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 자기야 우리 자판기 커피 뽑아먹자 \"
그녀가 나에게 전화했다 밥을 사준다고...
이런 내가 비참했지만 현실은 그런 것이다
백수였던 나...
\" 자기야! 내가 커피살께... \"
\" 좋아 좋아 \"
그녀는 굳이 편의점에서 사서 마시는 커피가 좋다고 했다
나는 프랜치 카페 두개를 들고 계산하려는 순간...
\" 자기야 나는 차가운 커피 안 먹을래...
우리 자판기 커피 먹자 \"
사랑스러운 그녀... 그녀는 나의 사정을 잘 알았다
내가 그것을 사면 내일은
변변한 밥 한끼 못 먹는다는 사실을...
모든 것을 이해해주며
따뜻한 눈길을 보내는 그녀...
나는 사랑스러운 그녀를 향해 말한다...
\" 이 다음엔 내가 커피 바가지로 퍼 줄께 \"
나를 감동시키는 그녀다...
둘... \" 좋아 그럼 우리도 손잡자 \"
우리는 만난지 벌써 150일이 다 되어 갔다
하지만 어느 누구 손잡자고 말하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아꼈지만
서로가 쑥맥임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
\" 자기야! 우리도 이제는 손잡고 다닐까? \"
내가 말했다...
수줍은 듯 미소를 띄는 그녀...
너무나 사랑스럽다
\" 좋아 그럼 우리도 손잡자 \"
우리는 거의 5달만에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아직도 수줍은 듯 고개를 떨구는 그녀...
나는 말했다...
\" 우린 결혼하고 10년이 지나도
애기 가지긴 힘들겠다 \"
언제나 웃고 있다...
수줍은 미소를 간직한 채 나의 앞에 있는 그녀...
언제나 나를 설래게 하는 그녀다...
셋... \" 잘 한다 잘 한다 마해영... \"
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그녀는 야구를 모른다
그런 그녀와 나는 야구장에 함께 갔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와 같이 응원을 하는 그녀...
옆에 있던 아저씨가 보기 좋다는 듯이 한마디 했다
\" 거기 처녀 총각들...
거 야구 많이 좋아하는 것 같구만... \"
그러면서 맥주 두캔을 사주신다...
흥이 난 그녀... 내가 말한다...
\" 자기가 응원해주면 아마도 롯데가 이길수 있을것 같아 \"
수줍은 많던 그녀... 나를 보며 살며시 웃는다...
그리곤 앞으로 나간 그녀...
\" 잘 한다 잘 한다 마해영...
나를 위해 노력하는 그녀... 야구를 모르던 그녀...
감동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의 응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다...
넷... \" 자기야! 이번에 내가 집까지 데려줄께 \"
즐거운 만남뒤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의 집앞까지 가는 나...
\" 아!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밤마다 헤어져야 하지? \"
불쑥 말하는 그녀...
\" 자기야! 이번에 내가 집까지 데려줄께 \"
그리곤 나의 손을 잡는다
나의 집까지 뛰어갈 기세로...
나를 사랑하는 그녀...
그녀의 말은 언제나 진실만을 말한다
다섯... \" 나 지금 눈 뜨고 있어 \"
공포영화를 좋아하던 그녀...
언제나 그렇듯 무서운 장면에선 눈을 감는다
\" 뭐가 무서워... 저 귀신 입에 케찹 뭍었다 \"
내가 말했다...
\" 나 지금 눈 뜨고 있어 \" 그녀는 말했다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나의 손을 꼭 쥐고...
언제나 그녀는 사랑스러움이 뭍어 나온다...
여섯... \" 자기야! 여기 약 \"
추운 겨울이었다
내가 기침을 심하게 했다
\" 자기야! 내가 감기 걸렸으니깐 옮지 않도록 조심해 \"
나는 말했다 더욱 두손을 꼭 잡는 그녀...
그녀는 3분만 여기에 꼼짝말고 있으라고 그런다
어딘가를 급히 달려가는 그녀... 그리고 3분뒤였다...
\" 자기야! 여기 약 \"
그러면서 알약 하나와 물약 하나를 나에게 내민다...
언제나 나를 감동시키는 그녀...
나의 생명보다 소중한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일곱... \" 그냥 샀어 \"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했다
우리가 만나는 시간은 줄었지만
준 시간 만큼 우리는 더 사랑했다
그리고 어느 날 저녁...
불쑥 내미는 종이 가방...
\" 이게 뭐야? \" 나는 물었다...
\" 음 그냥 샀어 \" 털 목도리와 조끼가 들어있다
\" 미안해 내가 아직 털실을 짤줄 몰라서 그냥 샀어
이해해줄꺼지... \"
눈물이 났다...
