
음... 고향에 집에서 온 전화구나...
머라고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의 한마디 소리에 귀가 풀쩍 뛰었다...
엄마 : 형님이란게 저거봐라... 아직도 각으 뻗구 잔다...
어... 장하다 울 아들... 오늘부터 출근하느라고
빨리 일어났니??? 방학이면 그냥 집에서 놀아란데 그래니...
니까지 출근할 필요없다 아직까진...
사니 : -_-
후닥닥 이불을 팽개치고 엄마 수화기를 빼앗아 들고
사니 : 얌마~~~ 점 더 자라 -_-
이 말을 남기고 다시 침대곁으로 데굴데굴 구불어 갔다 -_ㅜ
엄마 : 으이구~~ 내 팔짜야... 저런 개구쟁이 같은 넘마르 믿구
이따메는 어떻게 살기고???
두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 그냥 자뿌맀다... -_-
내가 개구쟁이라고 처음 말 들을때가 아마
바야흐르 그때가 23년전의 새벽일꼬야... -_-
원래 날 만들때부터 개구쟁이로 만들어놨는지...
역빠른 사람은 후닥닥 내 회원정보를 보는모내... -_-
.
.
.
.
.
.
.
.
.
.
.
.
역빠른새 하지 말고 내 그냥 말하겠느데무...
나의 생일이 3월8일이다...
태어날때부터 1년 365일 그많은 날중에
하필이면 엄마 명절에 태어났다...
에혀~~~ 자꾸만 말이 길어진다...
그럼 이제부터 본문으로 들가서 -_-
===================================================
소학교 2학년때...
그땐 엄마가 한달에 서너번씩 북조선 건나갔다 왔다
하면서 장사를 했었다...
정말 그때는 시르메하고 노랑태하고 정말
뿅~~가게 많이 먹었는데... -_-
해삼이랑 생복이랑 쩝쩝~~~
한번은 왕문어를 가져왔는데
이따만한 소래에 문어 각으 뜯어니까
3개 되더라 -_-
정말 장난이 아니지무...
그때 그 문어 대가리가 내 골만 했으니까... -_-
학교가 방학을 했는지라
동네 여기저기를 구불어 다니며
전투놀이 숨키재비 놀았엇지...
하루는 엄마가 북조선 또 가려한다...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사니 : 엄마... 이번엔 나뚜 데려가줘...
엄마 : 집에서 공부나 해라...
사니 : 할 공부나 있어야 하지...
이번엔 방학숙제 없는데무...
반주임 샘님이 어렸을때 많이 놀아라는모내...
엄마 : -_-
사니 : 안 데려가면 1년 365일 밤낮으로 울어 제낄꼬야...
이렇게 하여 나는 북한행으로 떠나게 되었다...
처음으로 타국으로 떠나는 기쁨땜시
얼싸 좋다 막 춤을 추고 싶었다...
차안에서 젊음의 열기를 불태우는
정열의 라틴댄스 쑈를 펼치려다가
할줄 몰라가 관뒀다 -_-
해관을 통하고 인제 막 다리를 건너면 북조선이다...
차에 앉아 다리를 건는다...
조~~~ 기 앞에 북조선 국기가 보인다...
100미터 조금 넘는 다리는 두가지 색으로 되었다
한쪽은 흰색 한쪽은 푸른색~~~
절반쯤 가니 다리의 색이 푸른색에서 흰색으로 변했다
아하~~~ 이게 국경이구나... -_-
이제부터 북조선이겠쥐...
어느새 이생각저생각 할새로 북조선 해관으로 도착했다...
그때까진 북조선이 지금처럼 비참하진 않았다...
적어도 먹고 사는건 별 문제는 아니였거늘...
차문이 열리자 한 북조선 아짐매가 앞에 나와있다...
차안에 있던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면서
그 사람한테 멀 쑥쑥 밀어주는것이었다...
으휴~~~ 여기도 맨 뒷문치기로 해 먹는구만...
암흑한 이세상~~~
언제면 천지개벽할 날이 올까...
<꼬마동무, 빨리 안 내리고 머합니까...>
어~~ 그제서야 혼자서 뻐스안에 달랑 앉아 있었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척척~~~ 팔자 걸음 해가며 나도 먼거 밀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손에 쥐어져 있던 개눈깔 사탕 슬쩍 호주머니안에 찔러줬다...
사니 : 많이 봐주셈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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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북조선 해관을 무사히 통과하구 인제 슬슬
북한에 계시는 할머니 댁에 가야 된다...
나뚜 상세하게 어떻게 친척관계 되는지는 몰라도
그때 그 당시 북조선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삼추이 아재 누나 등등등 많이도 있었다...
사니 : 엄마... 북조선 사람들이 우리하고 같게 생겼구나머...
엄마 : -_-
사니 : 눈 두개 귀 두개 발 두개 손 두개.........
엄마 : -_-
해관앞으로 나가니 웬 사람이 우리를 보고 손짓하는거 같았다...
엄마두 따라 손짓한다...
사니 : 엄마... 저 사람 알오???
엄마 : 가자마자 인사 깍듯이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하심꺄 라고 인사드려...