나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 그녀...
나는 나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그녀를 따스히 해 주고 싶다...
여덟... \" 자기야 햄스터가 새끼를 낳았어 \"
언젠가 나는 그녀에게 햄스터를 선물했다
그리고 한달이 채 지나지 않는 날...
나를 만나기 위해 헐래벌떡 뛰어 오는 그녀...
\" 자기야 햄스터가 새끼를 낳았어 \"
기뻐하는 그녀... 행복한 나...
언젠가는 우리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홉... \" 널 위해 준비했어 \"
우리는 노래방에 갔다
그녀는 노래를 잘 부르지 못 한다
언제나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조용한 발라드로 정해져 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일어서며 말했다
\" 널 위해 준비했어 \"
그러더니 최신댄스를 부르던 그녀...
어색한 안무에 볼품없는 노래실력 이지만
오늘 따라 그녀가 더욱 사랑스럽다...
그녀는 점점 활발해져 갔다...
날 위해 항상 노력하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여얼... \" 나 꼭 자기랑 살고 싶어 \"
그녀를 몇일 동안 보지 못했다
그녀의 집에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
너무나 불안하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전화를 주셨다
\" 여기 동남병원 507호야 오늘 와 줄수 있겠나? \"
나는 뛰고 뛰었다...
그러나 어둠을 향해 가는 것만 같다...
그녀가 보인다...
며칠사이 모르게 야위어 있는 얼굴로...
애써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 나 꼭 자기랑 살고 싶어 \"
눈물을 흘리는 그녀...
어머닌 1달을 못 넘길 것이라 한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 홍역같은거야... 내일이면 훌훌털고 일어나야지... \"
애써 웃었지만 나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나의 생명과 그녀의 생명을 바꾸고 싶다
열하나... \" 자기야! 자길 너무 사랑해 \"
그녀가 나에게 안겨 있다
그녀가 말했다
\" 자기야! 자길 너무 사랑해 \"
나 역시 말했다...
\" 나두그래... \"
그녀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점점 더 없어지는 모습들...
이제 그녀는 없는 것이다...
나도 죽고 싶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영혼도 팔고 싶다...
\" 자기야! 너를 잊지 않을꺼야 영원히 사랑해 \"
사랑한다고 그들이 함께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한다
그녀가 나에게 전화했다 밥을 사준다고...
이런 내가 비참했지만 현실은 그런 것이다
백수였던 나...
\" 자기야! 내가 커피살께... \"
\" 좋아 좋아 \"
그녀는 굳이 편의점에서 사서 마시는 커피가 좋다고 했다
나는 프랜치 카페 두개를 들고 계산하려는 순간...
\" 자기야 나는 차가운 커피 안 먹을래...
우리 자판기 커피 먹자 \"
사랑스러운 그녀... 그녀는 나의 사정을 잘 알았다
내가 그것을 사면 내일은
변변한 밥 한끼 못 먹는다는 사실을...
모든 것을 이해해주며
따뜻한 눈길을 보내는 그녀...
나는 사랑스러운 그녀를 향해 말한다...
\" 이 다음엔 내가 커피 바가지로 퍼 줄께 \"
나를 감동시키는 그녀다...
둘... \" 좋아 그럼 우리도 손잡자 \"
우리는 만난지 벌써 150일이 다 되어 갔다
하지만 어느 누구 손잡자고 말하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아꼈지만
서로가 쑥맥임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
\" 자기야! 우리도 이제는 손잡고 다닐까? \"
내가 말했다...
수줍은 듯 미소를 띄는 그녀...
너무나 사랑스럽다
\" 좋아 그럼 우리도 손잡자 \"
우리는 거의 5달만에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아직도 수줍은 듯 고개를 떨구는 그녀...
나는 말했다...
\" 우린 결혼하고 10년이 지나도
애기 가지긴 힘들겠다 \"
언제나 웃고 있다...
수줍은 미소를 간직한 채 나의 앞에 있는 그녀...
언제나 나를 설래게 하는 그녀다...
셋... \" 잘 한다 잘 한다 마해영... \"
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그녀는 야구를 모른다
그런 그녀와 나는 야구장에 함께 갔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와 같이 응원을 하는 그녀...
옆에 있던 아저씨가 보기 좋다는 듯이 한마디 했다
\" 거기 처녀 총각들...
거 야구 많이 좋아하는 것 같구만... \"
그러면서 맥주 두캔을 사주신다...
흥이 난 그녀... 내가 말한다...
\" 자기가 응원해주면 아마도 롯데가 이길수 있을것 같아 \"
수줍은 많던 그녀... 나를 보며 살며시 웃는다...
그리곤 앞으로 나간 그녀...
\" 잘 한다 잘 한다 마해영...
나를 위해 노력하는 그녀... 야구를 모르던 그녀...
감동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의 응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다...
넷... \" 자기야! 이번에 내가 집까지 데려줄께 \"
즐거운 만남뒤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의 집앞까지 가는 나...
\" 아!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밤마다 헤어져야 하지? \"
불쑥 말하는 그녀...
\" 자기야! 이번에 내가 집까지 데려줄께 \"
그리곤 나의 손을 잡는다
나의 집까지 뛰어갈 기세로...
나를 사랑하는 그녀...
그녀의 말은 언제나 진실만을 말한다
다섯... \" 나 지금 눈 뜨고 있어 \"
공포영화를 좋아하던 그녀...
언제나 그렇듯 무서운 장면에선 눈을 감는다
\" 뭐가 무서워... 저 귀신 입에 케찹 뭍었다 \"
내가 말했다...
\" 나 지금 눈 뜨고 있어 \" 그녀는 말했다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나의 손을 꼭 쥐고...
언제나 그녀는 사랑스러움이 뭍어 나온다...
여섯... \" 자기야! 여기 약 \"
추운 겨울이었다
내가 기침을 심하게 했다
\" 자기야! 내가 감기 걸렸으니깐 옮지 않도록 조심해 \"
나는 말했다 더욱 두손을 꼭 잡는 그녀...
그녀는 3분만 여기에 꼼짝말고 있으라고 그런다
어딘가를 급히 달려가는 그녀... 그리고 3분뒤였다...
\" 자기야! 여기 약 \"
그러면서 알약 하나와 물약 하나를 나에게 내민다...
언제나 나를 감동시키는 그녀...
나의 생명보다 소중한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일곱... \" 그냥 샀어 \"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했다
우리가 만나는 시간은 줄었지만
준 시간 만큼 우리는 더 사랑했다
그리고 어느 날 저녁...
불쑥 내미는 종이 가방...
\" 이게 뭐야? \" 나는 물었다...
\" 음 그냥 샀어 \" 털 목도리와 조끼가 들어있다
\" 미안해 내가 아직 털실을 짤줄 몰라서 그냥 샀어
이해해줄꺼지... \"
눈물이 났다...
나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 그녀...
나는 나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그녀를 따스히 해 주고 싶다...
여덟... \" 자기야 햄스터가 새끼를 낳았어 \"
언젠가 나는 그녀에게 햄스터를 선물했다
그리고 한달이 채 지나지 않는 날...
나를 만나기 위해 헐래벌떡 뛰어 오는 그녀...
\" 자기야 햄스터가 새끼를 낳았어 \"
기뻐하는 그녀... 행복한 나...
언젠가는 우리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홉... \" 널 위해 준비했어 \"
우리는 노래방에 갔다
그녀는 노래를 잘 부르지 못 한다
언제나 그녀가 부르는 노래는
조용한 발라드로 정해져 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일어서며 말했다
\" 널 위해 준비했어 \"
그러더니 최신댄스를 부르던 그녀...
어색한 안무에 볼품없는 노래실력 이지만
오늘 따라 그녀가 더욱 사랑스럽다...
그녀는 점점 활발해져 갔다...
날 위해 항상 노력하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여얼... \" 나 꼭 자기랑 살고 싶어 \"
그녀를 몇일 동안 보지 못했다
그녀의 집에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
너무나 불안하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가 전화를 주셨다
\" 여기 동남병원 507호야 오늘 와 줄수 있겠나? \"
나는 뛰고 뛰었다...
그러나 어둠을 향해 가는 것만 같다...
그녀가 보인다...
며칠사이 모르게 야위어 있는 얼굴로...
애써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 나 꼭 자기랑 살고 싶어 \"
눈물을 흘리는 그녀...
어머닌 1달을 못 넘길 것이라 한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 홍역같은거야... 내일이면 훌훌털고 일어나야지... \"
애써 웃었지만 나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나의 생명과 그녀의 생명을 바꾸고 싶다
열하나... \" 자기야! 자길 너무 사랑해 \"
그녀가 나에게 안겨 있다
그녀가 말했다
\" 자기야! 자길 너무 사랑해 \"
나 역시 말했다...
\" 나두그래... \"
그녀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점점 더 없어지는 모습들...
이제 그녀는 없는 것이다...
나도 죽고 싶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영혼도 팔고 싶다...
\" 자기야! 너를 잊지 않을꺼야 영원히 사랑해 \"
사랑한다고 그들이 함께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언제나 영원히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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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픔속에서 빨리 걸어나와
하루라도 빨리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