사니 : 난 모르는 사람하고 인사 안하는데...
엄마 : 빠아아~~악 말이 많어... 엄마 말하면 듣는게 아니라...
사니 : 내가 도저히 친아들이란게 믿어지지 않는다니깐...
쩍~~~하면 골 때리고 말야...
엄마 : -_-
나중에야 알게 된건데 매번 엄마가 북조선 갈때면
북조선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마중 나오셨단다...
물건이 한두개도 아니고 몇보따리씩 해가기 땜시
혼자서 도저히 들수가 없어설...
그 안에 별의별 물건이 다 있었다...
거의 3분의 1은 할머니 할아버지 주는거고
나머지가 장사보따리였었다...
사니 : 안.... 녕.....
내가 아직 인사도 하기바쁘게 할아버지가 어머니 손에
쥐어져 있는 짐을 덥석 쥐고는...
할아버지 : 빨리 가자... 오느라고 수고 많았어...
머야~~~ 나를 쌩까자네...
할머니 : 내가 전번에 머머머머 부탁한거 다 갖고왔지...
헐~~~ 마중 나온게 자기들이 물건으 가져왔는가
확인해보려고 나오셨남???
사니 : 저기~~~~
할머니 : 얘는 누구???
엄마 : 내 아들임다...
할머니 : 엄머~~~ 참 기특하게도 생겼네...
사니 : 예~~~ 귀엽단 소리 많이 듣슴다...
할머니 : 얼른 집에 가자... 날씨도 추운데...
몇마디 말을 못 나누고 무작정 쏘푸투라지에 앉아
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이곳이 북조선 시낸감???
후~~~ 근데 왜 이렇게 검으틱틱하지...
보이는게 구새밖에 없네...
이렇게 하여 내의 일주일동안의 북조선 생활이 시작된다...
===========================================================
오늘부터 또 즐거운 주말~~~
주말이래서 그런지 일 도저히 할 생각이 없어설...
아침에 오자부터 메모장 켜놓구 글 답새김다...
그럼 좋은 주말들 되시구~~~
빠빠이~~~
핸섬·빵빵·살인의 미소와 카리스마를 겸부한 소유자
성장진행형 사춘기소년 사니입니다 *^^
소개가 넘 길고 치사하다고... -_-
금년만 참아주셈... -_-
글 이미지상 방법이 없쓰...
명년부터 짱구의 아이콘 벗어뿌리고
듬직하고 씩씩한 사내로 변신하겠슴돠...
나의 변신 대략 뷁~~~~~ ㅡ.ㅡ;;;
요즘 여기저기서 개구쟁이란 말 많이 듣는다...
인제느 엄마까지 ㅜ.ㅜ
오늘 아침 7시반 귀청을 째는듯한 전화벨소리 들린다...
부엌에서 볶고 지지고 하던 엄마가 전화를 달랑 봤더니
음... 고향에 집에서 온 전화구나...
머라고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의 한마디 소리에 귀가 풀쩍 뛰었다...
엄마 : 형님이란게 저거봐라... 아직도 각으 뻗구 잔다...
어... 장하다 울 아들... 오늘부터 출근하느라고
빨리 일어났니??? 방학이면 그냥 집에서 놀아란데 그래니...
니까지 출근할 필요없다 아직까진...
사니 : -_-
후닥닥 이불을 팽개치고 엄마 수화기를 빼앗아 들고
사니 : 얌마~~~ 점 더 자라 -_-
이 말을 남기고 다시 침대곁으로 데굴데굴 구불어 갔다 -_ㅜ
엄마 : 으이구~~ 내 팔짜야... 저런 개구쟁이 같은 넘마르 믿구
이따메는 어떻게 살기고???
두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 그냥 자뿌맀다... -_-
내가 개구쟁이라고 처음 말 들을때가 아마
바야흐르 그때가 23년전의 새벽일꼬야... -_-
원래 날 만들때부터 개구쟁이로 만들어놨는지...
역빠른 사람은 후닥닥 내 회원정보를 보는모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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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빠른새 하지 말고 내 그냥 말하겠느데무...
나의 생일이 3월8일이다...
태어날때부터 1년 365일 그많은 날중에
하필이면 엄마 명절에 태어났다...
에혀~~~ 자꾸만 말이 길어진다...
그럼 이제부터 본문으로 들가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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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교 2학년때...
그땐 엄마가 한달에 서너번씩 북조선 건나갔다 왔다
하면서 장사를 했었다...
정말 그때는 시르메하고 노랑태하고 정말
뿅~~가게 많이 먹었는데... -_-
해삼이랑 생복이랑 쩝쩝~~~
한번은 왕문어를 가져왔는데
이따만한 소래에 문어 각으 뜯어니까
3개 되더라 -_-
정말 장난이 아니지무...
그때 그 문어 대가리가 내 골만 했으니까... -_-
학교가 방학을 했는지라
동네 여기저기를 구불어 다니며
전투놀이 숨키재비 놀았엇지...
하루는 엄마가 북조선 또 가려한다...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사니 : 엄마... 이번엔 나뚜 데려가줘...
엄마 : 집에서 공부나 해라...
사니 : 할 공부나 있어야 하지...
이번엔 방학숙제 없는데무...
반주임 샘님이 어렸을때 많이 놀아라는모내...
엄마 : -_-
사니 : 안 데려가면 1년 365일 밤낮으로 울어 제낄꼬야...
이렇게 하여 나는 북한행으로 떠나게 되었다...
처음으로 타국으로 떠나는 기쁨땜시
얼싸 좋다 막 춤을 추고 싶었다...
차안에서 젊음의 열기를 불태우는
정열의 라틴댄스 쑈를 펼치려다가
할줄 몰라가 관뒀다 -_-
해관을 통하고 인제 막 다리를 건너면 북조선이다...
차에 앉아 다리를 건는다...
조~~~ 기 앞에 북조선 국기가 보인다...
100미터 조금 넘는 다리는 두가지 색으로 되었다
한쪽은 흰색 한쪽은 푸른색~~~
절반쯤 가니 다리의 색이 푸른색에서 흰색으로 변했다
아하~~~ 이게 국경이구나... -_-
이제부터 북조선이겠쥐...
어느새 이생각저생각 할새로 북조선 해관으로 도착했다...
그때까진 북조선이 지금처럼 비참하진 않았다...
적어도 먹고 사는건 별 문제는 아니였거늘...
차문이 열리자 한 북조선 아짐매가 앞에 나와있다...
차안에 있던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면서
그 사람한테 멀 쑥쑥 밀어주는것이었다...
으휴~~~ 여기도 맨 뒷문치기로 해 먹는구만...
암흑한 이세상~~~
언제면 천지개벽할 날이 올까...
<꼬마동무, 빨리 안 내리고 머합니까...>
어~~ 그제서야 혼자서 뻐스안에 달랑 앉아 있었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척척~~~ 팔자 걸음 해가며 나도 먼거 밀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손에 쥐어져 있던 개눈깔 사탕 슬쩍 호주머니안에 찔러줬다...
사니 : 많이 봐주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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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해관을 무사히 통과하구 인제 슬슬
북한에 계시는 할머니 댁에 가야 된다...
나뚜 상세하게 어떻게 친척관계 되는지는 몰라도
그때 그 당시 북조선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삼추이 아재 누나 등등등 많이도 있었다...
사니 : 엄마... 북조선 사람들이 우리하고 같게 생겼구나머...
엄마 : -_-
사니 : 눈 두개 귀 두개 발 두개 손 두개.........
엄마 : -_-
해관앞으로 나가니 웬 사람이 우리를 보고 손짓하는거 같았다...
엄마두 따라 손짓한다...
사니 : 엄마... 저 사람 알오???
엄마 : 가자마자 인사 깍듯이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하심꺄 라고 인사드려...
사니 : 난 모르는 사람하고 인사 안하는데...
엄마 : 빠아아~~악 말이 많어... 엄마 말하면 듣는게 아니라...
사니 : 내가 도저히 친아들이란게 믿어지지 않는다니깐...
쩍~~~하면 골 때리고 말야...
엄마 : -_-
나중에야 알게 된건데 매번 엄마가 북조선 갈때면
북조선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마중 나오셨단다...
물건이 한두개도 아니고 몇보따리씩 해가기 땜시
혼자서 도저히 들수가 없어설...
그 안에 별의별 물건이 다 있었다...
거의 3분의 1은 할머니 할아버지 주는거고
나머지가 장사보따리였었다...
사니 : 안.... 녕.....
내가 아직 인사도 하기바쁘게 할아버지가 어머니 손에
쥐어져 있는 짐을 덥석 쥐고는...
할아버지 : 빨리 가자... 오느라고 수고 많았어...
머야~~~ 나를 쌩까자네...
할머니 : 내가 전번에 머머머머 부탁한거 다 갖고왔지...
헐~~~ 마중 나온게 자기들이 물건으 가져왔는가
확인해보려고 나오셨남???
사니 : 저기~~~~
할머니 : 얘는 누구???
엄마 : 내 아들임다...
할머니 : 엄머~~~ 참 기특하게도 생겼네...
사니 : 예~~~ 귀엽단 소리 많이 듣슴다...
할머니 : 얼른 집에 가자... 날씨도 추운데...
몇마디 말을 못 나누고 무작정 쏘푸투라지에 앉아
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이곳이 북조선 시낸감???
후~~~ 근데 왜 이렇게 검으틱틱하지...
보이는게 구새밖에 없네...
이렇게 하여 내의 일주일동안의 북조선 생활이 시작된다...
===========================================================
오늘부터 또 즐거운 주말~~~
주말이래서 그런지 일 도저히 할 생각이 없어설...
아침에 오자부터 메모장 켜놓구 글 답새김다...
그럼 좋은 주말들 되시구~~~
빠빠이~~~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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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
북한이 가난하다는건 다 아느 사실이니 여기서 더 구차하게 쓰지마오.
그들이 불쌍하재요?
서로 존중하며 살기요.다 같은 사람들인데.
그들이 불쌍하재요?
서로 존중하며 살기요.다 같은 사람들인데.

담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